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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얌전한 고양이도 있나요~~?

키우고 싶다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19-10-27 16:09:54
분명히 저번에 친구집에 언니집에 갔을때에는
고양이가 굉장히 도도했었거든요

이뻐해주고 싶어도
도대체가 맨날 도망만 가고
냉장고 위로 등등 날아다니면서(?)
한번 쓰다듬어주지도 못했어요ㅠ
애걸복걸해도 한번 쓰다듬어 줄라 하면
바로 또 도망쳐버리고 ㅠㅠ
 
게다가 도망치다보면
여기저기 식탁위로 냉장고 위로 다니다가
거기 있는 물건등 다 깽판쳐 떨어져버리고 먼지 날리고 ㅠㅠ

이쁘긴 이쁜데 너무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지금 고양이뉴스 보는데
이 고양이는 참 뭐랄가 순하고 가만히 있네요??
이런 고양이도 꽤 있는건가요?

저 혼자 살아서 너무너무 냥이 키우고 싶은데
이런 고양이면 좋겟어요
도도한 냥이는  솔직히 너무 자신이 없는데.. 으헝..

이런 순한 냥이를 찾다보면 이런 고양이도 과연 찾아질 수 있을까요??
IP : 211.246.xxx.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묘되면
    '19.10.27 4:11 PM (39.7.xxx.205)

    얌전해지는거 같아요.

  • 2. ㅇㅇ
    '19.10.27 4:15 PM (175.223.xxx.200)

    개냥이 종이 있고 나이들수록 조용조용해요

  • 3. ..
    '19.10.27 4:24 PM (222.104.xxx.175)

    유툽에 '밀키와 복이' 찾아보세요
    예쁜 고양이와 강아지 나와요
    재밌어요

  • 4. 원글
    '19.10.27 4:30 PM (211.246.xxx.15)

    댓글 감사합니다~
    밀키와 복이 함 찾아볼께요
    저도 제발 얌전한 냥이 한마리 찾아서 함께 지냈으면 좋겟어요

  • 5. 그냥이
    '19.10.27 4:34 PM (175.118.xxx.16)

    얌전하고 순한 냥이도 많고
    도도하고 까칠한 냥이도 많고
    활발하고 개구진 냥이도 많아요

    일명 냥바냥

    근데 확실히 성묘되면 얌전해져요

  • 6. 000
    '19.10.27 4:38 PM (175.215.xxx.125)

    사람이 각자 성격 다르듯 고양이도 다 성격이 달라요
    애기때부터 키우면 고양이들도 애기땐 엄청 까불고 나댑니다
    애교많아서 사람좋아하는 냥이도 있지만 도망만 다니고 껌딱지처럼 붙어있는건 기대할수없는 냥이가 더 많습니다

    꼭 원하는 성격의 냥이를 고집하겠다면 다 큰 성묘를 입양하셔야해요
    이미 성격이 이렇다 라고 사람이 판단해줄수있는

    그치만 그 조차도 그 고양이가 님을 반드시 좋아하고 따른단 보장은 없음

    살아잇는 생명체라 걔네가 무슨 생각하는지 인간이 알수 없어요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마음을 주면 냥이가 도도해도 그냥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그런맘으로 입양을 하시는게 본인에게도 고양이에게도 좋을거같습니다

  • 7. 아가냥이
    '19.10.27 4:53 PM (125.184.xxx.10)

    때나 난리법석 떨지
    2년만 지나도 잠만 자던데요
    대체로요
    옛날이 넘 그리워요~~

  • 8. 원글
    '19.10.27 5:24 PM (211.246.xxx.15)

    저는 아기냥이가 너무 이쁘던데..
    그들은 역시 활발한걸 감수해야겠군요 ㅋ

    생각해보니 사람도 애기때는 기운이 막 뻗쳐서 그러긴 한데
    냥이도 마찬가진가보네요

  • 9. ...
    '19.10.27 5:29 PM (121.144.xxx.34)

    1살 되기 전이면 우다다도 하고 날아 다니고 저지레도 하지만, 중성화 하고 1살 넘어가면 확실히 점잖아 집니다. 활발하던 때가 그리울 정도로요. 그러다...8살 9살 10살 넘어가면 정말 조용해져요. 맘이 아플 만큼요. 활동성이라고 하는 건데, 나이 먹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어디 아파도 안 움직이고 구석에 숨어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신경써서 보시고 병원 데려가 보셔야 돼요.
    대체로 중성화한 여자 성묘들, 특히 길에서 고생하다 구조된 스트릿 출신 여자 냥이들이 얌전해요. 뭐랄까 바깥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천방지축인 집냥이들에 비해 철이 들었달까요. 구조해준 사람들한테 고마워하는 게 보여요. 그리고 길에서 눈치 보고 쫓겨 다니던 기억이 너무 강렬한지 집에서도 조용조용 다녀요. 그래서 더 짠하죠.

    아참, 그리고 같이 사는 사람 성격도 따라가요. 1살 넘고 생활이 안정되고 같이 사는 사람한테 익숙해지면 타고난 성격도 있지만 환경 따라 가는 것도 크다고 봅니다
    .
    근데 냥이는 활발하면 활발한 대로, 조용하면 조용한 대로 다 매력 있고 사랑스러워요. 대놓고 머리 부비는 놈도, 옆에 살짝 앉아있다 눈 마주치면 골골거리는 놈도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 10. 원글
    '19.10.27 5:36 PM (211.246.xxx.15) - 삭제된댓글

    댓글 열심히 읽다보니 더더더더 냥이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곧 새식구가 맹글어야겠어요 ㅎㅎ

    때가 되어서 그런지
    고양이뉴스 볼때도 이제 자막이나 pd를 보는게 아니라
    냥이가 가끔 움찔하는.. 그런것에만 시선이 가요

    가끔 발을 후다닥 움찍하거나 고개를 팍 돌리면
    그게 왜케 귀여운지요 ㅋ

  • 11. 원글
    '19.10.27 5:37 PM (211.246.xxx.15)

    댓글 열심히 읽다보니 더더더더 냥이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곧 이뿐 냥이 새식구를 맹글어야겠어요 ㅎㅎ

    때가 되어서 그런지
    고양이뉴스 볼때도 이제 자막이나 원PD 를 보는게 아니라
    냥이가 가끔 움찔하는.. 그런것에만 시선이 가요

    가끔 발을 후다닥 움찍하거나 고개를 팍 돌리면
    그게 왜케 귀여운지요 ㅋ

  • 12. 0O
    '19.10.27 5:52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집 주인 만 있을 때랑 손님 올 때랑 다른 경우도 많아요.

  • 13. 양이
    '19.10.27 8:53 PM (223.39.xxx.118) - 삭제된댓글

    그집 냥이 정말 얌전하고 순둥순둥..양반이던데요ㅎ

  • 14. ....
    '19.10.27 9:12 PM (211.187.xxx.238)

    순둥인데 뚱뚱해서 어쩔 수 없이 움직일 때마다 사고치는 큰 놈...
    날씬하고 사뿐사뿐한데 휙 휙 날고 엄마 머리끈만 보면 수집하려는 욕망이 강한 작은 놈....

    제각각 사고치는 분야와 방법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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