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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서초동 집회 벌써부터 설레요

표표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9-10-18 12:53:47
교대역으로 가면 우리82회원님 영접할수 있는거죠?
최대한 맛있는 음식 가져가려고 지금 장보러 가보려고요,,코스코 대용량 초콜릿 사서 작은 지퍼백에 나눌까 아님 꿀떡을 소분할까 즐거온 고민중입니다,
저희좁 시위키트 펼치면 역사가 들어있네요,

조중동꺼져 라고 인쇄된 휴대용 방석에 미국산쇠고기 맹박아 너나 먹어, 스티커와 뺏지, 언론악법 반대한다 등등에 세월호 노란리본 목걸이에 박근혜는 물러가라 인쇄된 손난로도 있어요

우리 참 쉽지않은 길 지치지도 않고 여기까지 왔네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이렇게 함께 연대할 수 있어서 고마워요. 미국소 수입 반대시위하던 중학생 내딸이 이젠 낼모레 서른이고 80년대 독재타도를 외치며 길거리에서 외치던 게 어제같은데요,
그래요 그렇게 살아왔네요.

이거 정말 아니다 싶으면 거리에 나가 외치고 매번 지고 또 지면서도 조금씩 조금씩 전진했던 우리 삶,

항상 기대만큼 빨리 이기고 바로바로 전진하지는 못했지만 집회때마다 나란히 앉은 우리 모두가 한줌 빛이고 열망이고 용기였거든요.
너무너무 든든하고 장한 사람들,

그분들에게 뭐라도 나눠주고 싶으니

마트가서 뭐 사야할지 도움글 좀 주세요,








IP : 59.7.xxx.237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0.18 12:5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옆자리 앉으시는 분은 누가될지 운 좋으시겠네요. ㅎㅎㅎㅎ

    낼 뵈요!

  • 2. 제 생각은
    '19.10.18 1:00 PM (223.38.xxx.73)

    서초동이 편하면 서초동으로~~ 여의도가 편하면 여의도로~~ 둘 다 의미있는 집회예요.

  • 3.
    '19.10.18 1:02 PM (223.38.xxx.52)

    빵이나 과자나
    김밥도 괜찮고
    달달한 도나스도 좋아요
    저는 빵하고
    집에서 커피내려서
    갔는데 커피가
    완전 인기였어요
    추우니 따뜻한게 좋아요

  • 4. ...
    '19.10.18 1:02 PM (211.244.xxx.144)

    네 저도 서초동 여의도 둘다 의미가 있다 생각되네요~

  • 5. 원글님
    '19.10.18 1:03 PM (73.241.xxx.163)

    최고 최고 국민이 이깁니다 아자아자

  • 6. 시실
    '19.10.18 1:03 PM (123.215.xxx.182)

    저두 맘은 국회로 가고픈데
    시간맟춰가기ㅈ어려워
    서초로 갈건데
    양쪽 두집회 모두 500만이상 참석했음좋겠네요

  • 7. 예, 님
    '19.10.18 1:04 PM (218.39.xxx.245)

    서초에서 뵈어요~

  • 8. 마니또
    '19.10.18 1:07 PM (122.37.xxx.124)

    서초동 여의도 둘다 의미가 있다33

  • 9. 둥둥
    '19.10.18 1:07 PM (39.7.xxx.33)

    주문 가능한가요?
    저는 마이구미 좋아해요 ㅎㅎ

    님 마음, 고마워요.

  • 10.
    '19.10.18 1:08 PM (210.99.xxx.244)

    인상착의를 ㅋㅋ 옆자리에 찾아가게 전 뭘 싸가야할까요 ^^

  • 11. 서초동연가
    '19.10.18 1:09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정치적 견해만 같아도
    엄청 친근감 느껴지더라구요
    음..시월의 좋은밤 저도 기대 됩니다

  • 12. 식사하실분들!!
    '19.10.18 1:10 PM (115.40.xxx.155)

    식당 예약 꼭 하세요. 구석 밥집들은 주말장사 안 하신다고 ㅠㅠ 단체 예약 하는데 사장님이 집회 안 한다면서요? 라고 하셔서 황당했습니다. 오늘 꼭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 13. Pianiste
    '19.10.18 1:10 PM (125.187.xxx.216)

    와 멋지십니다.
    저 친구랑 같이 가는데, 어케 좀 붙어앉아도 될까요? ㅎㅎㅎ

    "미국산쇠고기 맹박아 너나 먹어, 스티커와 뺏지"
    -> 저도 진짜 열심히 나갔었는데, 전 이게 없네요.
    정말 산 증인이세요!

