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남자들만 성매매업소 찾나요??
결혼햇는데..
첨엔 그렇게 좋아서 한 결혼이
애 낳고 키우고 일에치여 돈에치여 살다보니
나도 남편도 그냥 가정에 메여 하루를 사는 하루살이같이 보일때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사는게 그저그렇네요.. 애 크는거 보는 재미 정도..
전 처녀때부터 성욕이 왕성했는데
남편이랑 매번 똑같은 잠자리를 겪다보니 요즘은 그렇게 불타는 성욕도 딱히..
이래서 남자들이 이여자 저여자 경험하러 가는건가 싶더라구요
남편은 워낙 FM이라 성매매 햇을거라 전혀 의심은 안가지만
모든 아내들이 그렇게 믿고있고 통계에는 다수의 남성이 성매매업소를 이용한다고 나와있지 않나요??
사랑이 식어 정만 남은 부부생활이 계속되니
가끔은 누가 1억준다 2억준다 (아줌마한테 그정도 주지도 않겟지만) 3억줄테니 나랑잘래 하면
저 돈이면 빚갚고 다하고도 남는장사네~ 라는 생각이드네요
옛날에 여자들은 외간남자 눈길만 줘도 불륜이랫는데
요즘은 시대가 힘들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 성도덕이 망가져서 그런건지
부부간의 신뢰라는게.. 돈이면 뭐 어때 이런 생각이 드네요
복잡한 새벽에 아줌매 헛소리라고 누가 해줫으면...
1. 까치
'19.10.14 5:40 AM (211.193.xxx.134)에서
출판한 세계풍속사란 책을 보면
이런 곳의 댓글을 훨씬 능가하는
님이 원하시는 답이 여럿 나옵니다2. ...
'19.10.14 6:38 AM (89.31.xxx.76) - 삭제된댓글호빠가 괜히 있을까여....
얼마전에 모 연예인 아내가 호빠갔다가 어쨌다는
이니셜 기사도 있었구요..
sns 하다보면 별 주저리 써내린 일상얘기 보게되기
마련인데
님처럼 맨날 성욕 고민으로 남편 뒷담하고
한풀이하던분 있었는데
어느 날 ㅎㅃ로 풀고있단 주저리글에 보고 놀란 기억있어요..
-_-;;3. ...
'19.10.14 6:39 AM (89.31.xxx.76) - 삭제된댓글호빠가 괜히 있을까여....
얼마전에 모 연예인 아내가 호빠갔다가 어쨌다는
이니셜 기사도 있었구요..
sns 하다보면 별 주저리 써내린 일상얘기 보게되기
마련인데
님과 같은 고민으로 맨날 성욕 고민으로 남편 뒷담하고
한풀이하던분 있었는데
어느 날 ㅎㅃ로 풀고있단 주저리글에 보고 놀란 기억있어요..
-_-;;4. ..
'19.10.14 7:41 A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이건 신체 구조적으로도 여자들은 불리?
남자들이야 성병 걸려도 에이즈 아니고서는 생명지장 없지만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무섭지 않아요?
불나방 마냥
성욕떠나 좀 만 생각하면 내 몸 아까워서라도 그런데서 놀지는 않아요. 무식하거나 생각없거나 아님 알면서도 자궁 들어낼 병 각오하고
노는거지요.5. ...
'19.10.14 7:42 AM (223.62.xxx.240)이건 신체 구조적으로도 여자들은 불리?
남자들이야 성병 걸려도 에이즈 아니고서는 생명지장 없지만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무섭지 않아요?
불나방 마냥
성욕떠나 좀 만 생각하면 내 몸 아까워서라도 그런데서 놀지는 않아요. 무지하거나 생각없거나 아님 알면서도 자궁 들어낼 병 각오하고
그리 노는거지요.6. ..
'19.10.14 10:47 AM (39.7.xxx.229)남편에게 좀 다르게 해보자고
원글님도 이것 저것 아이디어 내세요.
남자들처럼 이혼당하고 싶으면 외도하는 거고.7. ..
'19.10.14 10:51 AM (39.7.xxx.229)연쇄 살인마는 살인하면서 희열을 느껴요.
배우자를 배신하면서 기쁨을 느끼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네요.
소시오 패스는 불행한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