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번도 의심않고 당연히 아빠 키가 되려니 하고 키우다가
안되는걸 슬슬 알고서 밤에 잠을 못이룰 정도로 맘이 아리고 내탓같고 안타깝고 그랬는데
다들 어떻게 이겨내셨는지요
그대신 잘하는 게 많은 아들이라고 그리 생각하셨나요
욕심이라고 쥐어박듯 말하시지 말고
저같은 바보가 그래도 참 헤어나오지 못하는 구멍에 빠져서 나가려고 애쓰니 따뜻한 위로 해주세요 ㅠ.ㅠ
전 한번도 의심않고 당연히 아빠 키가 되려니 하고 키우다가
안되는걸 슬슬 알고서 밤에 잠을 못이룰 정도로 맘이 아리고 내탓같고 안타깝고 그랬는데
다들 어떻게 이겨내셨는지요
그대신 잘하는 게 많은 아들이라고 그리 생각하셨나요
욕심이라고 쥐어박듯 말하시지 말고
저같은 바보가 그래도 참 헤어나오지 못하는 구멍에 빠져서 나가려고 애쓰니 따뜻한 위로 해주세요 ㅠ.ㅠ
10센티 작은 고등아들 엄마인데
어쩌겠어요?
타고난걸..(양가다 큰편임)
앞으로 조금 이라도 더 컸으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다른 매력이 있겠죠!
속 끓이지는 않아요 저는..
제가 작아서인걸요 희망고문도 해봤지만 스무살이 넘어가니 포기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남편과 나란히 걷는 뒷모습을 보면 마음이 ㅠㅠ
그나마 공부를 꽤 잘해서 능력을 키우면 괜찮지 않을까 위로해봅니다만...
멋지시네요
엄마가 그리 쿨하게 넘겼으면 정말 좋겠네요
제가 늘 안타까워해서 아이한테 티는 안내는데 전해질까 두려운데 잘 안돼요
다른 매력
그래요 저희 아이도 다른 매력이 많은 아이라 욕심 그만 부려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애들이 공부만 해서 그렇나 부모보다 작은 아들딸 많이 보이더라구요..
우리는 당연히 부모보다 크겠지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제가 키가 큰데(자랑 절대 아님...ㅠ) 집근처 고등아들들 나보다 작은 애들 넘 많아요...ㅠㅠㅠ
다른 매력도 많은 아이가 아빠보다 키까지 더 커주면 완벽하겠지만
아이들은 대부분 타고나는것 같더라고요 ㅜㅜ
엄마가 안타까워하고 신경쓰는거 아이에게도 전달될건데
그냥 엄마도 좀 개의치 않는다는 듯 대하시면 좋겠어요
저도 키가 작은 편인데 살면서 키가 작아서 불편하거나
불리했거나 싫은적이 거의 없었거든요..
근데 부모님이 특히 엄마가 너무 키가 작다고 하도 그러셔서
사실 엄마랑 관계가 좀 틀어졌어요
내가 괜찮다는데 부모님 원망한것도 아닌데
계속 입을 대니 어쩌라고 식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를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만큼이나
아이를 있는 그대로 지금 모습도 사랑해주는게 참 힘들지만 필요한것 같아요
음.제 아들은 아부지보다 키도 작은데,
또 아버지 닮아서 탈모예요.
위로 되셨음 하네요. 아흑
댓글들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반짝 반짝 빛나고 있는 제 아들을 응원합니다
이런 맘 먹게 해주신 댓글 주신 분들께 넘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울 아들도 남편보다 작아요.
그냥 170은 간신히 넘긴걸로 행복해해요.
그리고 게으른 남편, 닮지않아서 운동을 좋아해 자기관리하니, 키큰 남편보다 훨씬 멋져요..
부 177센티미터
모165센티미터
...
아들 겨우..170라고 우겨봅니다.
그냥 머저리같아요.
운동도 안하고 히키코모리처럼 방구석에만 있고
이십대 중반이라 다컸네요.
속터집니다.
엄마가 그러는거 다 알텐데 아들 불쌍ㅜ
엄마가 키큰집 아들들은
아빠키가 작아도 거의 키 크던데요
초쳐서 죄송합니다;;;
남자들 늦게까지 크는 경우는 신검이후에도 자라요
남편 20대에도 내내 키가 자랐어요;;;;;
희망을 놓지말고 계속 잘 먹이세요
저희집은 아들둘인데 큰애가 동생보다 작아요
잘먹어야 동생보다 더 크지 했더니 아이가 반문합니다
동생이 저보다 키 좀 클수도 있는거죠 그러면 안되는거에요?
저 그때 아차 싶었어요^^;;;;;;;;;
아이말이 논리적으로 맞으니 딱히 할말도 없고;;;;
미안하기도 하고 요녀석 제법이다 싶었네요
우리 몸의 키는 자연에 맡기고
마음의 키가 큰 아들로 키워봐요^^
예전에 생로병사라는 프로그램을 보니 한국인의 평균키가 인종의 한계에 다다라서 더 이상 크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전쟁으로 식량이 아주 부족할 때 자란 지금의 할아버지 세대 그 이후부터는 아들이건 아버지건 타고 나는 대로 자라는거 같아요.
엄마 163 아빠 170 딸 165 아들 168
저희는..다컸어요
제가 맨날 아빠가 180도 아닌더 그것도 못따라잡냐고 아들한테 농담해요..
뭐 그런거가지고 마음이 무너지신다니 다른거는 완벽하신가보다라고 위로해드리고싶네요
키가 많이 작은편이면 부모보다 본인이 더 속상할것 같은데요.
키 작은 사람도 세상엔 많아요. 키는 작지만 다른 좋은 장점이 많지가 아니라 아 그냥 키가 작구나 하고 그냥 받아들이셔야 할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
그리고 요즘 같은때에 일본 가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저는 일본에 오래 살았는데 일본 남자들 키 작은 사람들 정말정말 많아요. 연예인들도 포함해서요. 키크면 플러스이긴 하지만 키 작다고 안타깝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일본가서 전철 타보면 작은 사람 정말 많구나, 근데 다들 바쁘게 잘 살고 있구나 고 느끼실거에요.
저 나름 인기 많았는데 소개팅에서 이제껏 만난 남자중에 가장 키 작은 남자와 (170..저랑 키 비슷한) 만나서 결혼했어요, 첫눈에 동안,귀엽게 생긴 외모에 바로 호감가지게 되고 제가 콩깍지 씌여서 결혼했습니다 ㅡㅡ;;;; 제가 알고보니 귀엽게 생긴 남자 좋아하는 취향이더라구요. 덩치큰 키큰 남자는 별로 안끌리는;;
제가 여자로서 평균 이상 키라 키 신경 안쓰고 대신 외모랑 능력은 봤어요. 남자 키에 목숨거실 필요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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