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수가 100만명을 넘었던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 운영자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다.
송씨는 2003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친구 박모씨, 박씨의 남편 홍모씨, 남편 윤모씨와 함께 소라넷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회원들이 불법촬영·집단 성관계 등 750건의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8만7000여건의 음란한 영상을 공유하는 것을 방조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공범 3명은 해외에서 도피 중이다.
왜 이사람만 얘기만 나오나 했더니 3명은 도망다니는 중이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