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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권 지인 배우급 이네요. /펌

인상은과학이다 조회수 : 5,606
작성일 : 2019-10-22 18:20:23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584061341

정의의 편에 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27.117.xxx.15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0.22 6:25 PM (121.160.xxx.135)

    험한 시국에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2. 와...
    '19.10.22 6:28 PM (175.205.xxx.196)

    진짜 영화네요.
    고작 3개월 알고 지낸 사이에
    정의감 넘치고 말도 잘하시더라는..

  • 3. ㅇㅇㅇ
    '19.10.22 6:28 PM (175.214.xxx.205)

    넘 감동받았어요......저는 아마...떠나는 70명중 한명이었을거에요...내자신 가족이...더 중요하니까요..ㅠㅠ

  • 4.
    '19.10.22 6:34 PM (1.230.xxx.106)

    이분이 한 말 중에서 누구나 열심히 사는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말이 감동적이었어요

  • 5. ...
    '19.10.22 6:38 PM (221.150.xxx.179)

    험한 시국에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22222

  • 6.
    '19.10.22 6:38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목소리만 듣고 중년 아재인줄 알았는데....
    저 이렇게 멋진분 40년 인생 통틀어서 몇번 못봤음요
    진짜 너무 잘생겼네요

  • 7. 멋져요
    '19.10.22 6:41 PM (121.184.xxx.72)

    험한 시국에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33333

  • 8. 쓸개코
    '19.10.22 6:43 PM (175.194.xxx.139) - 삭제된댓글

    주진모인줄^^;
    험한 시국에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44444

  • 9.
    '19.10.22 6:45 PM (124.64.xxx.51)

    어쩐지..
    직업 듣고 범상치 않겠다 싶긴 했는데..

    그런데 초상권이 좀 걱정이 됩니다.
    TV조선이 그랬다고 해서 퍼나르는 건 좀 아니다 싶어요.

    제가 봤으니 링크는 삭제하심이.. =3=3=3

  • 10. 우와
    '19.10.22 6:51 PM (211.244.xxx.144)

    목소리에 느껴지는 차분함이 넘 멋지던데 외모가 더 후덜덜이네요ㅠ우와...

  • 11. 희야
    '19.10.22 6:54 PM (182.215.xxx.29)

    목소리 듣고 조국장관 비슷한 느낌 받았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를 가졌네요.
    지인의 안위가 걱정입니다.
    딴지 사진은 지워주심 좋겠네요.

  • 12. 넘윽ㄴ
    '19.10.22 6:57 PM (49.165.xxx.219)

    웃기는게

    오랜지인인줄알았더니
    5월달에 아파트분양으로 알게된사이래요
    지금 뉴스에 나와요
    무슨 십년지기도아니고
    지난 5월에 아파트분양하다
    알게된사이

  • 13. 넘웃기는
    '19.10.22 6:59 PM (49.165.xxx.219)

    휠체어밀어준 그분
    5월달에 아파트분양으로 알게된사이래요
    무슨 친구도 아니고

  • 14. 장관임명
    '19.10.22 7:06 PM (223.38.xxx.217)

    3개월 이전 알던 지인들은 자기들에게 불똥 떨어질까봐
    다 떠나고 3개월후 알게 된 지인이 저리 돕는데요.
    상남자 멋져요.

  • 15. 뭐가 웃기단 건지
    '19.10.22 7:08 PM (124.64.xxx.51)

    49님은 그런 상황에 처해 보신 적 없어서 모르시죠?

    가족 중에 저보다는 훨씬 덜 힘든 상황에 처했었는데도 오래된 친구들 다 떠나는 거 봤어요.

    남은 친구들은 오히려 그 힘들 때 새로 알게된 사람들이고요.

  • 16. 다시한번
    '19.10.22 7:09 PM (211.186.xxx.155)

    3개월 이전 알던 지인들은 자기들에게 불똥 떨어질까봐
    다 떠나고 3개월후 알게 된 지인이 저리 돕는데요.
    상남자 멋져요. 222222222222

    웃기긴요.
    멋진거죠.

  • 17. 불만이신 분들
    '19.10.22 7:10 PM (39.7.xxx.216)

    뭣이 중헌디.
    8월 이후 벌오진 일들이니 다 알고 있고
    70여명 지인들이 다 떠나고
    다친 당시 함께 있어서 소상히 알고 있고
    검찰이 피의자로 지목해 자기 인생을 부정 당하고 모욕 당해
    더 이상 못 참고 진실을 말 하는데.
    일단 조권 보다 본인의 인생을 부정 당하니 역지사지가 되어
    인텨뷰 한 게 잘못인가요?