  • 14. 연식나온다
    '19.10.18 1:13 PM (39.7.xxx.33)

    저도 참 맹박이 혹은 그전부터
    거리로 많이도 나갔네요.
    최루탄의 기억도 있고..
    김대중 대통령 연설 들으러 다닌적도 있고
    백기완씨 연설도 들은적이 있네요.
    에구...
    서초에서 만나요

  • 15. 저는 귤이요
    '19.10.18 1:14 PM (125.177.xxx.55)

    가져가기 가볍고 달고 갈증해소도 되고 귤 깔 때 상큼한 향기까지 나서..
    옆에 나눠드리니까 흔쾌히들 받아드시더라구요
    대신 물티슈는 필수~

  • 16. 서초역이요
    '19.10.18 1:15 PM (98.10.xxx.73)

    주최하는 쪽 인터뷰를 들었는데 서초역부터 채워나가야 집회 공간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된데요. 교대역에서 내리시더라도 서초역쪽으로 먼저 가주세요. 그리고 장소가 폭이 좁고 길기만 한 곳이라 주최측 무대로는 다 커버가 안되서 어느 정도 거리 떨어진 곳에서 개인들이 다른 무대 세우는 것도 허락했다고 하네요. 북유게하고 상관은 없지만 기본적인 것만 협의해서 세워지는 작은 개인 무대도 있을 것 같아요.

  • 17. 부산사람
    '19.10.18 1:17 PM (211.117.xxx.115)

    원래 서초동집회 주최한 시사타파측에서는 이번 주부터 여의도에서 집회 엽니다..문파운운하며 이해찬 대표를 공격하고 민주당 갈라치기하는 수상한 이들이 서초동집회한다고 난리네요..원글과 댓글 웃겨요..손혜원 의원도 다스뵈이다도 함께 참여하는 진짜 집회인 여의도로 모입시다.

  • 18. 윗님
    '19.10.18 1:17 PM (73.241.xxx.163)

    백기완씨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이름이네요 ㅎㅎ

  • 19. 박근혜 손난로
    '19.10.18 1:18 PM (117.111.xxx.193)

    조중동 꺼져 방석,

    귀여우심.
    추억이 방울방울.

  • 20. 와~
    '19.10.18 1:20 PM (223.62.xxx.197)

    원글님은 다가지고 계시구나
    전 사진밖에 없는데

    2g폰으로 찍은 광우병 집회사진보면
    광우병 프랭카드 베란다에 붙였던 기억이 살아납니다.

    내일 한자리에서 만나요~~

  • 21. 올리브
    '19.10.18 1:20 PM (223.39.xxx.224)

    부산사람님 같은 분은 좀 빠지세요. 이런 훈훈한 글에 또 훈장질이넺
    진짜집회 운운 이라니 갈라치기 단어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논리가 똑같네요.

  • 22. 올리브
    '19.10.18 1:21 PM (223.39.xxx.224)

    쓰고 보니 갈라치기 단어도 등장했네요.
    어쩜 저리 똑같을까 저 사람들은

  • 23. aneskim
    '19.10.18 1:22 PM (180.190.xxx.53)

    진짜 진짜 멋지신분 들 대박 많으셔용
    모두들 힘내시고
    사랑합니당 .♡♡♡

  • 24. 따뜻한 마음이
    '19.10.18 1:22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전해오네요.

    조국장관이 사퇴한후 첫집회라
    정말 눈물겨울거 같애요

    장관님 빈자리가 커서 그런지
    후원금도 엄청 들어왔다네요.

  • 25. 문디가스나
    '19.10.18 1:29 PM (93.82.xxx.133)

    부산사람
    '19.10.18 1:17 PM (211.117.xxx.115)
    원래 서초동집회 주최한 시사타파측에서는 이번 주부터 여의도에서 집회 엽니다..문파운운하며 이해찬 대표를 공격하고 민주당 갈라치기하는 수상한 이들이 서초동집회한다고 난리네요..원글과 댓글 웃겨요..손혜원 의원도 다스뵈이다도 함께 참여하는 진짜 집회인 여의도로 모입시다
    ㅡㅡㅡ
    니가 더 웃기삔다. 울지말고 말해.

    원글님 고마워요!

