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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니클로 안에 사람 혐오스럽게 쳐다봐도 될까요?

....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19-10-17 12:06:45
지나가면서 들어가고 나오는 사람
혐오스럽게 위아래로 훑어 보면서
속닥속닥 거려도 될까요?

좀 부끄러움을 알라고
IP : 59.11.xxx.12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소리로는
    '19.10.17 12:07 PM (211.193.xxx.134)

    하지 마세요

    들릴랑말랑

  • 2. 오바
    '19.10.17 12:08 PM (121.146.xxx.43)

    오바예요
    내가 안 사고 내 가족이 구입 안 하면 되는 거지
    오지랖 입니다
    내 주머니 털어서 내가 산다는 데
    그냥 그런 사람 인 거

  • 3. ... ..
    '19.10.17 12:08 PM (125.132.xxx.105)

    당연히 되지만 그런다고 불편해 할 사람이라면 첨부터 안 들어가요.

  • 4. ...
    '19.10.17 12:09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유치해요. 그러다 이상한 사람 취급 받아요.
    그냥 불매하면 되는거지요. 괜히 유니클로 앞에서 관심 주지 마세요.

  • 5. 오바는
    '19.10.17 12:09 PM (211.193.xxx.134)

    무슨
    오바아니죠

    우리 지금 일본과 경제 전쟁중이에요

  • 6. 오바
    '19.10.17 12:10 PM (121.146.xxx.43)

    모든 사람이 내 맘 같지 않아요
    강요 할 필요도 없는 거고
    10 애들이 오히려 올리브영 다이소 유니클로등 안 가지
    20대 30대 40 대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내 안위만 생각하며 사는 사람 많아요
    뭐 하러 그런 사람이랑 엮일려고

  • 7. ...
    '19.10.17 12:11 PM (59.11.xxx.125)

    찔리는 분들 많으신듯

  • 8. ㅇㅇ
    '19.10.17 12:12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애초에 이런 시기에 거기 드나드는 사람들은
    경멸의 눈초리 보내도
    왜보내는지 모르는 부류예요

  • 9. 중딩이
    '19.10.17 12:13 PM (90.252.xxx.161) - 삭제된댓글

    실수로 유니클로 들어가니 친구가
    야! 쪽바리......하고 불러서 부끄러워하며 나갔다 하더군요.
    주위사람들 다 들리게 하고 싶네요 ㅋ

  • 10. 전쟁놀이
    '19.10.17 12:14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보아하니 82자게 행태가 오프 유니클로 앞으로 이동중인 것 같네요.

    댓글 금지, 무관심이 최고라 그리 말해도 댓글 달던 분들이 이제 유니클로에 달라붙나? 갑자기 왠 유니클로 관련 유치한 행동 하자는 글들이 여러개...

  • 11. 그냥
    '19.10.17 12:14 PM (59.27.xxx.47)

    보세요
    그럼
    원글님 마음이 얼굴에 드러나잖아요
    저사람들 왜 그러지? 하는 거요
    그것으로 충분하죠 뭐~

  • 12. 쓰레기들
    '19.10.17 12:14 PM (211.193.xxx.134)

    저는 지나갈 때 째려봄


    독립운동도 하셨는데....

  • 13. 야! 쪽바리
    '19.10.17 12:16 PM (211.193.xxx.134)

    큰소리로...

  • 14. 야! 쪽바리
    '19.10.17 12:17 PM (211.193.xxx.134)

    중딩 귀여울 것같음

  • 15. ...
    '19.10.17 12:20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사람을 타깃으로 하지 마시고
    옷이 안좋다는 것
    촌스럽다는 것을
    어필하는게 좋을듯요

  • 16. 혼잣말
    '19.10.17 12:26 PM (211.193.xxx.134)

    하듯이 하면 되죠

  • 17. 천도복숭아
    '19.10.17 12:26 PM (124.50.xxx.106)

    님 마음이시죠
    그러다가 싸울 수도 있고요
    전 유니클로 들어가고 나가는 사람보면 저절로 눈길이 가고 혐오스러운 표정이 나와요
    너무 싫어요
    나라 팔아먹은 놈들과 다를바없다고 생각해요

  • 18. 째려보는건
    '19.10.17 12:28 PM (211.36.xxx.197) - 삭제된댓글

    제대로 전달이 안되니 제 앞을 지나간다면 오바건 말건 언성 낮춰서 한마디 해줄거예요.
    "거 다들 불매운동 하는데 우리도 같이 참여합시다. 대체제가 없는 것도 아니잖아요." 이렇게
    그래도 뭐라하면
    "안중근 의사는 손가락도 자르며 독립운동 했는데 우리는 이정도 간단한 불매운동은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 다음은 상황에 맞춰 대처

  • 19. 째려보는건님
    '19.10.17 12:30 PM (112.169.xxx.189)

    그러다 욕봅니다
    어차피 이 마당에 거기 드나드는 사람이면
    남의 눈이나 말따위 신경 안쓰는 부류인데
    니가 무슨 상관이냐고 덤비기라도하면..
    한대 맞아본들 나만 손해예요
    요즘 얼마나 이상한 사람이 많은데
    용기 참

  • 20. .....
    '19.10.17 12:33 PM (221.157.xxx.127)

    사람들이 왜이리 유치한가요 불매도 좋지만 편들어줄 수는 없네요

  • 21. 되죠
    '19.10.17 12:33 PM (122.29.xxx.58) - 삭제된댓글

    꺄 방사능~~~한마디 하고 내 길 갈듯요

  • 22.
    '19.10.17 12:34 PM (117.53.xxx.54)

    째려봐서 상대편이 불끈하면
    일단은 먼저 째려본 사람이 잘못이에요.