    오래 안다고 진실한 증인이 되어 주나요?
    모두 침묵하는데 나서서 진실은 전하는 용기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18. 쓸개코
    '19.10.22 7:11 PM (175.194.xxx.139) - 삭제된댓글

    49.165..219 웃기긴 뭘 웃깁니다.
    주변인 몇십명을 잡아다가 들쑤시니 친한 지인들 다 떠나고
    본인만 어쩔수없이 남게 된거랍니다.
    안지 몇개월 되지 않았지만 나마저 떠나면 어쩌나.. 인간적인 도리로 돕게 된거라고 했어요.
    댁같은 사람은 이해못하겠지만 그런사람들이 있어요.
    비웃으려거든 자세히 알고 비웃어요.

  • 19. 쓸개코
    '19.10.22 7:12 PM (175.194.xxx.139)

    49.165..219 웃기긴 뭘 웃깁니까.
    시비걸다 못해 그런것까지 걸고 넘어지나요?
    주변인 몇십명을 잡아다가 들쑤시니 친한 지인들 다 떠나고
    본인만 어쩔수없이 남게 된거랍니다.
    안지 몇개월 되지 않았지만 나마저 떠나면 어쩌나.. 인간적인 도리로 돕게 된거라고 했어요.
    댁같은 사람은 이해못하겠지만 그런사람들이 있어요.
    비웃으려거든 자세히 알고 비웃어요.

  • 20. ...
    '19.10.22 7:23 PM (211.186.xxx.27)

    오히려 자기는 안 지 얼마 안 됐고 그래서 파봤자 나올 것도 없다 하고 더 당당하게 옆에 있어주는 거죠. 주변 서람 70명을 털었다니... 미친

  • 21. 멋있는분
    '19.10.22 7:27 PM (39.116.xxx.164)

    역시 관상은 과학

  • 22. 쓸개코
    '19.10.22 7:28 PM (175.194.xxx.139)

    211님 말씀도 맞아요. 비슷한 말 했어요.

  • 23. 49야
    '19.10.22 7:30 PM (1.235.xxx.148)

    그러니까 오랜 친구도 아닌데
    왜 이남자 데려다가
    지들 그린 그림안으로 들오라고
    검새들이 그 ㅈ 랄을 하냐구요.
    검새들한테 따져요.

  • 24. 우와
    '19.10.22 7:35 PM (211.214.xxx.39)

    목소리도 멋있었는데 진짜 인상은 과학이네요.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이 맞습니다.
    조국장관 가족들 그리고 지인까지 어쩜 이렇게 강직하고 멋진가요.
    28년 해온 일을 앞으로 못하게 되더라도 아닌건 아닌거라고.
    조권씨가 다쳐서 병원가는 일 얼결에 돕다가
    병원에서 검사들 하는 짓에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4차소환 받으며 이제는 나의일이 되었다.
    검사가 넌 주인공 아닌데 왜 주인공짓을 하냐, 판 짜놓은대로 대충하고 가면된다는 말이 가장 화가났다.
    누구나 열심히 사는 사람이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말 듣는데
    일개시민도 이렇게 멋질수있구나 했네요.
    멋진거와 웃긴거를 구별못하는 댓글은 창피하지도 않나요.

  • 25. ㄴㄴㄴㄴ
    '19.10.22 7:37 PM (161.142.xxx.107)

    그러니까 오랜 친구도 아닌데
    왜 이남자 데려다가
    지들 그린 그림안으로 들오라고
    검새들이 그 ㅈ 랄을 하냐구요.
    검새들한테 따져요.2222

  • 26. 어쩜
    '19.10.22 7:40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휠체어 밀어주는 사람이 모델이야 배우야 했네요

  • 27. 마니또
    '19.10.22 8:07 PM (122.37.xxx.124)

    보러갔다가
    영삼이얼굴이 뜨악~
    어려울때 옆에있는사람이 진짜 친구죠

  • 28.
    '19.10.22 8:16 PM (180.66.xxx.107)

    또 시작됐네요.외모 드립
    조빠들 정말 한결같네요. 그걸 노린건지도 모르겠지만..
    조국동생 병원 목격자들은 한결같이 깡패나 양아친줄 알았다는데..지인이라고 갑자기 나서는 모양새가..조권이 평소 부산에서 어떤 인물이었는지는 말 안하겠습니다.
    병원에서 함께 머무른 다른 환자들 눈이 정확하죠ㅋ

  • 29. 시기하는알바들
    '19.10.22 8:27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조권지인분 완전 배우네요.
    목소리도 멋있고 말씀도 잘하시고
    의리까지 있으시다니.
    다 가진 분입니다.
    영화배우하셔도 될 듯요.
    오늘 인터뷰 용기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30. 180.66 한심하다
    '19.10.22 8:31 PM (76.216.xxx.40)

    기레기냐 어디서 소설 쓰고 있어
    니가 하는 짓이 깡패고 양아치인줄은 아는지 모르겠다

  • 31. 쓸개코
    '19.10.22 8:39 PM (175.194.xxx.139)

    180.66.인터뷰 듣기나 하고 까요. 댁보다 지인이 몰라요?

  • 32. ..
    '19.10.22 8:51 PM (106.102.xxx.71)

    3개월 지인에서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그려~~~

  • 33. ..
    '19.10.22 11:0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우와..외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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