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스타킹에 나왔었던 자료가 있어
봤는데 참 신기해요.
15살짜리가 트로트를 부르면
어른 흉내 내는것이 귀엽다 혹은
약간 우스꽝스러워 보이기도 하는데
조명섭 저사람은 15세때 모습조차
예전사람같은 느낌이네요.
그시절 1950년대 대한민국이 힘들던 시절
고되고 힘든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해준
대중가수가 과거에서 현재로 그대로
옮겨온 느낌.
전통트로트는 싼마이 끈적끈적한 느낌이 없고
참 좋구나 싶네요.
https://m.youtube.com/watch?v=ecB3iRni0ws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명섭씨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보다가
..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20-01-22 04:33:28
IP : 175.223.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2 4:33 AM (175.223.xxx.116)2. ..
'20.1.22 4:36 AM (175.223.xxx.116)근데 저 영상에서 박해미는 자세나 태도가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유명가수나 인지도 있는 연옌의 무대였으면 저런 태도
절대 취하지 않을텐데..3. fgh
'20.1.22 4:55 AM (211.186.xxx.120)생전 처음 가수 조명섭 팬까페
가입까지 한 아짐 여기 있어요ㅎㅎ4. ..
'20.1.22 4:59 AM (175.223.xxx.116)아 팬까페 회원분이 ㅎㅎ 그사이 팬까페까지 생겼나보네요.~
행덕하세요~~ㅎ5. ..
'20.1.22 9:04 AM (211.246.xxx.110)한번 보고 꽂혀서 가족들이 종일 흉내내면서 불렀었어요. 작은 홀에서 상설 공연해서 언제든 생각나면 가서 듣고 싶을 정도로 힐링되는 가수에요.
6. 팬클럽
'20.1.22 9:13 AM (221.146.xxx.2)22살청년이 어릴때 부터 옛날가요에 빠져서, 오로지 이 한길로 가더니 지금 완전 성공했어요. 저도 다음카페에 가입해서 응원하고 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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