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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걱정하면서 공부 못하겠던데요

ㅇㅇ 조회수 : 4,347
작성일 : 2019-10-11 21:37:35

시험준비할때

돈걱정하면서 공부는 못하겠더라구요

도저히 집중이 안되고 불안하니까


그리고 일하면서 공부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니고

집중력이 10분의 1, 100분의1까지 떨어지네요

공부만 하면1주일이면 1회독할걸

일하면서 하니까 3달도 모자라요..


물어보니 행시나 사시도

나름 집에서 경제적 뒷받침 받으면서

공부할수 있는 중산층정도에서

합격률이 높다고 하네요


정말 일하면서 합격하고 끼니가 걱정될정도로

가난한데 시험 붙은 사람은 너무 특이한 경우라서

신문이나 잡지에 나는거라구하더라구요..

IP : 61.101.xxx.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0.11 9:39 PM (116.127.xxx.146)

    저도 그렇게 들었어요
    남편도 사시 공부했었는데
    주변에....돈으로 지원이 잘되는 사람은 붙는다고(물론 머리도 되었겠지만)
    그리고 운동도 간간이하고 이런 사람이 된다고


    돈벌고...공부하고....이래봤자 잘안된다고 ㅋㅋㅋ

  • 2.
    '19.10.11 9:43 PM (125.132.xxx.156)

    물론이죠.. 아주 특별한 극소수 사람들 빼고는.. 그래서 금수저까진 안돼도 동수저만 돼도 출발선이 다르죠 흙수저와는

  • 3. ㅇㅇ
    '19.10.11 9:44 PM (211.176.xxx.104)

    그러게요.. 전 독서실총무하면서 공부하시는분들.. 그렇게 안타깝더라고요. 물론 좋은결과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 4. 맞아요
    '19.10.11 9:44 PM (126.11.xxx.132)

    하물며 전 학원 다녔는데도 넘 힘들었어요.
    전 일 하면서 공부 못 하겠던걸요..
    오전에 주5일 좀 빡센 외국어 학원 다녔는데,
    학원 끝나면 바로 일 가고,
    일도 늦게 끝나서 집에가면 12시..
    아침에는 가족들 식사 챙겨주고.
    복습이 제대로 되지 않고, 학원에서는 매일 터스트하니
    스트레스 받아서, 공부도 제대로 되지도 않아
    학원비도 비싸서 학원을 그만뒀어요.
    일은 생계라 그만두지 못 하니..
    학교 다닐때 밥 주고, 용돈 주고, 공부만 하던 때가 넘 그리웠어요.

  • 5. . . .
    '19.10.11 9:49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

    공무원 공부도 그렇더라구요.ㅠ.ㅠ

  • 6. .....
    '19.10.11 9:49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사시는 돈놓고 돈먹기 시험이었다고 하더군요
    사시가 계층상승의 사다리였다는 건 철부지들의 개소리라는 거죠
    로또처럼 어쩌다가 사시에 합격하는 계룡들을 기준으로 계층상승의 가능성을 따진다는 것은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난하다는 기득권층의 수작질에 속아넘어가는 가는 겁니다
    백만명 중에 한 두명이 계층상승의 사다리를 올라간다고 해서 서민들의 삶이 달라질리 없습니다
    우리가 요구해야 할 것은 누군가는 바닥에 깔려야만 하는 계층상승이 아니라 계층간의 소득격차 감소입니다

  • 7. ...
    '19.10.11 9:50 PM (222.110.xxx.56)

    사실..공부란게 긴 시간을 공부할 필요가 있는게 아니라 짧은 시간이라도 효율적으로 집중해서 공부하면 할수 있는거죠.

    어렵게 일하면서도 좋은대학 간 사람들은 그걸 터득한것 같고요.

    아마도 제 생각이지만...일하느라고 공부를 못했다라는건 어쩜 일종의 핑계일수도 있습니다.
    일하지 않더라도 가정환경 자체가 열악하면 동기부여가 잘 안되죠.

    약사 집안에서약사나고 의사집안에서 의사나고...그런다는말 있잖아요
    위에 어른들이 무슨일을 하는지에 따라 자식들도 그 비슷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죠.

