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60~70대 사망자와 그 이상을 산 장수인들의 뇌는 어떻게 다를까. 사후에 뇌조직을 조사한 한 연구 결과 장수의 비결은 너무 신경 활동이 활발하지 않았던 '조용한 뇌'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뇌의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신체와 뇌를 쓰라는 것이 상식처럼 통용되고 실제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들도 있지만, 과학 저널 '네이처' 최근호에 실린 하버드 의대 연구는 뇌세포 차원에서 과도한 활동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뭔가 기사 제목이 좀 이상한데요.
기사 다 읽어보면 과도한 신경씀은 해롭다... 이 정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