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1호까지 봤어요
나오다가 그분들 버스타러가시는 무리에제가
같이.가고있는거예요 ㅋ
뭔가 기력과 기세 등등 전문가포스.짱
다들
등산배낭 양쪽 망사주머니 한쪽에물 한쪽에 방석 딱딱 끼우시고
우리가조국이다 같은 현수막을 딱 몸에두르시고
심지어 어떤 어머님은 추운날 반바지!!!
(아래 귀여운 딴딴 짧은 종아리에서 솟아나오는 힘찬 발걸음!)
아침부터 출발하셨을건데
지치지않는 체력과 사자후구호함성.
가족단위로 온분들 보니 어린친구들도
씩씩. 춤추고 재간둥이.
진짜 저지역분들은 왜케 용감하신건가요.
언론이 귀눈막고 인터넷 없던 시절에도
사실을 알아낸 예리함이 저지역 dna인가.
초딩들부터 토론할때보니까 남다르던데요.
고생많으셨고 조심히 내려가셔요.
근데 광주 버스 몇대나온거예요?
....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19-10-12 23:06:47
IP : 117.111.xxx.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0.12 11:08 PM (182.231.xxx.68)200대에서 조금 모자라는 15대라고 ^^
일당백 하신다고들~2. ..
'19.10.12 11:09 PM (1.224.xxx.12)광주사태를 겪었잖어요
에효 생각해보세요 마을이 초토화
한명 건너 한명 다 아는 사람들인데요3. ㄴㄴㄴㄴ
'19.10.12 11:10 PM (161.142.xxx.45)지난주는 21대..
단풍철이라 관광버스 섭외 힘들거에요.
앞으로 단풍이 절정...ㅠ4. 15대왔다네요
'19.10.12 11:10 PM (110.13.xxx.119)https://www.youtube.com/watch?v=fWIXnmTOI5o
백금열의 속이 뻥 뚫리는 판소리5. 쓸개코
'19.10.12 11:13 PM (175.194.xxx.139)묘사를 잘해주셔서 제눈으로 본듯합니다.ㅎ
오늘 해외교포 어르신들도 멋졌답니다.
교대로 현수막 들고 계시고 열심히 활동하다 가셨어요.
지나가는 성조기부대가 시비걸면 막 뭐라고 해주시고.6. 임진왜란시
'19.10.12 11:14 PM (121.88.xxx.110)이순신장군 그 휘하에 장수들도 전남 사람들이더만요.
고흥사람도 있고 ... 사람살리는데 지역 가리지말자며
노량해전도 나가고... 잡소리 중얼거려보네요.
뭔가 그중 광주는 단결된 에너지가 느껴져요.7. 쓸개코
'19.10.12 11:16 PM (175.194.xxx.139)근데 오늘 함안에서 오신 82 회원님도 계셨고.. 창원, 부산.. 정말 골고루 전국 각지에서 오셨어요.
8. 네
'19.10.12 11:3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존경스럽습니다.
9. 광주분들감사해요
'19.10.13 12:00 AM (68.129.xxx.177)15대!!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10. 소나무
'19.10.13 12:11 AM (110.70.xxx.59)지금 탄천휴게소 들려 내려가는 중입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11. 옴마나
'19.10.13 1:29 AM (125.183.xxx.190)쩌렁쩌렁 속이 다 시원하네요 멋져부러!!!~~
12. 나옹
'19.10.13 6:13 AM (39.117.xxx.119)어우 든든합니다.
원글님 글 잘 쓰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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