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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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감촉의 순면이불...뭘까요?
1. 순면아니고
'19.10.29 1:17 PM (73.97.xxx.114)인견일듯.... 레이온
2. 혹
'19.10.29 1:19 PM (1.226.xxx.227)아사? 일까요.
3. ..
'19.10.29 1:20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아사로 추측해봅니다
4. ans
'19.10.29 1:20 PM (223.62.xxx.84)모달......
5. ans
'19.10.29 1:21 PM (223.62.xxx.84)Or 텐셀
6. ..
'19.10.29 1:21 PM (211.36.xxx.128)아사면 맞아요.제꺼가 그 느낌 이옝ᆢㄷ
7. . .
'19.10.29 1:21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트윌40수
8. 우리나라말에서
'19.10.29 1:23 PM (1.226.xxx.227)명사들은
가죽을 영어로 레더인데도 레자는 인조가죽 , 천연가죽은 그냥 가죽.
아사도 그냥 면의 수를 표기하는 말이라고도 하고 일본어로 삼베 등의 총칭이라고도 하나..
아사가 시원했고..
광목도 첫 느낌은 시원하나 워낙 도톰해서 계속 시원할까 싶고..
씨어서커는 약간 저렴한 느낌이고... 그러네요.9. ..
'19.10.29 1:27 PM (175.119.xxx.68)인견모르시진않겠구요
세탁후 천이어떠했는지 기억해보세요
인견레이온은 세탁후빠닥빠닥하구요
모달부들부들10. 나옹
'19.10.29 1:34 P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모달이요.
모달이 부드러우면서도 차가운 느낌이 있어요.11. 예삐언니
'19.10.29 1:36 PM (118.221.xxx.39)순면중에 40수~60수 정도 얇은 두께감원단중 밀도가 높으면 원단에 힘이 있어서 몸에 좀 덜붙는 느낌 이어요
그래서 좀 시원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오랜시간 몸에 닿으면 따듯하구요
거즈원단처럼 힘이 없는 원단은 보드랍고 포근한 느낌, 면원단이지만 촘촘한 밀도 높은 힘이 있는 원단은 시원한 느낌~
개인적인 경험입니다~12. 나옹
'19.10.29 1:37 PM (223.38.xxx.215)모달이요.
모달이 부드러우면서도 차가운 느낌이 있어요.
제가 부드러운 면 이불 좋아하는데 모달 이불만 계속 사고 있네요. 약간 시원해서 초여름이나 가을에 덮기에도 좋아요. 겨울엔 그 위에 약간 두꺼운 담요 종류 겹쳐서 속이불로 덮으면 따끈 따끈 부들 부들.13. 저도
'19.10.29 1:43 PM (49.195.xxx.32)모달에 한표
14. 넬라
'19.10.29 1:53 PM (103.229.xxx.4)아사 60수면은 너무나 부드러워 거즈같은 느낌이라 이걸로는 시원한 느낌은 없던데요.
그냥 면인데 밀도높고 촘촘하게 가공된 그 이불 특유의 느낌이었다고 생각돼요
면차렵이불 여러개인데 어떤건 표면이 실크같이 매끄럽고 차갑거든요. 근데 이건 모달은 아니에요 그냥 면인데 트윌면? 그런거였던것같기도 하고요.15. ....
'19.10.29 2:20 PM (117.111.xxx.179)제 생각엔 프라임사틴요.
면을 60수나 80수의 얇은실로 촘촘하게 짠 원단이예요.
면이라 부드럽고 피부에 닿는 감촉이 서늘해요.
먼지도 적게 나구요.
인하우스라는 원단회사에서 많이 만드는데 보통 면직물의 2배정도 가격이예요.
15년 전쯤 침구 만들때 꼭 이 원단으로 만들었어요.16. 음
'19.10.29 9:35 PM (59.18.xxx.221)텐셀이나 모달일 거 같아요.
좀 더 강한 느낌이라면 새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