  • 26. ^^
    '19.10.18 1:31 PM (147.47.xxx.64)

    저도 나이가 있어 그런지, 여의도에 집회하러 간 건 87년 김대중 대통령 유세 보러 간 거네요.
    그때는 광화문 광장이나 서울시청앞 광장이 없으니, 여의도 광장이 가장 넓은 곳이었죠.
    전국에서 몰려온 많은 버스와 넓은 광장 곳곳에 서 있던 사람들 기억나요.
    당연히 김대중 대통령은 목소리로만 영접했고(마이크는 무척 잘 들렸네요), 그때 김영삼 쪽하고 경쟁이 붙어 서로 100만 인파라 그랬죠.
    이제 곳곳이 광장이라 어디서든 모일 수 있어 좋네요.

    지난주 교대역 3번출구 근처에서 뵀던 분들이 이번 서초집회의 중심이 되겠네요.
    다들 이쁘고 젊으셔서 깜짝 놀랐네요.

    아직 조국 장관 보내기 마음 아파요.

  • 27. ..
    '19.10.18 1:37 PM (223.38.xxx.99)

    조국 지키러 서초동 갑니다. 끝까지 좀 지켜줍시다. 우리가 손 놔 버리면 다음엔 누가 대의를 위해 공동체 지키려고 나서겠습니까?

  • 28. 윤석열을구속하라
    '19.10.18 1:39 PM (73.241.xxx.163)

    조국 지키러 서초동 갑니다. 끝까지 좀 지켜줍시다. 우리가 손 놔 버리면 다음엔 누가 대의를 위해 공동체 지키려고 나서겠습니까?22222222222222

  • 29. 서초동으로
    '19.10.18 1:51 PM (49.130.xxx.76)

    낼집회 가시는분들 감사합니다.
    멀어서 못가지만 마음으로 응원하고 윤석열 물러나라 크게 집에서 외칠께요

  • 30. 낼서초에서
    '19.10.18 1:51 PM (119.66.xxx.194)

    만나요. 사실 촛불은 이성으로 들지 않아요. 내 자식 같고 내 일 같고 아무리 생각해도 언론이나 검찰이 너무한다 싶어서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많은 사람이 분노하고 표현하면 변화가 일어난다고 생각해요. 휘둘리는게 아니에요. 하나하나의 촛불이 혁명이 되는겁니다.
    이번에 서초대첩은 제2의 촛불혁명의 진원지이자 상징적인 곳입니다. 거기서 검찰개혁!조국수호!언론개혁!공수처설치! 를 외칠겁니다.

  • 31. ..
    '19.10.18 1:55 PM (49.170.xxx.253)

    조국 지키러 서초동 갑니다. 끝까지 좀 지켜줍시다. 우리가 손 놔 버리면 다음엔 누가 대의를 위해 공동체 지키려고 나서겠습니까? 333333333333333333

  • 32. 마니또
    '19.10.18 1:55 PM (122.37.xxx.124)

    부산사람님은 광화문가는사람이나 설득하세요.
    아군끼리 이게 뭐하는짓이에요?

  • 33. ...
    '19.10.18 1:57 PM (220.73.xxx.239) - 삭제된댓글

    부산사람
    '19.10.18 1:17 PM (211.117.xxx.115)
    원래 서초동집회 주최한 시사타파측에서는 이번 주부터 여의도에서 집회 엽니다..문파운운하며 이해찬 대표를 공격하고 민주당 갈라치기하는 수상한 이들이 서초동집회한다고 난리네요..원글과 댓글 웃겨요..손혜원 의원도 다스뵈이다도 함께 참여하는 진짜 집회인 여의도로 모입시다
    ㅡㅡㅡ

    손혜원의원이, 다스뵈이다가 함께하면 다 믿어야 하고 바른건가요? 그러니 뇌를 김어준한테 맏긴다는 말을 듣지. 시민들이 잘 판단해서 서초동 갈사람은 서초동으로 여의도 갈사람은 여의도로 갑니다.
    그러니 신경꺼요!!!
    저는 남편이랑 서초동 가요. 다들 따쑵게 입고 오시고 여의도 가시는분들도 힘껏 외쳐주세요.

  • 34. ...
    '19.10.18 1:58 PM (220.73.xxx.239)

    부산사람
    '19.10.18 1:17 PM (211.117.xxx.115)
    원래 서초동집회 주최한 시사타파측에서는 이번 주부터 여의도에서 집회 엽니다..문파운운하며 이해찬 대표를 공격하고 민주당 갈라치기하는 수상한 이들이 서초동집회한다고 난리네요..원글과 댓글 웃겨요..손혜원 의원도 다스뵈이다도 함께 참여하는 진짜 집회인 여의도로 모입시다
    ㅡㅡㅡ

    손혜원의원이, 다스뵈이다가 함께하면 다 믿어야 하고 바른건가요? 그러니 뇌를 김어준한테 맡긴다는 말을 듣지. 시민들이 잘 판단해서 서초동 갈사람은 서초동으로 여의도 갈사람은 여의도로 갑니다.
    그러니 신경꺼요!!!
    저는 남편이랑 서초동 가요. 다들 따쑵게 입고 오시고 여의도 가시는분들도 힘껏 외쳐주세요.

