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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맞추려 노력해 온 나

....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19-10-11 17:54:19
전 제가 누구에게 다가가기보다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애썼어요 엄격한 부모님으로 인해 순응하고 맞춰주는 게 습관이 돼서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파악하려고 애쓰지도 않고 그저 좋게 좋게 지내려고 했었네요 대부분 참 이기적인 친구들이었는데..
자기 생일에 필요한 거는 말하고 제 생일은 지나가버리거나 하찮은 물건을 주던 애들이었죠 지쳐서 제가 나중에 손절해버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나에게 맞는 사람들은 나랑 비슷하게 순하고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헛되게 마음의 에너지만 낭비하고 산 것 같아요 소모되어 지친 마음 뿐이네요
IP : 1.229.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11 5:56 PM (175.113.xxx.252)

    근데 너무 이기적인분들을 만난건 아닌가요,..?? 자기 생일에 필요한거 말하고 원글님 생일을 지나가버거나 하찮은 물건 주는 사람은 흔한 캐릭터는 아닌것 같아요.. 그냥 사람 봐가면서 잘해주세요.. 아무한테나 잘해주시 마시구요...

  • 2. ㅇㅇ
    '19.10.11 5:57 PM (123.213.xxx.176)

    원글님?
    타인은 의외로 나한테 관심이 없다는걸 명심하세요.

    원글님이 생각하시는것보다
    원글님 주변인들은 원글님에 대해서 관심두지 않아요.
    그게 정상이구요.

    호구되지 마시길.

  • 3.
    '19.10.11 5:58 PM (211.243.xxx.238)

    이제부터라도 즐거운거 행복한거
    나와 맞는 사람들과 지내시면 되지요
    이기적인 사람들과 노력해봐야
    남는것은 상처뿐인거 맞습니다

  • 4. 맞아요
    '19.10.11 6:06 PM (117.111.xxx.42)

    타인을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착취하는 인간들이 호구는 잘 알아봐요.
    근데 헛되진 않아요.
    이기적인 인간이라도
    아무도 안만난거보단 삶이 풍부해요.
    사람보는 안목이 거져 생긴건 아니지요. 수업료라 생각하세요.

  • 5. ㅇㅇ
    '19.10.12 12:17 AM (39.7.xxx.161)

    이기적인 인간을 짧은시간 만나서 적당히 인생경험한거면 좋은데
    사람이 요령이 없거나 거절을 못하면 너무 기빨리고,
    인간에 지치면 회의감만 한가득이죠.
    너무 맞추려고 애쓰고 배려하니 이기적인 인간의 표적도 되고,
    상대가 상대적인 영향인지 점점 진상이 되어가기도 하더라구요.

  • 6.
    '19.10.12 12:21 AM (220.116.xxx.216)

    근데 헛되진 않아요.
    이기적인 인간이라도
    아무도 안만난거보단 삶이 풍부해요.
    사람보는 안목이 거져 생긴건 아니지요. 수업료라 생각하세요 222

  • 7. 2222
    '19.10.12 3:09 PM (175.209.xxx.92)

    저도 마찬가지
    앞으로 좋은 사람만 만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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