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정하려는데 갑자기 내용이 삭제됐습니다.
경험담까지 올려주시며 답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더더더 부자되시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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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신축 살다 구축 적응 잘 하나요?
삶의 질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19-10-23 15:39:56
IP : 59.6.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0.23 3:50 PM (220.75.xxx.108)제가 그렇게 시도해보려다가 우리집 둘째 초고의 극렬한 반대 때문에 접은 적이 있어요.
바로 길 하나 건너인데 이사가는 걸 너무 싫어하더군요.
제 개인적으로 어려서 아이들에게 일체의 의논없이 이사를 휙휙 다니셨던 부모님이 싫었었기에(그 시절은 그게 너무 당연한 거였지만^^) 미리 의논했다가 반대가 상상이상이라 실행하지 못했어요.
저는 신축자가를 월세놓아 월수입을 늘려볼까 하는 생각이었어서 제가 돈욕심만 내려놓으면 끝나는 일이었기에 포기가 간단했지만 원글님같은 입장인 동네 친구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그 집도 결국 돈 올려주고 새집에 계속 사는 걸로 결론났었어요.2. 원글
'19.10.23 3:59 PM (59.6.xxx.169)....님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나이가 있어서 삶의 질은 잠시 내려놓고 재테크를 할까 했는데, 아이 생각하면 자산면에서 조금 손해보더라도 주거 환경을 유지하는게 낫겠군요.
3. ㅇㅇ
'19.10.23 4:04 PM (219.250.xxx.67) - 삭제된댓글신축 전세 살다가 집살때 옮기셔요,
넘 좁은 집 몇년 살았더니,,눈에는 안보이지만 아이가 위축 되더라구요,
친구 한명을 안데리고 오고,,4. 원글
'19.10.23 4:18 PM (59.6.xxx.169)ㅇㅇ님의 의견도 감사합니다. 아이가 위축되서 친구도 안 데려왔다니 맘이 아픈데, 저희 애도 비슷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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