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으로 얼굴 허옇게 만들고, 나날이 살찌고, 쳐져서 얼굴은 더 커지는데
거기에 립스틱만 바르거든요.
이런거 아닌 것 같아서요.
부분 화장도 하시나요. 눈화장, 볼터치 이런거요.
쿠션으로 얼굴 허옇게 만들고, 나날이 살찌고, 쳐져서 얼굴은 더 커지는데
거기에 립스틱만 바르거든요.
이런거 아닌 것 같아서요.
부분 화장도 하시나요. 눈화장, 볼터치 이런거요.
많이하면 더 이상해요.
눈썹 눈화장 안 하세요? 저는 입술은 안 발라도 눈화장을 해야 사람 되던데요
신경써보지는 않았지만
그 가부끼화장?? 맞나요 그 일본 화장이 눈썹 입술 가늘게 그리고 눈도 아이라인 정도로만 하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그 결과는 얼굴 평면이 확 커보여요
반면에 미국식 화장 눈썹 눈화장 강조하고 볼터치을 비롯한 색감을 강하게 사용하는 화장은 얼굴이 작아보여요
일본하고 미국 사이에 한국 화장법이 있는 데 눈화장과 볼터치는 해주셔야 당연히 작아보이고요
특히나 볼터치는 정말 확 달라보여요. 화장하는 본인은 모르는 데 옆에서 본 사람이 그렇게 느껴요
쉐이딩도 합니다.
문제가 아니라 님이 화장을 못하는게 문제임
글고 화장 못하는 사람일수록 쿠션이 쉬우니 그것만 사용하던데 40후반부터 모공 본격적으로 늘어져 쿠션 안먹혀요 모공프라이머도 안먹히고 가장 좋은게 모공파운데이션임
모공파데를 가볍게 바르는거 그런데 잡티도 많은 사람은 그전에 컨실러로 먼저 깔고
50대 피부들이 많이 건조하기에 파데 하기전 스킨 세럼이나 마스크팩 등으로 피부 촉촉하게 하고서 본론 화장하는게 가장 좋음 바탕이 제대로 깨끗하게 나와야
세부화장 아이라인 마스카라 얼굴 외곽 라운딩처리가 제대로 효과 나오지 얼굴 본판 바탕처리가 잘 안나오면 풀메컵이 흉직하게 나온다는 뭐랄까 트젠? 왜 남자가 여자 흉내내듯한 그런 얼굴이 나오는
살 관리해야
아무래도 뚱뚱하면 옷 입기가 제한적이라서 이왕이면 메컵과 패션이 같이 가야는데 옷은 스님복에 풀메컵 되있으면 것도 언발라스 웃기거든요 그래서 살 조절해야
쉐딩 하세요~
쿠션도 얼굴 앞부분위주로 바르고 외곽으로 갈수록 퍼프에 남은걸로 경계만 없게 두두려 준단 느낌으로 그라디에션 주시고요.
쉐딩은 붉은끼 없는 투쿨포스쿨꺼 좋아요.
쉐팅과 눈에 음영은 꼭
하얗게만 칠하면. 그냥 달덩이 같아서요..
신혼 때 시어머니가 맨 얼굴을 남편한테 보인적이 없다며 자기관리의 여왕인척 하던데 그 다음날 아침 시어머니 몽달귀신 상태로 색조가 덜된채로 나와서 제가 너무 놀라 엉덩방아 찧었어요. 아버님은 아침마다 밥상에서 몽달귀신을 본거죠. 이상하게 할거면 안하는 게 나아요
쿠션은 정말 나이들수록 아니올시다 라는걸 느꼈어요
물먹여 꼭 짠 퍼프로 파운데이션 조금씩 얼굴에 찍고 두드리고 찍고 또 두드리는 방식이 가장 착붙인듯해요 컨실러로 신경쓰이는 부분 커버하구요. 마스카라는 필수!
한단계 더 어두운 색으로 바꿨습니다.
볼터치는 꼭 합니다.
둥둥뜨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지하철에서 만난 70대 할머니
눈썹하고 눈하고 사이가 좁았는데
세상에나..
눈썹위에 분칠하고서 이마에다 눈썹을 새로 그렸어요.
일본할머니인줄..
화장은 어려워요.
솔직히 쿠션하고 색조안하는게 더 이상해요.
쿠션이든 파데든 얼굴 전체에 펴바르면 눈, 볼터치 등 부분화장 당연히 해야죠.
화장 안할거면 그냥 선크림 하나 바르고 더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