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내시고 제 사무실 근처로 와주시고 하는데 사귀자는 말을 안해요.
먼저 호감 표시 했더니 웃으시기만 하고 표현도 안하시고.
제가 못뵀을때 보고 싶었어요 하니까 그래서 제가 왔잖아요 하는 분.
~씨라고 부르다가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오빠라고 한번 카톡으로 불러보니 술드셨어요? 입술~하고 바로 카톡
응수하시는 분 ㅋㅋㅋ
춥다고 옷입고 가라고 다음에 만날때 갖고 오라고 하시는 분이에요.
제가 우리 어떻게 되는걸까요 하니
거리 때문에요. 거리 아니면 다 좋아요 하시는데
무슨 마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