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전하는데 자꾸 떡처럼 찢어져요.
지금 3개째 다 실패해서 재료 따로 먹는데요.
일단, 밀가루 전분을 섞었는데 떡같이 되고 뒤집을려니
팬에 엄청 달라붙더라구요.
두번째는 밀가루 를 더 섞어서 질게 했는데도
여전히 떡같이 달라붙어요.
시간을 세월아 내월아 해도 한되고
세장째 들러붙어서 실패만 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전이 계속 찢어지는데 도움 필요해요.
바삭바삭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19-10-26 16:40:50
IP : 223.38.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9.10.26 4:42 PM (121.182.xxx.73)불이 너무 약한건 아닌가요?
2. nana
'19.10.26 4:43 PM (211.36.xxx.90)전분 섞으면 축 처지고 익어도 떡이죠.
버리고 밀가루로만 다시.3. ...
'19.10.26 4:45 PM (180.230.xxx.161)팬이 안좋은건 아니구요? 좋은 후라이팬을 달궈서 기름을 충분히 둘러보세요
4. 오마이캐빈
'19.10.26 4:46 PM (222.110.xxx.31)전분은 섞지마시구요 일단 한쪽면을 충분히 익힌후에 뒤집으세요
5. 바삭바삭
'19.10.26 4:46 PM (223.38.xxx.217)불은 중불 정도에 했고요. 전분 섞어서 저번에 먹으니 엄청 바삭거려서 전분물을 섞었는데 이번에는 자꾸 떡처럼 되네요 이미 반죽했는데 살릴 방법 없을까요.
6. 흠
'19.10.26 4:50 PM (121.155.xxx.75) - 삭제된댓글전은 부침가루로 하는게 맛나던데...
튀김가루를 좀 섞어보면 어떨까요.
갑자기 오징어 들어간 파전먹고 싶네요7. ..
'19.10.26 4:50 PM (175.192.xxx.183)재료 다 썰어 넣고 밀가루 더 넣고 기름 충분히 넣어 그냥 전으로 만들어 드세요.
8. 또마띠또
'19.10.26 5:51 PM (211.36.xxx.131)부추 아니고 쪽파전이요? 저는 전 부칠때 오로지 밀가루 계란 물 멸치액젓 만 넣고 반죽만들어요. 그리고 넘 약한불하면 떡집니다. 중간불. 저 믿고 한번만 해보세요.
9. ᆢ
'19.10.26 9:18 PM (121.167.xxx.120)프라이팬 달구고 기름 넉넉히 붓고 전 재료 올리고 한면이 70%쯤 익은 다음에 뒤집으세요
지금 반죽은 밀가루 더 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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