  • 35. 옆자리
    '19.10.18 1:59 PM (116.46.xxx.60)

    찜입니다!!!
    사실 갈때마다 옆자리에 앉아 계신분들이 먹을거 많이 주셔서..
    고맙고 미안해서 이번에 갈땐 바카스라도 몇상자 사가지고 갈까 생각중이었습니다..
    (좀 촌스러운가?)

  • 36. 부산사람
    '19.10.18 2:06 PM (211.117.xxx.115)

    93.82.133 갈라치기 어림없다~서초집회에서 나오는 말을 문지지자들 의견인냥해서 또 조중동과 방송에서 박사모와 동급취급하며 정치혐오 부추기며 양극단 운운하는 기사 줄줄이 나올 걸로 예측해본다~발악해도 니들 정체 다 들켰어 이것들아~

    우리 모두 '여의도 촛불집회' 로 고고~~

  • 37. 여의도 갑니다.
    '19.10.18 2:11 PM (114.129.xxx.146) - 삭제된댓글

    주최자들의 과거의 행보가 어디로 가야할지 분명히 말해준다 생각해요. 저는 무조건 여의도입니다!
    그렇다고 선한 마음으로 서초동가시는 분들에게 뭐라뭐라 훈수두고 싶지는 않아요. 양쪽 모두 많은 시민들이 온다면 좋겠지요.
    단, 걱정되는건 서초동쪽에 이간질러 윤갑희류 같은 사쿠라들에 놀아날까 조금 걱정될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깨시민들은 다 잘 극복하고 현명한 판단으로 거지같은 구 적폐들과 토착왜구, 자한당, 그들의 찌끄레기 끄나풀, 그리고 우리편인척하며 자기들의 이권만 추구하는 정치자여업자들 다 폭파시킬 저력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자구요. 끝을 볼때까지!

  • 38. 여의도 갑니다.
    '19.10.18 2:14 PM (114.129.xxx.146)

    주최자들의 과거의 행보가 어디로 가야할지 분명히 말해준다 생각해요. 저는 무조건 여의도입니다!
    그렇다고 선한 마음으로 서초동가시는 분들에게 뭐라뭐라 훈수두고 싶지는 않아요. 양쪽 모두 많은 시민들이 온다면 좋겠지요.
    단, 걱정되는건 서초동쪽에 이간질러 권순욱. 윤갑희류 같은 사쿠라들에 놀아날까 조금 걱정될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깨시민들은 다 잘 극복하고 현명한 판단으로 거지같은 구 적폐들과 토착왜구, 자한당, 그들의 찌끄레기 끄나풀, 그리고 우리편인척하며 자기들의 이권만 추구하는 정치자여업자들 다 폭파시킬 저력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자구요. 끝을 볼때까지!

  • 39. 아트레유
    '19.10.18 2:16 PM (175.223.xxx.168)

    옆자리 박카스님~~!! 촌스럽다뇨 ㅠ
    그 박카스 한병, 저 미리 줄 서 봅니다...
    내일 봬요~~^^

  • 40. 귀여우세요
    '19.10.18 2:16 PM (106.102.xxx.23) - 삭제된댓글

    처음 쭉 읽어내려갈때는
    문장이 하도 흡사해서 조선족 월병녀가 쓴 글 인 줄 착각했었어요.

    내일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화이팅

  • 41. 바쁘네요
    '19.10.18 2:17 PM (119.66.xxx.194)

    82시작한지 2개월쯤 되는 것 같은데 ㄸㅍㄹ는 뭐고 하!진짜
    깨어 있으려고 하는데 자꾸 이상한 단어들을 .... 검색하기 바빠요.
    빨갱이 다음으로 서로 안썼으면 좋겠어요.

    그러지 마세요. 전 아이랑 서초로 가서 외칠테니.

