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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도 생채기가 났지만 검찰도 상처를 입었다

뻔뻔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9-10-15 14:22:01

https://news.v.daum.net/v/20191015050618651


검찰의 한 관계자는 윤 총장의 거취와 관련해 “검찰은 검찰이 할 일을 하고 장관은 장관이 할 일을 하면 된다는 게 조 장관 취임 때 대통령의 주문 사항이었다”면서 “현시점에서 윤 총장이 퇴진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조 장관 일가 의혹과 관련한 수사 중에 윤 총장이 사퇴하면 검찰 내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현 정권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검찰청법에는 검찰총장 임기가 2년으로 돼 있다.


일부 검사들은 “씁쓸하다”고 했다. 검찰도 치명상을 입었다는 것이다. 한 검사는 “조 장관도 생채기가 났지만 검찰도 상처를 입었다”면서 “앞으로 검찰에 혹독한 찬바람이 불어닥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장관의 국회 인사청문회 당일 장관 부인을 기소하는 등 대통령의 인사권에 검찰이 개입한 것처럼 비쳐지면서 현재 검찰은 ‘정치검찰’이란 프레임에 갇혀 버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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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이 손에 상처가 방어흔이라는 주장과 맞먹는 개소리네

IP : 114.129.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찰개혁
    '19.10.15 2:24 PM (112.220.xxx.170)

    고유정이 손에 상처가 방어흔이라는 주장과 맞먹는 개소리네 2222

    딱 그 심정에요

  • 2. 정치검찰
    '19.10.15 2:32 PM (121.157.xxx.9) - 삭제된댓글

    고유정이 손에 상처가 방어흔이라는 주장과 맞먹는 개소리네 3333

  • 3. ㅇㅇ
    '19.10.15 2:33 PM (117.111.xxx.170)

    무죄추정의 원칙도 모르는 개검들.

  • 4. 상처 제대로
    '19.10.15 2:47 PM (123.213.xxx.169)

    나 봐야..검찰 손에 억울함 당한 국민 심정 알거다.
    더 상처 제대로 입어야 한다..

    검찰은 상처가 아니라 한쪽이 무너져 내려야 겨우 고분고분 할 거다...

  • 5. ?
    '19.10.15 3:0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상처는 개뿔.
    좋아서 빵빠레라도 울리고 싶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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