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자의 희망 년봉이 얼마냐고 헤드헌터 문의해도 채용 확정이냐고 묻고, 아직 확정전이라고 답변하니 희망년봉 협상 할 때는 입사 확정한 후 하는것이라고 우기고요
면접자 reference letter받은 것 있으면 달라고 헤드헌터에 요청하니 채용 확정이냐고 또 물어요
만약 레퍼런스 체크하다가 안좋게 나오면 안뽑을텐데 어떻게 확정이라고 답변 주냐고 하니
그래도 확정 후 그런거 하는거래요
레퍼런스 레터 달라고 했더니 평판체크 비용이 200만원이래요. 그런거 아니고 전 직장에서 받아 온 것 없냐고 했더니
그럼
간단한 평판체크 자기네가 해서 보내면 되겠냐고 묻고요.
이런 것이 헤드헌터 통해서 사람 채용하면 발생하는 일반적인 얘기 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