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경심교수님
^^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19-10-14 21:11:35
입원하셨다네요~~ 조사 받다 장관님 사퇴하셨다는 얘기 듣고ㅠㅠ 제발 아프지 마세요. 저 정말 두달동안 넘 힘들었는데 그럼 조국 장관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여러분~~~ 그래도 아무일 없었잖아요. 더 큰 일 없었잖아요. 사퇴만 하셨을뿐 온가족이 그래도 버텨주셨잖아요. 그쵸?? 넘 감사하죠. 아무 일 없이 버터주셔서요. 전 얼마나 걱정했는데요. 연로하신 어머님이 잘못되실까봐~ 아니면 학폭으로 고통 받았다던 아들이 잘못됐을까봐요~~ 온전히 가족들이 기다려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열심히 찾아서 다시 홧팅해요^
IP : 211.200.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0.14 9:14 PM (1.227.xxx.210)교수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ㅜㅜ
2. ..
'19.10.14 9:16 PM (1.231.xxx.159)교수님도 보호해 드려야 합니다.
3. -.-
'19.10.14 9:16 PM (49.167.xxx.126)걱정하는 글인데 조롱으로 들리는건
순전히 제 기분이겠죠?4. flcpstldk
'19.10.14 9:16 PM (36.39.xxx.173)우리가 조국이다
그 마음으로 검찰개혁을 우리 시민이 합니다5. ㅠㅠ
'19.10.14 9:16 PM (211.244.xxx.144)진짜 청렴하게 반듯하게 품위있게 살아온 한 가족을 똥으로 칠갑한것들이ㅠ만신창이를 내놓고ㅠ에휴ㅠ내가 다 원통해서ㅠㅠ
6. 고생많으셨습니다
'19.10.14 9:16 PM (125.182.xxx.27)감사합니다
7. 암만봐도
'19.10.14 9:24 PM (58.124.xxx.28)조롱글 같아요.
글 끝에 왜 물결 치는지.8. 물결
'19.10.14 9:33 PM (182.228.xxx.251)저도 좀 그렇네요...
게다가 작성자는 웃는얼굴 "^^ "네요9. //
'19.10.14 9:35 PM (219.250.xxx.177)‘감사했습니다’
10. 흠
'19.10.14 9:37 PM (39.7.xxx.85) - 삭제된댓글조국장관님
지지자는 아닙니다
죄의 유불리를 떠나서
가족들이 겪었을 고통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정치인들 까발리면
누가 정죄할수있을까요?
사람은 악한면이 더 많은거같아요
장관님 수고많으셨습니다11. 원글
'19.10.14 11:28 PM (211.200.xxx.115)조롱글 아니에요. 삭제할 수도 없고. 담부터 조심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