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에 걸릴 확률
암에 걸릴 확률은 36.2%라고 합니다
여자는 85세까지 33.1%
3명중 1명이고
남자는 79세까지 38.7%
5명중 2명 정도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높네요
1. ...
'19.10.20 5:36 PM (59.15.xxx.61)결국 1/3은 암으로 죽나봐요.
2. 음
'19.10.20 5:40 PM (221.154.xxx.186)췌장암처럼 거의죽는 암이 있고요,
천천히 진행되거나 완치되는경우가 있어요.
86세정도되서 노쇠해서 고관절 다치셔서 거동불편 불편, 근육소실로 자연스럽게 돌아가시거나
폐렴 등 호흡기질환으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3. 노력으로
'19.10.20 5:41 PM (211.193.xxx.134)많이 줄일 수 있죠
술 담배 방사능 화학제품 적당한운동 잘자기
약많이안먹기
좋은 배우자 좋은 지인들
즐거운 취미활동 미운(갑질)사람 안보기
스트레스관리4. ...
'19.10.20 5:45 PM (1.232.xxx.53)저희 할아버지 90에 암진단 받으시고는 항암안하고
평상시처럼 생활하시다가 주무시며 돌아가셨어요.
식사 잘 못하시고 걷는거 불편해하시는 정도...
예전엔 노인들 다 암있어도 모르고 계시다가 돌아가셨죠.
요즘처럼 다 건강검진으로 0기 부터 알게되니
1/3이 암 인거죠.5. ㅇㅇ
'19.10.20 5:45 PM (218.156.xxx.121)만46세인데 암에 걸렸어요
10월초에 획진 받았고
곧 수술 받아요
아직은 초기라 예후가 좋길 바라는 중임다
여성호르몬 관련된 암인데..
걸릴 짓 해서 암환자 된 것도 아닌데
윗님은 엄청 아는 척하네요.6. 화학제품
'19.10.20 5:50 PM (211.193.xxx.134)환경홀몬하고 밀접한 관계 있죠
그리고 저는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했는데요7. ㅇㅇ
'19.10.20 6:12 PM (218.156.xxx.121)네 전 아주 재수가 없었나 봅니다
8. ..
'19.10.20 7:52 PM (211.196.xxx.185)저도 암환잔데 44살때 진단받았어요 지금은 치료 다 끝나고 46이고요 윗님 암걸린건 재수가 없어서 걸린거 맞아요 저는 유전자 변이까지 있지만 그래도 재수없어서 걸린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저 위엣분 말씀처럼 하면 암발병 확률은 확실히 내려가요 항암치료후 다 저렇게 생활할려고 노력해요 잘 안되서 그렇지. . .
ㅇㅇ님도 얼른 쾌유하실거에요 잘 치료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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