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슬픈결말은 아시죠?

[ᆢ]

지금 시작했는데
쌔드 앤딩이면 안보려구요. 슬픈 결말은 아니겠죠.
일단 넘 재밌네요.

[ㅇㅇ]

아니에요
재밌어요 보세요

[lsr60]

재밌어요 보세요^^

[그럴리가]

하도 결말에 ㄸ을 안겨주는 드라마가 많다 보니 결말 이상할까 두려워 하시는 듯 해요.

지금 하고 있는 동백꽃도 그래서 다 황당한 얘기도 많이들 하시던데...
종편이나 그렇지 공중파는 크게 모험 안할 거예요.

[ᆢ]

윗님..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주셔서 감사.
맞아요. 엉뚱하고 황당한 산으로 가는 결말이거나
사제가 또 죽는다거나 할까봐.

제목 오타예요~~^^

[,..]

제목 보고 내가 모르는 또다른 결말 있나 싶었다는 ^^
중간에 복선은 있지만 나쁜 year였다가 회개한 year 되는 이하늬를 통해 한국 개검의 현실을 봅니다.
현실에서 이하늬 정도로 예쁘고 육감적인 검사가 있었다면 하루만에 관뒀을 거 같아요.
부하 여검사조차도 간 봐가며 손 대려는 금수 같은 놈들이 드글대는 곳이잖아요. ㅜㅜ

[ᆢ]

감사 합니다. 별 질문 아닌데 댓글 달아주셔서

[전혀요]

끝까지 드라마 잘 안보는 사람인데 열혈사제는
유쾌해서 다 봤어요.
맥끊는 연기자없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원]

끝까지~~~~ 좋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