    풍족해서 일 안해도 되는 애들이 일을 안하고 시간이 많으니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동기부여가 충분히 되었고 가야할 방향이 보이니까 어디로 갈줄 아는거죠.
    시간이 많다고 공부가 잘되는건 아니에요.
    가장 중요한건 내가 갈 방향과 동기부여가 얼만큼 되어있느냐 에요.
    열악한 환경의 집안에서 그런걸 제공해주기가 힘들기 때문에 가난이 되물림 되는것입니다.

  • 8. .....
    '19.10.11 9:51 PM (114.129.xxx.194)

    옛날부터 사시는 돈놓고 돈먹기 시험이었다고 하더군요
    사시가 계층상승의 사다리였다는 건 철부지들의 개소리라는 거죠
    로또처럼 어쩌다가 사시에 합격하는 계룡들을 기준으로 계층상승의 가능성을 따진다는 것은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난하다는 기득권층의 수작질에 속아넘어가는 가는 겁니다
    백만명 중에 한 두명이 계층상승의 사다리를 올라간다고 해서 서민들의 삶이 달라질리 없으니까요
    우리가 요구해야 할 것은 누군가는 바닥에 깔려야만 하는 계층상승이 아니라 바닥이더라도 고통스럽지 않을 수 있는 계층간의 소득격차 감소입니다

  • 9. ㅇㅇ
    '19.10.11 9:55 PM (211.193.xxx.134)

    사시가 계층상승의 사다리였다는 건 철부지들의 개소리라는 거죠2222

    순진한 사람들 생각이죠

  • 10. ㅇㅇ
    '19.10.11 10:25 PM (110.12.xxx.167)

    순진한 사람들이 고시가 절에서 혼자 공부해서 붙는
    시험인줄 알죠
    신림동 고시촌에서 왜 몇년씩 사는데요
    인강으로도 안되고 현강 들으려고 방잡고 사는거에요
    비싼 강의 듣고 비싼 교재 사고
    방얻고 오피스텔 얻고 먹고 살고
    돈이 수억들어요 몇년하면요
    제지인은 남편 사시공부할때 시부가 호텔 일년이상
    잡아줬다 소리도 하더군요
    돈있고 배경있고 정보도 있는 사람들이 사시 준비하는걸
    수천명 합격자중 서너명 고졸출신 있는거 가지고
    계층 사다리 소리 하고있으니 ㅜㅜ

  • 11. ㅇㅇ
    '19.10.11 10:29 PM (110.12.xxx.167)

    서민층 몇명이 사시 합격한다고 서민들의 생활이
    나아지는것도 아닌데 사시유지가 정의인것처럼
    생각하는것도 순진한거죠
    사시 합격자가 소수이니까 합격만 하면
    하루아침에 기득권되어 오히려 서민위에 군림하고
    더 가진자 기득권되려고 기를 쓰고 살았잖아요
    대표적인게 김기춘 우병우고요

  • 12. 아뇨
    '19.10.11 11:08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머리 비슷한 비슷할 경우 돈 쳐바르면 당연히 못이김.
    똑똑한 사람들도 먹고 사는 문제 해결안되면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게 절대 힘들죠. 그러니 결국 학자, 의사, 법조인들 누구 장악하나요? 결국 권력은 그들안에서 돌고 도는 것이죠.

    그런 줄도 모르고들 정치인 마음에 든다고 죽을 시늉하며
    각종 집회에 동원되다니.

    결국 크게 보면 자한당, 민주당, 바미당 그들이 서로 결이 같은 사람들인거구요. 우리 서민이랑 그들 발아래에 있는 것이죠.

    이것은 공부 많이 한 나으리들, 유시민, 조국 등등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함구하죠. 있는 자들이 세상 돌아가는 생리를 너무 잘 알고 (더욱 계급문제는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게 아닌 거 그들은 너무너무 잘 알지만) 그 입 쳐닫고 있죠.

    원래 우리 같은 서민들이 그런 것 더 공부하고 잘 알아야하는데
    그냥 정치 팬덤 놀이에 종교로 모시니, 그 속박과 혀놀림에서 해방될 수 없는 겁니다. 결국은요. 이런 서민들 애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탐욕심이 없는 정치인의 자질만이 우리 희망일 뿐인데 ㅎㅎㅎㅎ. 용가리 애비 어미가 이 나라를 어떻게 해 보겠다고 설치고 있으니.

  • 13. ,,,
    '19.10.12 9:40 AM (175.121.xxx.62)

    아뇨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14. ㅇㅇ
    '19.10.12 11:52 AM (211.178.xxx.204)

    용가리 애비 에미 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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