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우울증이라는 건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평생 듣고 살았는데 이런 날도 오네요
진지하게 부부상담을 2번 받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남자 상담사여서 그런지 저보고 자꾸 이해하라고.. 정작 잘못들은 남편이 했고 저는 그걸로 힘들어하는 상황이었는대도요
그래서 오히려 더 화가 나고 슬펐던 경험이 있어요
제가 우울증 이라고 진단하고 신경정신과로 가는건가요?
우울증 약을 먹어야 하나, 다른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면 나을까 생각이 많습니다. 제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 잘 살고 싶어요.
제가 가지지 못한 따뜻한 엄마가 되기위해 눈을 뜨면 늘 새롭게 각오합니다
제가 우울증이라면 약을 복용하면 괜찮아지나요?
정말 우문인 것 같아요..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1. ㅇㅇ
'19.10.12 5:34 PM (49.142.xxx.116)우울한 일이 없는데도 우울하면 우울증입니다.
햇빛 많이 보면서 산책 하시면 신경정신과 약보다 훨씬 도움되고요.
햇빛 보면서 산책하고 운동도 하고, 특별히 우울할일이 없는데도 우울하면 신경정신과 가서 도움받으세요.2. ㅡㅡ
'19.10.12 5:35 PM (221.140.xxx.139)우을증도 의사에게 진단받아야하는 병이에요.
진단 후 약이 맞죠3. 본인이
'19.10.12 5:52 PM (121.154.xxx.40)뭘 좋아 하는지 생각해 보셔서 그걸 하시고
밖으로 나가는거 꼭 하세요
일부러 그냥 나가서 걸어 다니세요
우울증은 절대 밖으로 안나갑니다4. ㄷㄴㄱㅂㅅㅈ
'19.10.12 5:58 PM (39.7.xxx.13)저는 아들이 있는데
우리 아이가 너무 공부 안되고 안하고
학교서 친구관계도 어렵고
성격도 이기적이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 해버리고
그래서 학교보내면 늘 불안하고 이젠 행복하지가
않아요
이것도 우울증인가요,
가끔 숨쉬기어렵고 사는게 재미없어요.5. 알아요
'19.10.12 6:07 PM (60.241.xxx.120)밤에도 잠 안오고 낮에도 피곤하지 않은 상태가 일주일이상 지속되면 꿍쳐뒀던 약한 항우울제 먹습니다
6. 흣하
'19.10.12 6:35 PM (180.65.xxx.114)윗분 밤에도 잠이 안와서 안자는데 낮에도 피곤하지않으면 우울증인가요?저희엄마가 그런다해서요 ㅠ
7. 위에 어머님
'19.10.12 7:57 PM (1.240.xxx.7)조울증 증상인데요
8. 알아요
'19.10.12 8:11 PM (49.196.xxx.90)상식적으로 정상이 아니죠.
뇌 호르몬 균형이 깨져 그래요9. 요새는
'19.10.13 7:05 AM (119.70.xxx.4)약이 좋아요. 의사 만나서 상담 받고 약 드세요. 훨씬 편안해 지실거예요.
10년 전 쯤, 저희 시동생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갔어요. 사랑하는 아들을 하루아침에 잃은 시부모님의 고통은 말도 못했죠. 시어머님은 바로 정신과 처방받고 우울증 약을 드셨고요, 아버님은 거부하셔서 진단조차 못 받으셨어요. 결국 아버님은 고통속에서 십년을 더 사시고작년에 돌아가셨고요, 어머님은 아직 괜찮으세요.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받는 게 좋겠다고 저는 생각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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