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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빵커피쥐포맥주 다 먹고나니 기운나서

.......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9-10-14 23:57:18

퇴근길 열받아 사온 빵커피쥐포맥주 다 먹고나니 기운나서
유툽보면서
차분히생각하자 싶고
맛난거먹으니 기운도나서 방청소 다하고
샤워하고
누웠어요
너무 고단한하루여서 빨리자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잘무시고
할알많은데.내일또만나요
안뇽.
IP : 211.187.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생하셨어요.
    '19.10.15 12:03 AM (116.126.xxx.128)

    전 다행이 먹을게 없어
    폭식은 못 했어요.

    여 ㅅ 같은 세상..
    그래도 지치진 않을거예요~

  • 2. ㄱㅂ
    '19.10.15 12:06 AM (175.214.xxx.205)

    빈속에 막걸리를 마셨더니 아주 ㅜ죽겠네요 어질어질

  • 3. 검찰개혁
    '19.10.15 12:06 AM (125.134.xxx.205)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술도 치킨도 안먹지만
    그냥 그지 같은 세상에 사는 것 같아
    슬퍼서 그냥 한탄하고 가요.

  • 4. 곰탱이
    '19.10.15 12:07 AM (125.186.xxx.23)

    저는 아직도 먹고 있어요.
    계속 뭘 씹어야 눈물이 덜 나요.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눈이 팅팅 부어 큰일이네요. ㅠ ㅠ

  • 5. 윗분
    '19.10.15 12:10 AM (116.126.xxx.128)

    울더라도
    급한대로 숟가락 두개 냉동실에 넣고
    눈 냉찜질 하세요.
    눈 부으면 눈커플이 무겁잖아요?

    전 아까 김남국변호사 울때 울어서인지 지금은 괜찮아요.

  • 6. lsr60
    '19.10.15 12:13 AM (211.36.xxx.102)

    윗분들 대화 귀여워요^^

  • 7. 원글님맘알아요
    '19.10.15 12:15 AM (175.115.xxx.25)

    저도 퇴근길 운전하면서 분하고 맘아파서 혼자 눈물바람 좀 했어요.
    집에와서 저녁하면서 정봉주방송들으며 맘추스렸습니다.
    어느분 말씀처럼 1보후퇴 2보전진
    되뇌어봅니다.

  • 8. ㅇㅇ
    '19.10.15 12:29 AM (211.104.xxx.105)

    저도 원래 미용몸무게 신경쓰는 사람이라
    식이 신경쓰는데

    오늘저녁은 아주매운라면이랑
    아주매운곱창 먹었어요 맥주랑
    그러고나니 좀 낫네요

    내일은 다시 시작되니까요
    기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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