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이런 일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지요?
오늘 놀이터에서 다른 1학년 동생이랑 놀이터에 방치되어 있는 킥보드 같은 걸 가지고 노는데 그 누나들이 와서는 1학년 아이는 놔두고 우리 아이한테만 왜 그걸 가지고 노냐며, 경찰한테 신고를 하니 어쩌니 하면서 또 여럿이서 몰아세운 모양이에요. 아이는 아무소리 못하구요.
오늘일은 여자애들이 우리아이한테 뭐라뭐라하는걸 봤다며 다른 엄마가 얘기해줘서 알았구요.
아이한테 그런 일있었냐고 물으니 다른사람한테 말하지 말라면서 위에 쓴 내용처럼 얘기해주더라구요.
일단 정말 기분나쁘고 황당했겠다고 얘기해주고 아마도 킥보드 갖고 노는게 샘나고 자기도 놀고 싶어 그런 모양이라고 참 나쁘다고 그렇게만 얘기해주고 끝냈는데 담에 또 그런 일 있으면 어떻게 대처하라고 얘기해야 할까요?
제 생각엔 여럿이서 그렇게 따지고 들면 혼자 당해내기는 어려울것 같고 그냥 상대안하는게 좋을 것 같긴 하거든요. 그냥 지금처럼 아무말 안하는걸로 대처하는게 가장 나을까요?
참 어렵네요..
4학년 누나들이라고 합니다.
1. 전
'19.10.15 8:41 PM (180.226.xxx.225)순한 아들 키우면서 별의 별꼴을 다 봤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시비걸고 때리고 협박하고
돈 가져오라하고 도둑으로 몰질않나...
동네고 학교고 방과후 교실이고 놀이터고
학교 동네 형 누나 친구 어린 동생...
다 쫓아 다녔어요.
돈 가져오라한 여자애 (태권도 학원 같이다니던 같은 단지 누나_ 동생 잘 돌봐서 착하고 순한앤 줄 알았어요.)찾아서
혼내고
이유없이 때린 모르는 남자애 (학교 두학년 위 애인데 친구들과 놀고 있던 우리애 그냥 지나가다 때리고 갔대요) 수소문해서 찾아내 사과받아내고
교실서 없어진 물건 담임 앞에서 도둑으로 몬 반 친구 애(아는 집 동네서유명한 말썽쟁이) 만나서 도둑으로 몬 이유 따져묻고 혼냈어요.
학교 방과후 교실에서 출석부에 적힌 전화번호 보고
우리아이한테 쌍욕 사귀자 결혼하자 죽여버리겠다고 50여통 문자 테러해서 협박한 자매애들
찾아내 엄마한테 알려서 주의줬고요.
이거 다 초등 내내 있었던 일들이에요.
아이 일에 적극 개입하세요.
아이 혼자 해결 못해요
해결해주세요.2. 아직
'19.10.15 9:05 PM (49.1.xxx.168)어린데 놀이터에 혼자 놀게하는게 위험해보여요
3. 초3엄마
'19.10.15 9:20 PM (222.239.xxx.73)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칠 생각만 했지 개입할 생각은 못했네요. 놀이터 나갈때 꼭 따라나가야겠어요.
그리고 만나면 아줌마가 그 때 봤는데 왜 그랬냐고 물어보고, 동생이니까 뭘 모르는게 있으면 가르쳐주고 사이좋게 놀으라고 그렇게 해봐야겠습니다.4. 너무 무르신 듯
'19.10.15 9:28 PM (1.11.xxx.79) - 삭제된댓글조심하지 않으면 원글님도 그애들 무리에게 당하실 수 있겠어요. 무리지어서 아예 말도 못하게 하고, 잘못했따고 뒤집어 씌우잖아요. 그런 애들이 왜 그랬냐고 물어보고 사이좋게 놀라고 하면 그러겠다고 하겠나요?
원글님 아이가 처음에 폭력을 썼다고 주장할 거 같아요. 킥보드도 마찬가지구요.
사이좋게 놀라는 식의 마음가짐으로 접근했다가는 오히려 애들에게 덤터기만 쓸 거 같아요. 혼자서 애들과 얘기하지 마시고, 주변에 말 잘하는 그런 분 계시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강조점을 몰려다니면서 원글님 아이를 괴롭혀서, 그에 대해 경찰에 신고해야겠다는 쪽으로 잡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5. 너무 무르신 듯
'19.10.15 9:29 PM (1.11.xxx.79)조심하지 않으면 원글님도 그애들 무리에게 당하실 수 있겠어요. 무리지어서 아예 말도 못하게 하고, 잘못했다고 뒤집어 씌우잖아요. 그런 애들이 왜 그랬냐고 물어보고 사이좋게 놀라고 하면 그러겠다고 하겠나요?
