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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까불이가 노린사람이 향미였을지도...

,. 조회수 : 3,412
작성일 : 2019-10-17 23:56:18

자꾸 까불었던 애는 향미였잖아요. 첨부터 향미가 표적이었던게 아니었을까... 싶은데...


IP : 58.230.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향미가
    '19.10.18 12:23 AM (175.223.xxx.144)

    고양이 밥주는 사람을 알아보던데요.
    누구인지 궁금해요.

  • 2. 고양이
    '19.10.18 12:24 AM (125.186.xxx.16)

    밥주는 사람은 동백이 엄마

  • 3. 향미는
    '19.10.18 12:26 AM (180.68.xxx.100)

    언제부터 동백이네서 일 했나요?

  • 4. ..
    '19.10.18 12:38 AM (183.98.xxx.186)

    밤에 골목에서 고양이 밥주던 사람이 동백이 엄마였어요? 근데 왜 카메라는 안비춰준거에요? 그리고 향미는 왜 그리 코펜하겐에 가고 싶어하죠?

  • 5. ..
    '19.10.18 12:46 AM (58.140.xxx.3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향미가 죽나 싶네요

  • 6. 엄마
    '19.10.18 12:47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엄마가 고양이 밥줬다구요?
    향미 나가서 고양이 밥주는사람이랑 말하고
    조금있다가 용식이 먹고간 자리 엄마가 치우던데
    그럼 고양이 밥주다 들어와 그거 치우고
    또 다시 나가서 용식이랑 동백이 지나갈때까지 고양이 밥줬다는게..ㅎ

  • 7. ,.
    '19.10.18 12:52 AM (58.230.xxx.18) - 삭제된댓글

    소장이니, 또 용식이니, 심지어 동백이가 자작이니 등등... 여러 추리들이 나오는데..
    솔직히 이 따뜻한 드라마를 저런식의 반전으로 몰고간다면 화제성은 있겠지만, 절대 공감얻지는 못할것같아요.
    그나마 미스테리한 향미에게 사연을 만드는게 설득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까불지마라고 한 대상자가 동백이가 아니라 향미였던걸로...

  • 8. 아닌것
    '19.10.18 1:12 AM (58.123.xxx.172)

    같던데 발이 운동화였자나요. 엄마는 그런신발아닌데..흥식네 같아요
    그 사고난 건물 청소했자나요..

  • 9. ,.
    '19.10.18 1:20 AM (58.230.xxx.18)

    까불이가 소장이니, 또 용식이니, 심지어 동백이가 자작이니 등등... 여러 추리들이 나오는데..
    솔직히 이 따뜻한 드라마를 저런식의 반전으로 몰고간다면 화제성은 있겠지만, 절대 공감얻지는 못할것같아요.
    그나마 미스테리한 향미에게 사연을 만드는게 설득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까불이는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까불지마라고 한 대상자가 동백이로 다들 알고있지만 사실은 동백이가 아니라 향미였던걸로...

  • 10.
    '19.10.18 4:50 AM (14.47.xxx.244)

    동백이엄마가 까불이는 아니겠죠?

  • 11. 사실
    '19.10.18 9:34 AM (203.228.xxx.72)

    저른 추리에는 신경 안쓰이고요.
    순진해보이는사람들의 대사랑 미소가 사랑스러워서 봐요.
    김지석은 쫌...이양반은 껄렁해야 어울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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