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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를 피하기 위한 비결 공유합시다.

장수싫어요. 조회수 : 4,220
작성일 : 2019-10-25 18:38:33
저 오래 살까봐 두려운 사람이에요.
치매도 끔찍하고 똥기저귀도 인간의 존엄성이 사라지니 두려워요.
현대인들 문제가 장기는 튼튼한데 뇌에 이상이 생기면 인간다운 삶이 아닌데도 20~30년씩 좀비같이 살잖아요.

꼬박꼬박하는 건강검진도 몸만 정비해서 고치니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몸뚱아리만 남아서 오래 사는거죠.
안락사도 금지되어있고 옛날 사람들처럼 자연소멸을 위한
비법들 공유해주세요.
IP : 223.38.xxx.2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하게
    '19.10.25 6:40 PM (211.193.xxx.134)

    오래사는 법
    연구하세요
    별로 안 어려워요

    님이 찾는 것은 너무 쉬우니 다음에 하세요

  • 2. 60 넘어
    '19.10.25 6:41 PM (110.9.xxx.89)

    병원 다니지 말자고 언니랑 약속했어요.
    친가 외가 조부모 4분이 다 90 넘게 사시고 100세까지 사신 분도 계시고... 수명도 유전이라는데 양가가 다 장수집안이라 오래 살까 너무 무서워요. 다행이라면 4분이 치매나 뇌졸중으로 쓰러진 분이 한분도 없었다는 거.

  • 3. 오는것도
    '19.10.25 6:44 PM (73.118.xxx.12)

    내 맘이 아니고
    가는것도 내 맘이 아닌데
    뭘 어째요
    장수한다면 주위에 피해 주지말고
    자기 건강관리 철저히 해서
    가는날까지 건강히 살다 가는게

  • 4. 너트메그
    '19.10.25 6:44 PM (223.33.xxx.91)

    제가 병원에서 함께 계시던 할머님이 계셨어요.
    따님이 드시지도 못하시는 분을 퇴원 수속하시더라고요.
    나중에 말씀해주시는데,
    할머님께서 일부러 곡기를 끊으신거래요.
    물도 거의 안드시고,
    자녀분들은 안타까워 입원해서 수액맞춰드리고 하는데..
    이젠 할머니가 싫다고 의사표현하셔서 존중해 드리기로 하셨대요
    연세가 많으셔서 그런지 안힘들어 하신다고
    이젠 보내드리는 준비 하신다고, 듣고 충격이었어요.

    저도 나이 들어 거동도 못하면서
    먹고, 배설하는 그런 삶이 두려웠는데,
    저 할머님처럼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 5. 현대인
    '19.10.25 6:45 PM (223.62.xxx.172)

    25프로는 치매당첨이래요. 나머지는 또 암이겠죠.치매노인 가까이서 보시면 공포에요.

  • 6. 치매
    '19.10.25 6:47 PM (211.193.xxx.134)

    인터넷 몇 시간 찾아보면 감 잡힙니다

  • 7. 뿌리
    '19.10.25 7:04 PM (110.35.xxx.128)

    한때 단전호흡 배우며 기의 세상을 접하고 너무 좋아 정말 열심히 수련했었습니다..당연히 나날이 건강해지고..
    그러다 문득 나만 혼자 오래살것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건강하게 살자가 목표였지 혼자 오래 사는게 목표가 아닌데..그런 생각하면서도 스스로 별걱정다하네 하늘 무너질까봐 어찌사냐 했는데 비스무리한 분 계셨네요.^^
    지금도 혼자 오래 살까봐 걱정이예요..

  • 8. ㅡㅡ
    '19.10.25 7:1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빨리가는 방법을 모르지는 않을텐데.

  • 9. 외할머니
    '19.10.25 7:56 PM (211.218.xxx.80)

    위에 곡기 끊으셨다는 분 보니 외할머니 생각에 맘이 짠합니다.
    지금보면 30년 전, 70대 초반 나이셨으니 그리 나이도 안드셨는데
    간암 초기시고 설암 비슷하게 발병하셨다는 병원 진단을 겨울에 받으셨는데
    뭐 시골분들 농사전에 놀러가야 하는 때가 있나본데
    며느리가 매해 제사지내느라 놀러 못가면 안된다고
    곡기를 한달 넘게 끊으시고 억지로 생을 끊으시더라구요.
    아직도 너무 슬르네요.

    그냥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 10. ..
    '19.10.25 8:12 PM (223.38.xxx.228)

    믹스커피 탈 때 봉다리로 휘휘 저으세요

  • 11. ?
    '19.10.25 8:2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아무리 용 써도 사람 언제 어떻게 갈지 몰라요.
    돈 싸들고 스위스로 가는 방법이 있죠.

  • 12. 여기서도
    '19.10.25 9:22 PM (175.123.xxx.213)

    웃긴 게 오래사는 게 재앙이고 자기는 절대 오래 살고 싶지 않다면서도 무공해, 유기농, 운동, 좋은 공기, 등 건강 엄청 챙기지 않나요.
    건강히 살다가 적당한 시기에 갑자기 가는 게 확률적으로 흔힐가요.
    당연히 건강이 나빠지고, 건강에 나쁜 생활을 해야 장수 안하는거지.

  • 13. 저는
    '19.10.25 9:23 PM (39.7.xxx.246)

    정말 돈 싸들고 스위스 가고 싶은데
    그것도 돈 낸다고 다 해주는 게 아니라는 소릴 듣고 실망스럽더라구요
    만일을 대비해 스스로 죽을 방법도 생각해뒀는데
    그 방법도 예상보다 고통이 심하게 따른다는 걸 알게 돼버렸고
    사주를 약간 보는데 다행히? 전 그렇게 장수할 팔자는 아니더라고요
    전 그냥 운동 잘 안하고 불규칙하게 살고
    그냥 먹고싶은 것 먹고 그래요.. 이러다 골골대며 죽어가는게 더 골치이긴 한데 쩝

  • 14. ㅎㅎㅎㅎㅎ
    '19.10.26 8:13 AM (59.6.xxx.151)

    건강하게 살다 일찍 죽는다
    ㅎㅎㅎㅎ
    그걸 횡사 라고 하죠
    횡사 외엔 저 말 자체가 모순이에요
    아파야 죽습니다
    아픈 걸 견디고 치료를 안 받으면 비결 없이 일찍 죽어요.
    노인들이 병원 찾는 건 아픈게 고통스러서워죠

  • 15. ㅎㅎㅎㅎㅎ
    '19.10.26 8:17 AM (59.6.xxx.151)

    덧붙이자면
    안락사는 자살 대행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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