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기혼인데요. 탐폰 사용한지 얼마 안되요. 수영장에 부득이하게 가게 될 때는 빼고 별로 안썼는데
생리대 사용하면 냄새도 좀 나는거 같고 해서 탐폰으로 갈아탈려고 하는데 이것만 착용하면 너무 불편하네요.
어떻게 넣어야 편할까요? 수직말고 약간 비스듬히 넣으라던데 그 비스듬히가 엉덩이쪽이겠죠? 제일 작은 사이즈인데도 너무너무 불편해요.언제쯤이나 익숙해질까요?
팁 좀 공유해주세요, 흑흑
걱정이 되서 안쪽으로 못 넣으신거 아닐까요.. ?
약간만 더 안쪽으로 해보세요...
하고 있는 동안 계속 불편했다면 제대로 안들어간 거 아닌가요.
불편하면 잘못 넣으신거예요. 제대로 넣으면 느낌이 없어요. 입구에 걸리면 아픕니다. 아주 깊숙히 쑤욱. 넣어야 돼요
비스듬히가 엉덩이쪽이 아니라 배쪽이예요
그냥 서 있는 상태에서 무릎 살짝 구부리고 허리를 동그랗게 앞쪽으로 수그리고 넣기..
처음 사용할때 1통은 버렸네요...이건 뺄때(바로 넣었다가 뺄때)도 아픔.....살살 연습해보세요.
최대한 깊이 넣어야해요
입구근처에 걸치면 아파요
엉덩이쪽이 아니라 배쪽으로 밀어넣으라는 말씀이시죠? 정말 불편해서 걸음걷기도 이상해요 ㅋㅋㅋ 아 정말 언제 터득할려는지요.
이것저것 써봤지만, 플레이텍스가~~~ 제일 편안하고 부드럽게 잘 사용하게 되네요.어플리케이션 차이도 있구요.
배쪽이요
그리고 익숙해지면 어플리케이션없이 맨손으로 되요
플라스틱도 안쓰고 전 나트라케어거 써요
쓰기 싫은 날도 많아요 아무래도 몸에 넣는거라서요
근데 쓰면 완전 편하지요
플라이 텍스 제일 작은거 인데도 아침에 실패했나요 ㅠㅠ 댓글처럼 뒤에서 배쪽으로 밀었는데 안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