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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을 지키기로 하셨나봐요..ㅠㅠ

결국은 조회수 : 2,516
작성일 : 2019-10-14 14:12:47

느낌이 그렇네요

저정도까지 버티셨는데 더이상 못하신건..

가족을 지키는걸로 맘이 기우신거 같아요ㅠㅠ


딸도 부인도 아들까지..ㅠㅠ


정말 끝까지 하실줄 알았는데 검찰 무섭네요

가족으로 무서운 협박

그게 통했단말이네요..ㅜㅜㅜㅜ



IP : 14.40.xxx.17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14 2:13 PM (125.177.xxx.182)

    그런거 같아요.
    가족 놓치면 후회하실것 같다고 ...

  • 2. ....
    '19.10.14 2:13 PM (220.92.xxx.107)

    사모님이 많이 편찮으신가봐요
    5차까지 검찰에 간거니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거죠

  • 3. ㅇㅇ
    '19.10.14 2:13 PM (115.93.xxx.110)

    존중합니다............ 고생많으셨구요.

  • 4. 가족도 그렇고
    '19.10.14 2:14 PM (73.52.xxx.228)

    본인이 계속 장관직에 있으면 대통령과 여당에 피해가 계속 가니 어쩔 수 없겠다 싶었겠죠.

  • 5. ...
    '19.10.14 2:14 PM (124.50.xxx.22)

    부인이 너무 많이 아픈거 같네요.

  • 6. 검찰개혁8282
    '19.10.14 2:14 PM (219.250.xxx.111)

    제 느낌도 그렇네요
    부인이 많이 아프고 힘드신가봐요

  • 7. 장관자리에
    '19.10.14 2:14 PM (112.166.xxx.61)

    있어야 가족을 지킵니다
    가족보다 대통령께 누가 된다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
    물론 아니죠
    검찰개혁을 위해서 누구보다 적임자인데 아 마음이 힘드네요

  • 8. 조국장관님
    '19.10.14 2:14 PM (211.186.xxx.100)

    건강 챙기시고
    다음을 도모하기로 해요..
    개싸움은 계속 우리가 할께요...

  • 9.
    '19.10.14 2:15 PM (218.55.xxx.217)

    사퇴입장문 보니
    다른가족분들도 힘드시겠지만
    정교수님 건강이 많이 안좋으신가봐요ㅠㅠ
    여기까지 버티신것만도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10. 아내분이
    '19.10.14 2:15 PM (223.62.xxx.114)

    많이 안 좋으신 것 같은데요.
    마음 아프지만, 잡기도 죄송합니다.
    부디, 어서 가족분들 입으신 상처를 치유하시기를..
    역사가 오래 오래 기억할 겁니다.

  • 11. 맘이 아파
    '19.10.14 2:17 PM (211.219.xxx.194)

    여태까지 개혁을 위해 견디느라 너무 애써서 미안하네요.
    나머진 우리가 똘똘 뭉쳐 검찰개혁!

  • 12.
    '19.10.14 2:18 PM (211.192.xxx.215)

    대통령,민주당에 부담.
    아내가 아슬아슬하게 하루 하루 보티고 있다.
    만신창이가 된 가족을 지금 돌보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같다.

  • 13. ㅇㅇ
    '19.10.14 2:19 PM (49.167.xxx.69)

    가족을 지켜야하겠죠
    이제 가족을 놓아주세요 검새들아...

  • 14. 개검들
    '19.10.14 2:19 PM (211.108.xxx.228)

    자한당 너무 심했어요.
    이것 꼭 조사 해 봐야 해요.
    조국 장관님 맘이 아프네요.

  • 15. 가족을
    '19.10.14 2:20 PM (218.48.xxx.98)

    지키더라도 잘못한건 조사받아야죠

  • 16. 아닐걸요?
    '19.10.14 2:29 PM (175.211.xxx.106)

    가족을 지킬것 같으면 진작에 사퇴했어야죠.
    정경심 수사로 뭔가 드러나서 더이상 버틸수 없게 됐겠죠. 아마도.

  • 17. ㅇㅇ
    '19.10.14 2:38 PM (110.12.xxx.167)

    가족이 너무 힘들어 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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