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촛불집회 마치고 집으로~

웃음보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9-10-12 22:09:11
수서역에서 SRT 기다리며 촛불집회 참여해 본 소회를 짧게 밝혀요. 자매들, 조카들과 함께 참여했어요. 나이차가 많이 나는 언니 둘은 지난번 503 촛불집회 때는 저희들을 나무랐었어요. 직접 눈으로 보고 듣지 않은 이상 그 대통령 욕하지 말라며 둘이 뭉치더니 탄핵이후 몰라서 그랬다며 미안해했어요. 그리고나서 자기 자녀들과 우리 자매들의 이야기를 믿기 시작했어요.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인 언니 둘이 지난번 광화문 집회 때 장경동 목사를 보고 기함을 하기도 했어요. 제가 예전에 중문교회 다닐 때 부모님 생신에 친정에 내려오면 같이 가서 설교를 듣기도 했었거든요. 동생과 저의 기차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조카 없이 혼자 온 큰언니가 걱정돼 8시 30분에 나오는데 오히려 그 언니가 더 있다가고 싶다며 못내 아쉬워했어요 ㅎㅎㅎ.
이번 집회에서 언니들이 더 목청껏 외쳤고 사진을 찍어 단톡방에 올렸어요.
몸은 피곤하지만 이 정권에 조금이라도 응원이 됐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고 검찰, 언론 개혁, 공수처 설치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기 바라봅니다.
IP : 223.38.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12 10:10 PM (27.165.xxx.175)

    우리편 더 많이 만들기

  • 2. ..
    '19.10.12 10:12 PM (61.72.xxx.45)

    잘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3.
    '19.10.12 10:13 PM (218.236.xxx.162)

    멋진 자매분들이네요
    추운데 고생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

  • 4. 웃음보
    '19.10.12 10:15 PM (223.38.xxx.107)

    딴지일보에서 제작한 인쇄물
    노무현의 꿈, 문제인의 운명, 조국의 사명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특히 언니들이 좋아했어요.

  • 5. 저도
    '19.10.12 10:52 PM (39.17.xxx.204)

    그 시간에 수서역 도착해서 지금 기차 안이에요.
    우리편 포섭하신 것 축하드리고 많이 부럽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조심히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1022 불법현수막 지속적으로 신고한 결과 4 기레기아웃 2019/10/13 1,052
991021 조선~보수 유튜버들 무차별 신고 공격....수익 차단 목적 48 이뻐 2019/10/13 1,849
991020 깍뚜기. 하려고 무를 샀는데 6 ㅇㅇ 2019/10/13 1,874
991019 한국민속촌이 개인소유인가? 국가소속인가? 9 9oo9 2019/10/13 2,627
991018 33살인데 사모님소리 들었네요 11 허니콤보 2019/10/13 4,204
991017 원시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꼭 좀 알려주세요 3 바닷가 2019/10/13 658
991016 대만 가오슝 괜찮나요? 12 ㅇㅇ 2019/10/13 2,704
991015 조국 가족은 희생 되어도 어쩔수 없단거죠 19 .... 2019/10/13 2,009
991014 조국 장관 "검찰개혁, 무슨 일 있더라도 끝을 보겠다&.. 51 ㅇㅇㅇ 2019/10/13 2,075
991013 패스) 다음주 북유게 집회에는 이재명out 피켓 만들어오세요. 21 웃고있음 2019/10/13 850
991012 어떤 음식이 금방 살찌는거 같은가요 24 Rr 2019/10/13 4,643
991011 다음주 북유게 집회에는 이재명out 피켓 만들어오세요. 34 .. 2019/10/13 1,470
991010 일본놈들, 기어이 오염폐기물 버렸나 봅니다. 7 ..... 2019/10/13 1,639
991009 이인영-공수처 검경수사권 이달말 상정 18 꼭이다~ 2019/10/13 1,342
991008 중장년 헬스 프로그램 출연자 모집해요~ 1 유튜브 2019/10/13 1,302
991007 패스) 개국본..이재명.. 5 앤쵸비 2019/10/13 558
991006 연애할때 남편에게 얼마나 잘해주셨어요? 4 연애 2019/10/13 2,504
991005 예전에 문헌정보? 공부 하신 분들 계시면 답변 좀 ㅜㅜ 1 예전에 2019/10/13 1,088
991004 김수헌 자본시장전문기자 페이스북 JPG. 3 공감합니다 .. 2019/10/13 1,314
991003 필독)검찰과 언론의 민낯-김옥영(작가,교수) 4 다큐멘터리 .. 2019/10/13 1,016
991002 기계가 작성한 듯한 원글이나 댓글이 느껴지는데 4 .. 2019/10/13 644
991001 노정렬씨 어제 박력있게 사회 잘보던데, 이제 개그맨보다 MC.. 7 ㅇㅇ 2019/10/13 2,121
991000 이 정도는 해줘야 불매운동이죠~~! 1 더열심히 2019/10/13 1,201
990999 나의 나라 드라마 재밌어요~~ 6 ㅇㅇ 2019/10/13 1,579
990998 오래 참다가, 머리를 자르기로 마음 먹었어요 17 단발병 2019/10/13 3,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