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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향미가...저래서

흑흑 조회수 : 19,389
작성일 : 2019-10-24 23:05:28
헬멧에 팔찌까지해서
소맥에 짜글이 못먹고 ㅠㅠ
동백이대신 ㅠㅠ
IP : 1.246.xxx.14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24 11:07 PM (223.38.xxx.74)

    향미도 안죽으면 좋겠어요 ㅜㅜ

  • 2. 아...
    '19.10.24 11:09 PM (112.148.xxx.109)

    그랬군요 헬멧 팔찌...
    그래서 또 전화를 한거 ...

  • 3. ㅠㅠ
    '19.10.24 11:09 PM (14.47.xxx.244)

    저도요
    동생 뒷바라지만 하다 ..

  • 4. 글쎄요
    '19.10.24 11:10 PM (118.35.xxx.124)

    기침하던 남자가 이번엔 직접 오냐고
    그런거 아니예요?

  • 5. 졸다가
    '19.10.24 11:10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정신 번쩍 낫네요
    향미...동백이대신 죽는건가요?...

  • 6. ..
    '19.10.24 11:11 PM (222.237.xxx.88)

    향미 불쌍해서 눈물이 나네요.

  • 7. 나도
    '19.10.24 11:11 PM (58.123.xxx.232)

    모르게 주르륵 눈물흘리며 봤어요
    나를 잊지말아요...
    향미 인생 짠하고
    게장 회장님 마음도 짠하고...
    뭔 드라마가 이래요ㅜㅜㅜㅜㅜㅜ

  • 8. ㅡㅡ
    '19.10.24 11:11 PM (111.118.xxx.150)

    향미 동생넘 나쁜 ㅅㄲ

  • 9. 포스트잇에
    '19.10.24 11:13 PM (1.229.xxx.7)

    장소 어디라고 써 있었어요?

  • 10. ㅇㅇ
    '19.10.24 11:13 PM (223.39.xxx.10)

    주문전화 (까불이)말고 휴대전화는 왜 울린건가요? 누굴까요?

  • 11. 놓쳤어요
    '19.10.24 11:13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향미동생 뭐라 했어요.?좀 알려주시겠어요?ㅎ
    향미랑 통화하는 부분을 놓쳤어요.

  • 12. ㅡㅡ
    '19.10.24 11:13 PM (112.150.xxx.194)

    향미 동생 개새끼.
    불쌍해서 어떡해.
    하루종일 온갖 사람들한테 있는대로 까이고.동생이 배신때리고. 그리고 집이라고 동백이 찾아갔는데.ㅜㅜ

  • 13. ...
    '19.10.24 11:15 PM (223.38.xxx.74)

    장소는 낚시터로 봤어요.

    향미동생 아주 나쁜 ㅅㅋ예요

  • 14. 배달지
    '19.10.24 11:15 PM (118.35.xxx.124) - 삭제된댓글

    옹산낚시 였어요

  • 15.
    '19.10.24 11:15 PM (112.148.xxx.109)

    포스트잇에 옹산낚시뭐라고 써있었던것 같아요

  • 16. 건조한인생
    '19.10.24 11:16 PM (218.144.xxx.217)

    향미가 안죽을수가 없죠. 첫 회 첫 장면에 시체부터 확인했는데...

  • 17. ㅡㅡ
    '19.10.24 11:16 PM (112.150.xxx.194)

    근데. 이 작가님 진짜 잘쓰네요.
    어쩜 이렇게 짜임새있게. 회가 뒤로 갈수록 더 인물들에게 빠져들게 만들고.
    향미 너무 불쌍.ㅜㅜ
    어제도 물망초 앞에. 자기발보다 훨씬 큰 슬리퍼 신고 있던 어린 향미보면서 엄청 울었는데.

  • 18. 흑흑
    '19.10.24 11:17 PM (1.246.xxx.142)

    결국 흥식이가 맞는거죠?
    그 사료봉투도 같은거고. 라이터자국. 장갑낀손. 매일 까멜리아출근...
    참. 힘겹게 살다간 향미가 너무 안타까워요 ㅠ

  • 19. ㅡㅡ
    '19.10.24 11:18 PM (112.150.xxx.194)

    향미 동생이. 한마디로 더러운일해서 돈번거 다안다.부끄러우니까 오지 말아라. 이거죠.

  • 20. 112님
    '19.10.24 11:19 PM (211.48.xxx.170)

    향미 동생이 향미더러 코펜하겐 오지 말라고 했어요.
    누나가 무슨 일 해서 돈 보냈는지 다 안다면서 코펜하겐에서도 그 일 하면서 살 거냐고요.
    그리고 자기 부인이 누나 있는 것도 모른다고요.
    향미가 보낸 돈으로 공부하고 결혼하고 집까지 샀나 봐요.
    자기 부인 병원비도 내고요.

