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픈사람 진료거부 불법아닌가요

ㄱㅂ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9-10-31 09:25:45
조권씨 병원마다 지금 수술안해주는가요
인권위는 뭐하나요
IP : 223.38.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포크라테스
    '19.10.31 9:32 AM (223.38.xxx.172)

    선서
    그런건 뭐하러 합니까?

  • 2. 히포크라테스
    '19.10.31 9:34 AM (223.38.xxx.172)

    선서
    3번, 7번, 9번

    1-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2-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3-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4-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5-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6-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7-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8-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9-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 3. ㅡㅡ
    '19.10.31 9:36 AM (223.62.xxx.249)

    환자의 법적 권리를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①자신의 건강과 관련된 모든 결정에 대한 통보와 참여를 의미.
    ②치료와 보호를 위한 치료비 지원에 대한 비밀유지.
    ③세심한 배려(특히 응급상황에서).
    ④계획된 모든 절차를 납득할 수 있도록 분명하고 자세한 설명 등으로, 여기에는 심한 부작용이나 사망의 위험도 포함되며 자발적이고 정당하며 이해할 수 있는 의견일치 없이는 어떤 절차도 수행할 수 없다.
    ⑤어떠한 검사나 절차에 때한 동의를 묻기 전에 자신의 상태와 진척도에 대한 분명하고 완전하며 정확하게 평가.
    ⑥병원시설에서 자신의 의무기록에 포함된 모든 정보의 열람과 검토.
    ⑦어떤 특별한 약물, 검사, 절차 혹은 치료에 대한 거부.
    ⑧환자가 의사의 의료적 판단에 거부하여 퇴원결정을 요청할 수 있지만 신체적 조건이나 재정상태에 상관없이 의료기관을 퇴원한다.

  • 4. 거부하는 병원
    '19.10.31 9:36 AM (106.102.xxx.21) - 삭제된댓글

    감사받을까봐 그러는 걸텐데
    거부한 곳들부터 세금추적하면 되겠네요세무서~~

  • 5. ㅜㅜ
    '19.10.31 9:36 AM (180.67.xxx.207)

    전쟁터에서 적군도 치료하는게 의사아닌가요?
    개검들이 어떤 협박을 하고 갔길래

  • 6. ?
    '19.10.31 9:40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진당명을 보니 심각한 상황이라 더 걱정입니다.
    자칫 마비까지 올 수 있는 상황인데.
    죄송합니다 하는 음성이 너무 처절했습니다ㅠㅠ

  • 7. 초승달님
    '19.10.31 10:25 AM (218.153.xxx.124)

    단지 돈때문에?진료거부하는건 아니겠죠?
    진정한 의사가 한 명도 없다는게 끔찍하네요.

  • 8. 솔직히
    '19.10.31 10:26 AM (211.245.xxx.178)

    진료하면 검찰이 가루가 되게 수색할텐데. . . . . .
    누가 하겠어요.
    진료의무는 있다치고, 누구도 보호 못해줄걸요.
    하늘 아래 누가 티끌 하나없을까. . .
    검찰들 다 없애야끝나려나. . . .
    그래도 개인보다는 큰 병원이 더 낫지않을까요. 법무팀도 있을테니. .

  • 9. ....
    '19.10.31 11:23 AM (113.22.xxx.42)

    의사들, 돈 벌려고 의사하는 거 맞네

  • 10. 지금
    '19.10.31 1:43 PM (76.14.xxx.170)

    이렇게 알려졌는데 나서서 치료해줄 병원 없을까요?
    병원들이 어떻게 이렇게 몸만 사립니까?
    거부한 병원들 명단 만들어서 배포했으면 좋겠어요.
    그 병원들 보이코트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9316 칭찬싫어하는 아이 14 서운맘 2019/12/21 2,560
1019315 차관 된 최윤희···남편 유현상 "설거지·청소 더 많이.. 45 easy 2019/12/21 7,983
1019314 시어머니가 정말 싫어지니까 남편도 싫어져요 10 .. 2019/12/21 4,107
1019313 펭수 아이스크림 CF 7 ㅇㅇㅇ 2019/12/21 2,016
1019312 누가 저희집 창문을 다 열어놓고 갔어요 9 .... 2019/12/21 4,551
1019311 곡 제목 좀 알려주세요~82 능력자분들~~ 4 궁금해요 2019/12/21 534
1019310 기안84 꾸며주는거보니 한혜연이 달라보이네요 55 ㅡㅡ 2019/12/21 21,549
1019309 공부삼점영학원 7 윈터스쿨 2019/12/21 780
1019308 여행 싫어하는분 계신가요 26 . . . 2019/12/21 4,518
1019307 아이들보면 그 부모가 보이나요? 27 솔직히 2019/12/21 6,760
1019306 대입) 수시를 주장하는 이들의 이상한 논리 11 수시 2019/12/21 1,474
1019305 한양대 다이아몬드학과 아시는분 14 ㅇㅇ 2019/12/21 6,074
1019304 건강검진 중인데 2 어쩌나.. 2019/12/21 1,395
1019303 초간단 동치미 계절입니다 9 동치미 2019/12/21 3,517
1019302 눈에 갑자기 검정것이 둥둥 떠다니는데요 10 ㅇㅇ 2019/12/21 5,283
1019301 세입자인데 욕실방수가 터져 공사하게 생겼어요ㅜㅜ 9 ㄷㄷㄷ 2019/12/21 3,036
1019300 여행사패키지로 스페인가면 따로드는경비 얼마나잡아야할까요 11 . . . 2019/12/21 2,977
1019299 연차 갯수 13 hakone.. 2019/12/21 2,151
1019298 인터넷이 4만원 싸요. 13 .... 2019/12/21 5,423
1019297 자꾸 제얘기를 하는 버릇ㅠ 10 가나다 2019/12/21 4,268
1019296 서울경기. 바람쐬러 갈만한곳~~ 5 혼자서 2019/12/21 2,226
1019295 SRT 애엄마 71 ㅇㅇ 2019/12/21 22,037
1019294 자식이 계획대로 되던 분들은 그게 안되는 부모 심정 모르더군요... 22 ... 2019/12/21 5,733
1019293 딴지에 있는 글인데... 그린라이트? 4 신호등 2019/12/21 1,758
1019292 언제나 행복할까요? 2 ? 2019/12/21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