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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비고 고등어구이랑 차돌된장찌개 덥혀서 아침주면 성의없나요

조회수 : 3,789
작성일 : 2019-10-20 11:39:16
오늘 이거 두개랑 김치 김 꺼내줬더니
딸래미가 엄마가 해준 요리가 아니라며 깨작깨작...
ㅜㅜ
IP : 182.214.xxx.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 그릇
    '19.10.20 11:42 AM (223.39.xxx.220)

    차라리 김치 볶음밥 같은 한 그릇 음식이 나아요
    성의 없는 거 떠나 맛이 없어요

  • 2. .
    '19.10.20 11:42 AM (14.47.xxx.136)

    딸이. 몇 살인데요?
    철이 없네요.

  • 3. 저..
    '19.10.20 11:42 AM (1.230.xxx.106)

    비비고 고등어구이 맛은 어떤가요? 먹을만 한가요? 궁금한데 사본적이 없어서 여쭈어봅니다^^

  • 4.
    '19.10.20 11:43 AM (182.214.xxx.38)

    전 고등어 괜찮았어요

  • 5. 우리따님도
    '19.10.20 11:44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비비고 극혐
    조미료 맛 난다고
    마트에 같이 가면
    그거 사지도 못 하게
    길 막고 내 눈 가림

  • 6. ....
    '19.10.20 11:46 A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훌륭한데요
    다음부터 일요일 아침은 빵 준비해 두세요
    엄마도 쉬어야지
    엄마도 일요일엔 늦잠도 자봐야지...

  • 7. 그냥
    '19.10.20 11:47 AM (60.53.xxx.20)

    노르웨이산 고등어 소금뿌려 구워주시는게 더 낫지 않나요?

  • 8. 괜찮은데...
    '19.10.20 11:53 AM (211.36.xxx.37)

    딸램이 입맛이 고급지네요
    초등입맛에는 맛있던데...
    코다리도 맛있어요

  • 9. 뭔가
    '19.10.20 11:56 AM (121.175.xxx.200)

    급식같았을것 같아요. 그냥 계란후라이에 식빵 구워주는게 더 나았을거 같네요
    그시기때 제입맛입니다.^^

  • 10. ....
    '19.10.20 12:02 PM (121.190.xxx.9)

    반찬없음 밥이라도 갓한 밥에 계란말이만 먹어도 맛있는데요..
    맛을 아는 딸때문에 귀찮겠지만 좀더 신경써주세요.. ^^

  • 11. ... ..
    '19.10.20 12:04 PM (125.132.xxx.105)

    반조리 식품이라고 하나요? 냉동만두, 볶음밥, 스프, 찌개, 등등 그냥 포장 따서 덮히는 음식이
    제 입맛엔 처음 한번은 맛있고, 두번째는 처음만 못한데 뭐 먹을 만하다 싶어요.
    세번째 또 먹어야 하면 맛이 없어요. 차라리 김치 한가지가 나을 정도로 ㅎㅎ
    라면은 안 그런데 이런 양념된 반조리 음식은 정말 3번 먹으면 다신 먹기 싫더라고요.

  • 12. 난 니 성적
    '19.10.20 12:07 PM (211.245.xxx.178)

    참고 있으니 넌 내 밥 참고 먹으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는 헛웃음치고 그냥 먹습디다.
    양심이 없어요 우리애는ㅠㅠㅠ

  • 13. 음...
    '19.10.20 12:24 PM (14.52.xxx.225)

    워킹맘이시면 백번 이해해야 되고
    전업이시면 성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건 정말 너무 급하고 시간은 없을 때 먹는 거지요.

  • 14. 우리애들
    '19.10.20 12:26 P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

    우리 애들은 잘 먹어요.
    헛소리하면 상바로 치움

  • 15. .....
    '19.10.20 1:18 PM (39.115.xxx.14)

    울 아들은 비비고 육개장 좋아하던데요. 급할때 좀 섞어서 주면 낫지 않을까 싶은...
    난 니 성적 님 웃겨 죽겠어요.
    전 울애들 학교 다닐때 반찬투정할때 그런 말 못한게 아쉽네요. ㅎㅎㅎ

  • 16. ㅇㅇ
    '19.10.20 1:34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비비고 음식들 얼마나 맛있는데. 딸과 먹을 때마다 찬양해요. 비비고 김치 진짜 맛있는데. 엄마 손맛 든 음식이 좋지만, 엄마를 편하게 해주는 음식은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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