원글님 아이가 처음에 폭력을 썼다고 주장할 거 같아요. 킥보드도 마찬가지구요.
사이좋게 놀라는 식의 마음가짐으로 접근했다가는 오히려 애들에게 덤터기만 쓸 거 같아요. 혼자서 애들과 얘기하지 마시고, 주변에 말 잘하는 그런 분 계시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강조점을 몰려다니면서 원글님 아이를 괴롭혀서, 그에 대해 경찰에 신고해야겠다는 쪽으로 잡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6. ...
'19.10.15 11:24 PM (220.116.xxx.164)속상하시겠어요
그런데 저도 윗님 의견에 찬성이예요
아직 원글님은 그 아이들 보지도 않았고 자녀분에개 들은 얘기가 전부잖아요
당분간 아이랑 놀이터 같이 다니시깄다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그 아이들 만나면 지난 일 얘기하지 마시고 지금 일어난 일을 말하세요
시비 가리는 것도 별 의미 없을 거예요 물어보지도 말구요
4학년이고 무리지어다닌다니 어쩌면 무리지어다녀야 힘을 낼 수 있는 아이들일 수도 있구요
아직은 어른 말이 먹힐 나이이니 눈빛만으로도 제압 가능한 분이나 부드럽자만 단호하게 이건 아니야 라고 할 수 있는 분 함 찾아보세요 내 아이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으니 그리고 그 아이들도 이런 행동이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이참에 알아야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003747 | 빚내서라도 서울에 집 사둔게 그나마 위안이네요 26 | ... | 2019/11/19 | 7,415 |
| 1003746 | 대통령님 지지하고 사랑합니다 46 | .... | 2019/11/19 | 2,780 |
| 1003745 | 참모가 문대통령을 속이고 있다.. 20 | 집값 | 2019/11/19 | 6,327 |
| 1003744 | 대통령님 마지막 말씀..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77 | 나무 | 2019/11/19 | 15,538 |
| 1003743 | 보온성 좋은 패딩 추천해주세요 6 | ... | 2019/11/19 | 3,146 |
| 1003742 | 집값이 안정화되어있다니.. 하아.. 36 | 쩜두개 | 2019/11/19 | 5,105 |
| 1003741 | 약물 섭취로 인한 독소빼는법 있을까요? 7 | 궁금 | 2019/11/19 | 2,118 |
| 1003740 | 콧물 자주 빼도 되나요? 1 | 강아지 | 2019/11/19 | 1,496 |
| 1003739 | 영어 공부하는 법 가르쳐주세요 6 | 영포자 | 2019/11/19 | 2,631 |
| 1003738 | 남편 자랑 글 모음 11 | ㅎㅎㅎ | 2019/11/19 | 4,827 |
| 1003737 | "한국에 생각할 시간 주겠다"..협상중에 자리.. 12 | 뉴스 | 2019/11/19 | 3,834 |
| 1003736 | 서울 집값은 절대 안 떨어져요. 25 | ... | 2019/11/19 | 5,552 |
| 1003735 | 낼 날씨 춥겠죠? 3 | .. | 2019/11/19 | 2,124 |
| 1003734 | 진정한 페미니스트를 다룬 소재는 이거라고 하던데 공감하시나요? 5 | Mosukr.. | 2019/11/19 | 1,970 |
| 1003733 | 대통령과의 대화... 의도는 좋았으나 기획이 망한 듯 54 | .... | 2019/11/19 | 11,890 |
| 1003732 | 문대통령,,,집값 22 | 대통령 | 2019/11/19 | 4,139 |
| 1003731 | 사무실에서 간식먹고 안치우는거 보기가 힘들어요 2 | 향기 | 2019/11/19 | 1,757 |
| 1003730 | 남친의 여사친 문제 10 | ... | 2019/11/19 | 4,457 |
| 1003729 | 이러려고 우리가 촛불들었던건가요? 47 | ㅇㅇ | 2019/11/19 | 5,928 |
| 1003728 | 애들 안입는 패딩;; 14 | ㅁㅁㅁ | 2019/11/19 | 6,047 |
| 1003727 | 일용직 근로자분..또 횡성수설.. 너무 길어요ㅠㅠ 21 | 이런 | 2019/11/19 | 4,762 |
| 1003726 | 대통령과의 대화 링크 | ../.. | 2019/11/19 | 904 |
| 1003725 | 대통령한테 홍콩사태질문하는건 무식한거죠. 17 | ㅇㅇ | 2019/11/19 | 2,832 |
| 1003724 | 유승준 귀화 생각있다는데.. 9 | 귀화 | 2019/11/19 | 4,395 |
| 1003723 | 올 겨울은 어떻게 날지 막막해요 ㅜㅜ 5 | ㅜㅜ | 2019/11/19 | 4,3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