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부르면 얼마정도 하나요?/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요새 인건비가 비싸서 사람 부르기 겁나네요.
그래도 여자 혼자 살아서 부르긴 해야될것 같아요.ㅠ
사람 부르면 얼마정도 하나요?/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요새 인건비가 비싸서 사람 부르기 겁나네요.
그래도 여자 혼자 살아서 부르긴 해야될것 같아요.ㅠ
줬어요..변기 부품 교체로..부품비 1만원..스위치 교체 총 4개는 관리사무실 직원 1만원 드렸어요
관리 사무실 등 부탁 할 곳이 마땅찮으면....
교체 할려는 수도꼭지나 전등 사진 찍어서 동네 철물점으로 가세요.
폰 사진 보여주고 부품 사면서 이런 저런 사유로 직접 교체해야 하는데,
필요한 공구나 교체시 주의점 노하우 등등 물어 보세요.
전등이야 별 공구 필요 없지만, 수도 꼭지 등은 가정용 벤찌 만으로는 힘들수가 있습니다만,
적당한 공구 하나만 사면 다음에 두루 두루 사용 가능도 하고....
뭐 잘 고치는 남편 있어도 사람 부를일 생겨요. 아무리 뚝딱 뚝딱 잘해도 못하는 일이 있거든요. 변기 교체 같은건....
전 변기에 나사못이 빠지는 바람에 변기 드러내느라 예전에 한 몇만원 지금돈으로 한 십만원 든거 같음 ..
먼저 전화해서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저희 아파트는 5년전까지는 간단한 교체 해주셨었는데
요즘은 절대 안해줘요. 소장 바뀐 이후부터 세대내 소모품은 안 건드린대요.
아마 주변 업체에서 민원 들어왔었나봐요. 장사 안된다고..
우선은 관리사무소에 문의하세요.
요즘 세상에 흉흉해서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사람 들이는게 겁나지않나요.
오늘 뉴스기사에서 중고거래 문제도 나오더라구요.
철물점에서 씽크대수전 구입하고 출장비 3만원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