    유니클로르 사던 안사던 개취에요. 저 같으면 안사지만
    싸다고 가격대비 좋다고 사 는 20-30대 많아요. 그리고 요즘 20대 애들 무서운 애들 있어요.

  • 23. 11
    '19.10.17 12:37 PM (121.183.xxx.58)

    길거리에 휴지버리고 지나가는 인간보면 눈흘겨주잖아요
    똑같다고 봐야지요.
    저절로 눈쌀 찌푸려지는건 인지상정이지요.
    난 드센 아줌마니까 상대가 뭐라하면 같이 싸울겁니다
    토착왜구라고 소리치면서요.

  • 24.
    '19.10.17 12:39 PM (223.38.xxx.109)

    이렇게 유치하게 나오면 불매운동 망하는거죠

  • 25. 솔직히
    '19.10.17 12:40 PM (125.177.xxx.105)

    좋게는 안보입니다
    그러면 안되는줄 알지만 정말 맘속으론 야단쳐주고 싶네요

  • 26. 음....
    '19.10.17 12:46 PM (223.33.xxx.202)

    나치 부역자들한테 당시 어떻게 했나 생각해보심 될 것 같아요
    원글님처럼 해도 될 듯
    일제시대에 한국인 밀고한거나 다름 없는데 좀 째림 당해봐야죠

  • 27. ..
    '19.10.17 12:46 PM (49.170.xxx.253)

    우리 제품은 거들떠도 안보는 일본인데 참 나이브한 인간들 많네요
    유치하다는 둥 개취라는 둥 그딴 말이 나와요? 이러니 쪽바링들한테 맨 무시나 당하는 나라지.
    정신들좀 차려요 자존심 있는 민족이라면 무조건 안사는거에요
    이스라엘이 독일 제품 안사는거도 유치한거에요?

  • 28. 알바들이유치지령
    '19.10.17 12:49 PM (221.188.xxx.219) - 삭제된댓글

    불매운동이 왜 유치해요?
    나라 팔아먹는 사람들에 한마디가 유치하다?
    새로운 알바지령????

  • 29. 불매자
    '19.10.17 12:58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댓글에 또 억지쓰시는 분들 있으시네.

    불매운동이 유치한게 아니라 원글의 '혐오스런 훑어봄과 속닥거림'이 유치하단 거쟎아요.

    할배들의 게걸스런 훑어봄이 불쾌한 것과 마찬가지인데, 자꾸 이러니 내로남불 소리나 듣지요.

  • 30. 그냥
    '19.10.17 12:58 PM (223.54.xxx.93)

    보세요
    그럼
    원글님 마음이 얼굴에 드러나잖아요
    저사람들 왜 그러지? 하는 거요
    그것으로 충분하죠 뭐~222

  • 31. 불매자
    '19.10.17 1:01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설마 혐오스런 훑어봄 당할 짓을 했으니 구매자 탓이다 이러실 건 아니죠?

    무관심이 답이라 말해도 꼭 이리 존재감 드러내지 못해 안달들이니 소리없이 지지층이 이탈하는 겁니다. 설마 이제 슬슬 일본제품 불매 지지층 이탈을 유도하는 건가요?

  • 32. 개인적으로
    '19.10.17 1:09 PM (221.148.xxx.14)

    저는
    으이그 등신
    나가 죽어라는
    마음으로 쓱~~
    훑어봐줍니다

  • 33. 정상이라면
    '19.10.17 1:17 PM (116.36.xxx.198)

    저절로 그 표정이 나오잖아요?
    경멸하는 눈빛 표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 34. ...
    '19.10.17 1:20 PM (118.46.xxx.58)

    경멸하는 눈빛을 숨기려해도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우리나라에 입을 옷이 유니클로뿐이던가요
    괜히 개돼지 소리가 나오는게 아닙니다.

  • 35. ........
    '19.10.17 1:40 PM (112.221.xxx.67)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데 유니클로에 있는사람들 보면 막 위아래로 훑어져요
    그리고 표정이 막 일그러지는데...그사람들 잘 모르더라고요
    유니, 무지 쇼핑백 들고다니면 쇼핑백한번보고 얼굴한번보고 쯧쯧...합니다.
    그래도 모르더라고요

  • 36. 61.82 ㅋㅋㅋ
    '19.10.17 1:48 PM (221.188.xxx.219) - 삭제된댓글

    경멸 당해야 하는 일을 부끄럽게 생각하기는 커녕
    논리 신박하네요 조용히 불매하라는 토왜랑 판박이 ㅋㅋㅋㅋ

  • 37.
    '19.10.17 1:50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당연히 그래도 되요.

  • 38. 아멘
    '19.10.17 3:24 PM (221.148.xxx.127)

    옆에 계시면 박수쳐드릴거예요 !!

  • 39. ㄴㄱㄷ
    '19.10.17 3:31 PM (124.50.xxx.140)


    당연히 그래도 되요.2222222

  • 40. 창피주세요
    '19.10.17 4:36 PM (99.1.xxx.250)

    들리도록 소리내셔두 좋습니다.
    어머~ 저거 일젠데 일제 불매운동중인데
    한국사람아닌가보네. 토착왜구인가? 안부끄러운가봐.
    막 창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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