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인박명이라는 말 지금 생각하니 참 무서운 말이네요
1. .........
'19.10.15 4:26 PM (112.221.xxx.67)그러네요 생각해보니 정말 무서운말이었네요
주변에 가만히있게 내비두지않으니 오래살수가없는거였어요2. 마키에
'19.10.15 4:27 PM (211.36.xxx.222)남자들만 들들 볶나요? 질투에 참견에 여자들도 들들 볶겠죠
3. ...
'19.10.15 4:28 PM (116.127.xxx.74)여자들의 시기 질투가 더 무섭죠.
4. ..
'19.10.15 4:31 PM (180.65.xxx.6)맞아요. 여자들도 시기하고 괴롭히겠죠. 미인은 눈에 띄는 존재니까요.
그래서 이번 설리 소식 보고 여자들끼리라도 여자에게 좀 관대했음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남과 다르다고, 튄다고 흉보고 매도하지 말고 서로의 삶을 지지해줬음...5. 실제로
'19.10.15 4:50 PM (211.206.xxx.180)대형 포르노 사이트에서 설리 가슴 비칠듯 말듯한 짤이 올라와 있었다네요. 연예인 얼굴합성한 이상한 영상도 많대요. 기질이 저질스러운 부류들인지...
6. 우울증
'19.10.15 5:10 PM (128.134.xxx.157) - 삭제된댓글어쨌든 노브라이슈만 생각남.
정신이 아픈사람이었음.7. ..
'19.10.15 5:33 PM (180.65.xxx.6) - 삭제된댓글여자가 노브라해도 신경 안 쓰는 사회였다면 그렇게 많은 악플에 시달렸을까 싶어요.
아니, 악플에 시달려도 같은 여자들끼리라도 지지해줬으면 우울증에 빠졌을까...
저도 뉴스에 떴을 때 사진 봤는데 벗고 다닌 것도 아니고 그깟 노브라가 뭐라고...8. ...
'19.10.15 5:38 PM (180.65.xxx.6)여자가 노브라해도 신경 안 쓰는 사회였다면 그렇게 많은 악플에 시달렸을까 싶어요.
아니, 악플에 시달려도 같은 여자들끼리라도 지지해줬으면 그렇게 우울증에 빠졌을까...
저도 뉴스에 떴을 때 사진 봤는데 벗고 다닌 것도 아니고
티셔츠에 드러날까말까한 실루엣... 그까짓게 뭐라고 그렇게 얘기들을 했을까...
그냥 젊은 여자가 대중들 앞에서 자기 의견을 내는 걸 싫었던 거죠.
젊고 예쁜 여자가 성적 대상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싫었던 거라고 생각해요.9. 쯧
'19.10.15 5:42 PM (222.232.xxx.41) - 삭제된댓글노브라한다고 정신이 아프다니..위에 우울증 님이야말로 정신이 좀 마이 아픈분이네요
김혜수 씨도 노브라 컷 몇개 있었는데,그럼 김혜수씨도 정신 아픈사람인건지?
저런 뇌가 쪼그라든 분들이 결국 악플다는거죠10. 세상에
'19.10.15 5:47 PM (1.235.xxx.220)우울증이라는 닉 당신 같은 사람이 진심 정신병이지.
노브라와 정신병우울증이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좀 말해보슈.
설리는진짜 성형 안한 타고난 미인에 키도 크고 몸매도 좋은 본투비 연예인이었는데.
너무너무 아깝고 불쌍....
그 어린나이에11. 제말은
'19.10.15 10:36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악플이 싫으면서도 계속 악플을 부르는 행동자체가 정신이 아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