  • 21. ...
    '19.10.24 11:19 PM (223.38.xxx.74)

    흥식이는 아닌거 아닐까요?
    기침을 안하는거 같은뎅.
    향미 넘 불쌍해요 . 물망초...술집이름
    나를 잊지말아요 ㅜㅜ

  • 22. 딴 얘기인데요
    '19.10.24 11:19 PM (58.123.xxx.232)

    어제인가 그제인가
    강남 세련된 여자 복장이라며 추운날에도
    맨발에 슬리퍼 신는다는 글 올라왔었거든요
    그 글에 댓글이 그거 업소녀 복장인데
    그게 세련이냐고들 했었는데
    바로 향미가 그런 복장으로 나타났어요

  • 23. ...
    '19.10.24 11:20 PM (118.46.xxx.175)

    옹산낚시천국

  • 24. 어머
    '19.10.24 11:20 PM (1.229.xxx.7)

    낚시터로 배달이라니... 동백이 대신 향미가 죽는거네요 ㅜㅜ

  • 25. 흥식이가
    '19.10.24 11:21 PM (58.123.xxx.232)

    집 문 잠그고 다니는거로 봐선
    아버지가 범인 맞나봐요.
    아니면 가족전체거나요

  • 26. 흑흑
    '19.10.24 11:22 PM (1.246.xxx.142)

    병원비는 거짓말였죠.
    근데 덴마크는 병원비가 공짜래.. 이러면서.
    알면서 속아줬다고. 급한일이 있겠거니 했다고.
    향미 야구장갈때 복장도 몇년전 논현일대 업소녀복장 아닌가요? ㅋ

  • 27. 한번더 전화
    '19.10.24 11:31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한번더 전화온거 맞죠?
    왜 또 전화한걸까요?
    흥식이 아버지가 맞는듯, 열쇠로 잠그고 다니는것도 이상

  • 28. 잠군열쇠에서
    '19.10.24 11:34 PM (110.70.xxx.52)

    흥식이아버지라고 생각했어요.
    흥식이는 냥이들을 죽이고
    그집 유전자가 그런듯.

    오늘은 많은 이야기가 속도감있게 훅 ~

  • 29. 흥식이네는
    '19.10.24 11:36 PM (222.237.xxx.63) - 삭제된댓글

    아닌 거 같아요. 흥식이 아버지 치매 있어서 잠그고 다니는 거
    아닐까요? 흥식이 없는 동안 나가서 길 잃을까봐..

  • 30. 저번에
    '19.10.24 11:47 PM (223.38.xxx.34)

    향미 데리고 집에 왔을때
    (고양이 사료주던 흥식으로 추정됨)
    뒷문으로 들어왔으니까
    가게 앞문을 잠궈도 뒤로 집으로 가는 문이 있을듯
    진짜 누가 범인일까요?
    흥식이? 흥식이 아버지?

  • 31. 그런데
    '19.10.24 11:48 PM (223.38.xxx.34)

    까불이는
    왜 뜬금없이 갑자기 동백이를 죽이려고 했을까요?

  • 32. 흥식이
    '19.10.24 11:56 PM (121.135.xxx.212)

    손에 화상있어서 장갑낀거죠?
    라이터 보고 흥식이 물어본것도 그렇고 ᆢ
    흥식이네랑 불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것 같아요.

  • 33.
    '19.10.25 7:46 AM (124.64.xxx.208)

    어린시절 회상 보고 얼마나 반성이 되던지.ㅜㅜ

    우리 어릴 때 저런 친구들 있었을지 모르는데..아마 있었을 거예요..여전히 어려웠던 집들도 많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그렇게 외따로 앉아 밥먹었던 친구들 분명히 있었을 법한데 기억이 전혀 안나요.
    챙겨본 적이 없었던 거죠.
    너무 반성이 많이 됐어요.

    어른동화같은 드라마.

  • 34. ..
    '19.10.25 10:41 AM (211.192.xxx.148)

    혹시 덴마크 코펜하겐이 매춘을 대놓고 하는 곳이었던가요?

  • 35. 로라아슐리
    '19.10.25 1:05 PM (218.54.xxx.56)

    제가 잘못들은 건가요??

    사망추정 시각 나오고 나서 가게에 배달되는 전화가 또 오잖아요.

    그때 직접 가지고 오라고 한 것 같아요...

    그래서 향미가 대신 죽었구나 생각했어요

  • 36. 다시보니
    '19.10.25 1:32 P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헬맷안썼으면 향미가 죽는일은 없었을것같네요.
    죽이고 나서보니 향미라서
    다시 재주문 전화한거죠? ㅠㅠ

  • 37. ..
    '19.10.25 4:30 PM (109.236.xxx.122)

    흥식이 아버지에 한 표

  • 38. 근데
    '19.10.25 5:45 PM (1.231.xxx.37)

    살인한 날 흰가루 묻은 신발신고 동백이네 와서
    벽에 까불지마라고 낙서하던 손이 크지않은 젊은 남자 손이였어요.(범인이 흥식이 아버지라면 손이 나이든 사람손이어야...)
    에스테틱살인 사건때 복면하고 여주인 살인하고 동백이 누워있는 태닝기계?로 걸어올때 전면 샷 나오는데
    자그마한 체구에 날엽한 모습이었거든요(나이든 사람이라고 하기엔...)
    여튼 범인이 흥식이 아버지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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