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부모님들께 묻고 싶어요. 저 말고 다른 분들도 이렇게 바쁘신가요..?

바빠요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9-10-19 14:07:41
정말 너무너무 바빠요
쉬는 날도 쉬는게 아니에요
밑반찬 만들고 아이 물건 사고 집 치우고 옷 정리하고 어쩌구하면
애 어린이집 보내고 집에 올때까지 정말 잠시도 못 쉬어요
그렇게 동동 거려도 별로 한것도 없고 돌아보면 내가 뭘 한건지 싶어요
저는 퇴근이 늦어요.
집에오면 9시에요.
그래도 일주일에 이틀 많을땐 삼일도 쉬는데 왜 이리 바쁜지 모르겠어요
너무 바쁘다보니 누구한테 전화오는것도 부담스럽고
누가 우리집에 놀러 온다고 할까봐 무섭고
좋은 분들이고 내가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대도
정말 너무 부담스러워요.
저는 보조양육자가 없어요. 혼자 아이를 돌봐요
이게 정상인건지
아님 제가 생활을 너무 규모없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IP : 110.70.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19 2:10 PM (49.142.xxx.116)

    아이 성향에 따라 집 위치에 따라 (마트가 가까운지, 배달이 쉬운지)에 따라 다르지만,
    일머리가 없으면 더 힘들긴 해요.
    그리고 평소 9시 퇴근이면 출근시간은 좀 여유있나요? 출근이 늦으면 좀 아침일찍 일을 나눠서 하는것도 방법..
    저도 아이 어릴때 직장나갈땐 아침시간이 여유있으면 아예 일찍 일어나 아침에 일끝내고 출근하기도 했었어서요..

  • 2. 힘내요
    '19.10.19 2:25 PM (60.241.xxx.120)

    전 둘 키우는 데 바빠요. 친구들 만난 적이 언제인지.. 다들 애들이 최소 둘씩 되니 다 바쁘다 해요
    밑반찬 같은건 아예 안만들고요, 밥이랑 고기 반찬 (계란 & 밥) 해서 최대한 간단히 먹이고 물건 살때도 최소 3 -최대10개 까지 한번에 구매해 놓고 써요. 그래도 성인남자 하나 뒤치닥안하니 일이 덜한 것 같아요

  • 3. ...
    '19.10.19 3:44 PM (106.102.xxx.45)

    살림에 별로 요령이 없어서 더 그러신 듯 해요.
    일주일에 한번만 장보기하셔서 밥.김.계란.햄.고기.어묵.두부 이런 거로 돌려막기 하시고 평소엔 간단간단 치우시고 본격적인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만. 그리고 대충 어지러져 있어도 큰 일 안나니 일주일에 하루는 본인과 아이에게 휴가다 생각하시고 도서관. 고궁 나들이도 가시고 산책. 놀이터도 가시고 딩굴딩굴 책읽으며 간식먹기도 하시고 그러면서 편하게 지내보세요.
    저도 혼자 둘 키웠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1년 365일 동동거리며 ㅂ기곤하게 살다가 병에 걸리고 크게 깨달았네요.
    저도 놀지도 않고 친구도 안만났는데 그렇게 살다 스트레스 받아 병걸려 죽으면 우리 애들은 어쩌나 싶었죠
    그래서 내가 즐거워야 오래 살고 애들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시간 쪼개 친구도 만나고 취미생활도 하고 그러고 살고 있어요
    아이가 초등고학년만 되어도 훨씬 여유있어져요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면 금방 시간이 지날거예요
    원글님 화이팅.

  • 4. ㄴㄴㄴㄴ
    '19.10.19 6:59 PM (161.142.xxx.107)

    원글님아 신랑이 출근해서 10,11시 와서 독박육아라는 말도 있어요.
    원글이가 한부모라서 그런거 아니고 애 어릴땐 손도 많이 가고 밥해먹고 살려면 바빠요.
    그 시간 다 지나가고 아이랑 친구가 될겁니다.
    화이팅해요!!!!!

  • 5. 화이팅
    '20.1.6 10:02 PM (112.152.xxx.146)

    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4170 '검찰개혁은 서초로,공수처는 여의도로' 이 프레임이 얼마나 황당.. 20 hg 2019/10/19 1,637
994169 우울증.. 기억력 판단력저하 7 .. 2019/10/19 2,539
994168 ==패스== 패쓰하세요! 갈라치기, 가짜뉴스입니다))충격, 개국.. 1 같이 2019/10/19 450
994167 공수처설치)히터추천좀.. 2 ㅇㅇ 2019/10/19 477
994166 매일 비빔밥 먹는데 괜찮을까요?? 9 자취생 2019/10/19 4,458
994165 속썩이는 형제는...온 가족의 재앙이네요 39 .. 2019/10/19 25,509
994164 남편의 잘난체 2 휴우 2019/10/19 1,664
994163 여럿이 먹을 간식 추천해주세요 1 궁금해요 2019/10/19 1,094
994162 가수 박남정씨도 실력있는 가수 맞죠...?? 13 ... 2019/10/19 2,661
994161 윤석열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생각 19 그러하다 2019/10/19 2,507
994160 왜이렇게 덥죠? 3 여름 2019/10/19 1,388
994159 블랙 세무느낌 재질 트렌치를 샀는데ㅋ 2 ........ 2019/10/19 1,076
994158 외제차 렌트해야 해요. 좀 골라주세요. ㅠ 4 여행자 2019/10/19 965
994157 투명한 회계의 중요성 7 단순한 진리.. 2019/10/19 892
994156 국내 어디 온천 리조트 좋은데 없나요 9 . . 2019/10/19 3,236
994155 다이어트로 방울토마토 많이 먹는 거 문제 없지요? 1 ... 2019/10/19 1,281
994154 혹시 만나면 행복하고, 힐링되는 사람 특징?이 뭔가요? 10 ........ 2019/10/19 3,925
994153 대체 제주문은 어케된걸까요 2 ........ 2019/10/19 847
994152 제꿈은 남편이랑 절친같이 사는거예요. 13 김밥 2019/10/19 3,548
994151 대구 근교 쉴만 한 곳 추천 좀 부탁합니다 3 대구 2019/10/19 778
994150 여의도5번출구는 가지말래요 1 ㄱㅂ 2019/10/19 1,287
994149 '악플' 100개 읽어보니…마음이 무너졌다[남기자의 체헐리즘] 5 .... 2019/10/19 1,902
994148 인천 송도 밤 나들이 1 공수처 설치.. 2019/10/19 1,042
994147 서초에 도착했어요 13 서초 2019/10/19 1,883
994146 한우 안심이 이렇게 비쌌나요?? 4 ........ 2019/10/19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