  • 42. 밟히지 않는다
    '19.10.18 2:18 PM (125.177.xxx.55)

    조국 지키러 서초동 갑니다. 끝까지 좀 지켜줍시다. 우리가 손 놔 버리면 다음엔 누가 대의를 위해 공동체 지키려고 나서겠습니까? 444444444444

  • 43. 여의도 조국장관
    '19.10.18 2:18 PM (118.217.xxx.52)

    퇴임식인데 조국장관 생각하면 여의도에서 퇴임식해야지 왜!!!내일 서초를 가요?
    그리고 개국본 후원안받아요.
    천원씩 내는 개국본회원 회비로 운영해요.
    갈라치기....안 얘기 할 수 가 없네.
    내일 여의도에가서 조국장관 퇴임식해야지요!

    윤석렬사퇴보다 공수처가 먼저에요.
    윤석렬하나 잡는다고 검찰개혁안되요.
    법인통과부터요.
    지금은 여의도가 맞아요

  • 44. phua
    '19.10.18 2:19 PM (1.230.xxx.96)

    ㅋㅋㅋ
    표표님 뉴규?
    미국소고기 때 따님이 서른이 다 되어간다구요?
    내일 서초에 꼭.. 가고 싶은데
    울 고냥님들 때문에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답니다, ㅠㅠㅠ

  • 45. 주책바가지
    '19.10.18 2:20 PM (125.177.xxx.55)

    위안부 할머니 빈소에서 브이자 그리며 웃던 주책바가지 손혜원과 본인이 원치 않는 국민퇴임식 기획
    나이값 못하고 경박스럽기가 후덜덜합니다 정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46. phua
    '19.10.18 2:24 PM (1.230.xxx.96)

    이거 정말 아니다 싶으면 거리에 나가 외치고 매번 지고 또 지면서도 조금씩 조금씩 전진했던 우리 삶,

    항상 기대만큼 빨리 이기고 바로바로 전진하지는 못했지만 집회때마다 나란히 앉은 우리 모두가 한줌 빛이고 열망이고 용기였거든요.
    너무너무 든든하고 장한 사람들,

    ㅡㅡㅡ
    요 부분에서 찔끔 했어용..

  • 47. 선후를 따지자면
    '19.10.18 2:25 PM (119.66.xxx.194)

    친일파 청산이 먼저지요. 그거 못해서 나라가 대일민국과 대한민국으로 갈렸잖아요. 촛불은 마음이 가는 겁니다. 정의가 가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서 모두 같이 한 걸음 전진하는 겁니다.
    제발 우리를 울게 놔두세요. 슬플 땐 한바탕 우는 겁니다. 부르짖는 겁니다.

  • 48. ...
    '19.10.18 2:27 PM (220.73.xxx.239)

    위안부 할머니 빈소에서 브이자 그리며 웃던 주책바가지 손혜원과 본인이 원치 않는 국민퇴임식 기획
    나이값 못하고 경박스럽기가 후덜덜합니다 정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조국장관 퇴임직 한다는데 완전 어이 없음이요.
    그분이 임기 다 채우고 퇴임하신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상황에 맞물려 어쩔수 없이 퇴임하신건데 본인이 원하지 않는 국민 퇴임식이라니..
    이거 기획한 사람 정신나간것같아요.

  • 49. ....
    '19.10.18 2:34 PM (121.163.xxx.51)

    권순욱 윤갑희가 왜요?
    시사타파 같은 사람보다 더 나은것 같은데?
    시사타파 원래 뭐하다 온 사람이래요?

  • 50. 저도
    '19.10.18 2:49 PM (1.227.xxx.144)

    조국 지키러 서초동 갑니다 5555555
    서초동에서 검찰 향해 소리지를래요.
    너희 우리가 가만두지 않겠다고.

  • 51. 뿌리
    '19.10.18 3:06 PM (110.35.xxx.128)

    무조건 여의도!

  • 52. 뭐였더라
    '19.10.18 3:24 PM (211.178.xxx.171) - 삭제된댓글

    '19.10.18 1:37 PM (223.38.xxx.99)

    조국 지키러 서초동 갑니다. 끝까지 좀 지켜줍시다. 우리가 손 놔 버리면 다음엔 누가 대의를 위해 공동체 지키려고 나서겠습니까



    저도 김밥 사서 갈게요
    싸자는 못하고 사서 갈 수는 있어요

  • 53. 뭐였더라
    '19.10.18 3:24 PM (211.178.xxx.171)

    조국 지키러 서초동 갑니다. 끝까지 좀 지켜줍시다. 우리가 손 놔 버리면 다음엔 누가 대의를 위해 공동체 지키려고 나서겠습니까



    저도 김밥 사서 갈게요
    싸자는 못하고 사서 갈 수는 있어요

  • 54. ...
    '19.10.18 6:31 PM (175.194.xxx.92)

    서초에서 뵐게요. 따숩게 입을 꼬까옷 빨아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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