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사귀는 남친에게 비교할수 없이 더 좋은 여자가 나타난다면
그냥 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
문제 없이 사귀는데
갑자기 준재벌집 딸 나름 성격도 괜춘하고
무엇보다 남친이 그녀와 결혼하면
도저히 비교불가한 인생이 펼쳐진다면...
뭐 남친이 가겠다면 못말리는거고
그렇지만 마음으로 나름 아파도 수긍은 할수 있는게
결국 상대방이 잘되길 바라는게
최고의 마음 같아서요
나이들수록 현실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런게 깨달이 지더라구요
만약 사귀는 남친에게 비교할수 없이 더 좋은 여자가 나타난다면
그냥 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
문제 없이 사귀는데
갑자기 준재벌집 딸 나름 성격도 괜춘하고
무엇보다 남친이 그녀와 결혼하면
도저히 비교불가한 인생이 펼쳐진다면...
뭐 남친이 가겠다면 못말리는거고
그렇지만 마음으로 나름 아파도 수긍은 할수 있는게
결국 상대방이 잘되길 바라는게
최고의 마음 같아서요
나이들수록 현실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런게 깨달이 지더라구요
내 인생만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친이 그여자 만나서 꽃길이 펼쳐질지 아닌지야 내 알바 아니구요...내가 남친이랑 서로 사랑하고, 내가 남친이랑 살고싶으면 구지 안가겠다는데 떠밀거 없죠. 그런데 남친도 마음과 생각이 있으니 가고싶음 가는거고
님
스팩은 모르겠지만
마음은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 볼 때 가치관에 따라 우선 순위가
다르겠지만 저는 님 마음이 이뻐
님이 더 나은 것같네요
남친이 간다하면 보내주세요
그런 사람일뿐
남친이 다른 여자가 마음에 든다고 하는데 그걸 안 보내주면 어쩔 건데요?
아니면 남친이 다른 여자가 좋다고 하지도 않는데 그 여자 조건이 좋아 보이니 그냥 포기한다는 소리인가요?
어떤 경우건 보내준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아요
남자가 간다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게 아니라면 알콩달콩 사랑하면 되지
자기 혼자 소설 쓰면서 비련의 여주인공 될 필요는 없습니다
고딩때부터 8년을 사귀다가
결혼얘기 오가는데 여자가 희귀병에 걸리니
남자가 헤어집디다
여자가 희귀병 걸리기전에는
며느리 될 사람이라서 아예 며느리라 생각하고
옷사주고 용돈주고 이뻐했는데
그랬던 남자부모가 완강하게 반대해서
다른 좋은 조건의 여자와 결혼해서 잘 살아요
이처럼 결혼은 한치의 양보 없는
계산된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더좋은 배우자감이 좋다는데
뒤도 돌아보지 말아야겠죠
남친이 그여자가 좋다면 미련없이 돌아서는거지만 그런게 아니면 미리 보내네 마네는 아닌듯 여자들은 멍청해요 남자들은 더 잘난 남자가 내여친옆에 얼쩡거리면 눈에불을키고 접근못하게 난리칩니다
드라마 퀸 이시네요. 남친이 좋다고 하면 어차피 님이 바짓가랑이 붙들어도 못 잡아요. 보내주길 바란다면서 마음 한편으로는 님 곁에 남아있길 바라는거 아닌가요? 내 인생에 만나기 힘들 것 같은 남자 만나면 당연히 붙잡아야 합니다. 결혼얘기 없으면 바로 헤어지시고요. 님은 참 바보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