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에서 사본 옷중에 실패한것도 많고 그럭저럭 그냥 입는 옷들이 많은 반면에
그중에 보석처럼 딱 맘에 들고 나한테 잘 어울리는 옷을 어쩌다 구할때가 있잖아요
자라에서 어떤 옷을 딱 맘에 들어서 지금까지 만족하시는지 한번 공유해봐요^^
저는 실패한게 많아서 다 빼고 한 3년전에 샀던 여름 티셔츠인데 이게 색감이
딱 저기 유럽에서 나오는 특유의 무채색 느낌이라 넘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워서
이게 싸게 샀는데 완전 건진 아이템이에요
글구 작년에 다 품절인데 어찌 운좋게 딱 하나 건진 땡땡이 원피스 요거 맘에 들어요(질은 별로지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