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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마치고 집으로~

웃음보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9-10-12 22:09:11
수서역에서 SRT 기다리며 촛불집회 참여해 본 소회를 짧게 밝혀요. 자매들, 조카들과 함께 참여했어요. 나이차가 많이 나는 언니 둘은 지난번 503 촛불집회 때는 저희들을 나무랐었어요. 직접 눈으로 보고 듣지 않은 이상 그 대통령 욕하지 말라며 둘이 뭉치더니 탄핵이후 몰라서 그랬다며 미안해했어요. 그리고나서 자기 자녀들과 우리 자매들의 이야기를 믿기 시작했어요.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인 언니 둘이 지난번 광화문 집회 때 장경동 목사를 보고 기함을 하기도 했어요. 제가 예전에 중문교회 다닐 때 부모님 생신에 친정에 내려오면 같이 가서 설교를 듣기도 했었거든요. 동생과 저의 기차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조카 없이 혼자 온 큰언니가 걱정돼 8시 30분에 나오는데 오히려 그 언니가 더 있다가고 싶다며 못내 아쉬워했어요 ㅎㅎㅎ.
이번 집회에서 언니들이 더 목청껏 외쳤고 사진을 찍어 단톡방에 올렸어요.
몸은 피곤하지만 이 정권에 조금이라도 응원이 됐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고 검찰, 언론 개혁, 공수처 설치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기 바라봅니다.
IP : 223.38.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12 10:10 PM (27.165.xxx.175)

    우리편 더 많이 만들기

  • 2. ..
    '19.10.12 10:12 PM (61.72.xxx.45)

    잘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3.
    '19.10.12 10:13 PM (218.236.xxx.162)

    멋진 자매분들이네요
    추운데 고생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

  • 4. 웃음보
    '19.10.12 10:15 PM (223.38.xxx.107)

    딴지일보에서 제작한 인쇄물
    노무현의 꿈, 문제인의 운명, 조국의 사명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특히 언니들이 좋아했어요.

  • 5. 저도
    '19.10.12 10:52 PM (39.17.xxx.204)

    그 시간에 수서역 도착해서 지금 기차 안이에요.
    우리편 포섭하신 것 축하드리고 많이 부럽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조심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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