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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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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제 가방에 손을 대는것 같아요.

조심히.. 조회수 : 3,114
작성일 : 2019-10-20 11:16:55
요즘 카드를 많이 사용하니 폰과 카드만들고 다니긴 하지만 때론 누구 만날때 현금이 필요해서 가방 안 쪽 주머니에 5만원짜리 넣어서 이틀전에 외출했엤어요.
그리고 아이가 오늘 현금이필요하다 해서 그 오만원 주려보니..
없네요.
천원짜리,오천원짜리는 있었고..
거실에 가방이 있었어요.
아이에게 돌직구로 물어 봤는데,아니라고 해서
그냥 말았지만,
의심이 되고 걱정이 되네요.
요즘 씀씀이가 용돈보다많고 어제 친구들 만나 돌아다니고..
예전에도 좀 비슷한 상황이 있어서 제가 관리한다고 했는데,
또 잊고..아이를 의심하는 행동을 하게 되었네요.

이런 저의 행동도 정말 하면 안 되지만,
혹시나 싶어서..아이에게 돌려말하면서주의를 주고 싶어요.

제아이가 가져다 돈을 썼다면 다행?인데..
5만원이란 돈은 너무 크잖아요.
중1아이에게..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IP : 125.181.xxx.1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20 11:20 AM (110.12.xxx.167)

    관리 잘하시고
    아이가 왜 돈이 필요한지 잘 살펴보세요
    씀씀이 커진것보다
    나쁜아이들한테 시달리는거 아닌지 알아보세요

  • 2. ....
    '19.10.20 11:22 AM (182.209.xxx.180)

    저도 돈이 왜 필요한건지가 문제라고 봐요
    알아보세요

  • 3. 그건 혼내야죠
    '19.10.20 11:34 AM (39.7.xxx.230)

    아주 되게 혼내줘야합니다.
    습관되요.

  • 4. ...
    '19.10.20 11:41 AM (122.60.xxx.99)

    심란하시겠어요.
    주변아이들 의외로 도벽이 발동하는 애들 있더라구요.
    전에 이웃집 여학생이 우리집 서랍장 뒤져서 만원짜리 가져간걸 처음에는 긴가민가하다 두번째는 잡았어요.
    조카애도 내 백 뒤져서 가져가고
    사촌동생은 저금통 밑바닥 오려서 내가고
    이게 돈이 궁색한 경우에 다 일어난거같아요.

  • 5. rosa7090
    '19.10.20 11:52 AM (222.236.xxx.254)

    그렇구나 엄마가 착각했나봐..
    엄마는 ○○이를 믿어..
    아이를 믿어주시고(그래야 아이도 배신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거나 양심에 가책을 받아요)
    원글이 잘 관리해야 할 듯..
    또 아이가 안가져갔을수도 있어요

  • 6. ..
    '19.10.20 11:58 AM (223.62.xxx.123)

    위 rosa님 방법이 좋아요.
    널 믿는다...
    아이들은 배신하지 읺고 언젠가 돌아옵니다. 경험..
    와 필요한긴가는 알아보시구요

  • 7. 제 경험으로는
    '19.10.20 12:39 PM (211.106.xxx.182)

    아이를 믿고 안믿고를 떠나 증거를 딱 잡지 않은 이상 아이는 이실직고 안하고 들키지 않는한 착한 얼굴로 부모를 속이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작은 일은 그냥 알고도 속아주고 모르고도 속아주지만 분명히 짚고 넘어갈 일은 철저히 사리를 따지고 파헤쳐서 다시는 하면 안되겠구나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제가 남편에게 당신은 믿지만 남자는 못믿는다고 말하는데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를 믿더라도 엄마는 아이가 돈에 손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현금관리 철저히 하셔서 죄짓지 않게 도외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의심스러우면 조용히 증거를 잡아 대처하시고 그냥 의혹뿐이라면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르시길 권합니다 내 착각도 많습니다

  • 8. 아자아자
    '19.10.20 12:54 PM (124.49.xxx.177)

    그렇구나 엄마가 착각했나봐..
    엄마는 ○○이를 믿어..
    아이를 믿어주시고(그래야 아이도 배신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거나 양심에 가책을 받아요)
    원글이 잘 관리해야 할 듯..
    또 아이가 안가져갔을수도 있어요.
    2222222

  • 9. --
    '19.10.20 1:03 PM (108.82.xxx.161)

    그놈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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