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계획하던일이 몇가지 있었는데요,
아마 일이 수월하게 될듯하여
조국님,정교수님,그리고 가족분들을 위해 촛불밝히러 절에 갈려고 합니다.
여건이 되지않아서 여의도나 서초동 촛불집회는 참석못할듯 해서,
진정되지 않는 이마음을 안정시킬겸,
그리고,제발 도와달라고 그분(?)께 무릎꿇고 사정해볼랍니다.
눈이 부은 조국님 사진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직장에서 엉엉 울었지 뭐에요
님들~저몫까지 치열하게 싸워주세요~
같이 동참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