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검은의도로 윤석열을 몰아내려하는가~?
이 시점에서 이 이슈가 갑자기 터지게 된 배경을 꿰뚫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윤석열을 맹렬히 비난하는 것 보다 더더 중요합니다.
그것은 언제든 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잠깐만이라도 생각을 해봐요
어제 김경록 차장의 인터뷰 공개로
검찰 과 언론(kbs) 사이의 유착이 명백히 드러나
전 국민의 초미의 관심사로 논란거리가 되어
그 열기가 대단히 뜨거워진 마당에
갑자기 한 언론사(한겨레)에서
검찰에 대한 그동안의 태도를 180도 바꾼건데요.
과연 이 수상한 느낌은 뭘까요..?
이미 《오래전부터 갖고 있던 뉴스》로 보이는 것을
저 검언유착으로 뜨거운 바로 이 타이밍에 터뜨려서
검찰총장에게 핵폭탄을 날린다??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하필이면 이 오밤중에?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1)
한겨레의 의도는 뭔지
이렇게 하는 배후세력은 누구인지
하필이면 왜 이 타이밍을 노려 터뜨린건지??
(이게 가장 중요해보여요)
2)
이것을 급히 이슈화시켜서
이 상황에서 위기를 모면하거나 이득보는 자는
과연 누구인지.. ?? ?? ??
이게 중요합니다!
윤석열 비난하는것보다 더 중요하죠
비난이야 언제든 할수있는거니까요
그리고나서..
즉, 저 핵폭탄급 뉴스가 오밤중에 한겨레특종으로 터뜨려지고 나서
이 게시판에 갑자기 윤석열 사퇴 비난글이
너무나 많이 올라와 온통 도배가 되고 있고요
게시판의 글들이 거의 모두 한가지 주장으로 통일되어 버렸어요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또 어찌보면 이상하기도 해요
이 통일된 목소리로 윤석열 사퇴하라는 비난글들이
다 회원들의 글인지 혹은 다 알바들의 글인지..
아니면 알바들이 선동하고 저 뉴스에 감정적인 회원들이 흥분되어 마구 동조하는건지
어떤 양상인건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알바들과 82회원들의 분열로 보이던 게시판이
갑자기 같은 한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보여져서
저는 이것도 꽤 수상하게 느껴져요!
3)
알바들도(그 배후세력도) 윤석열 사퇴를 원하는건가?
그것을 유도해내고 싶은건가?
알바들 배후세력이(저는 자한당으로 봅니다만)
윤석열 사퇴 여론을 의도적으로 형성하고 싶은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직 생각이 정리되지가 않네요..
우리 우리.. 함께 생각을 좀 해봅시다...
(특히 위의 1) 2) 3) 부분을요)
센스있으신 분들~~
이에 대해 뭔가 눈치채신 것 있으면
의견 공유 부탁드려요
1. ㅇㅇ
'19.10.11 6:21 AM (211.193.xxx.134)갑자기 한 언론사(한겨레)에서
갑자기 검찰에 대한 태도를 180도 바꾸었다?
님 생각입니다
사실을 확인해보세요2. 적폐들의 꼼수
'19.10.11 6:27 AM (220.81.xxx.216)가족인질극까지해서 털어도 아무것도 못찾음
윤씨자포자기
대통령은 해임도 안시킴
그냥 대통령뜻대로 따르기로한 윤씨
이러다간 검찰개혁ㆍ공수처설치될거같은 불길함을 느낀
적폐들이 윤씨를 내치기로함
적폐들아
적폐위에 국민있다!!!!3. 흠
'19.10.11 6:28 AM (90.242.xxx.17)뭔가 수상한건 사실이죠.
누가 윤석열을 제거하려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미친 멧돼지 처럼 파 대더니 이쪽저쪽 다 버림 받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세월호를 이렇게 팠으면 전 지지해줬을 겁니다.4. ㅇㅇ
'19.10.11 6:41 AM (203.229.xxx.133) - 삭제된댓글누가 왜 그를 밀어내는가
이게 핵심 맞습니다
비난은 당연한 건데 이걸 알아야 해요5. 저도 그게 궁금
'19.10.11 6:47 AM (211.58.xxx.127)지금 시점이 검찰 언론 모두 되차기 당한 상황이라
지능순 탈출인가 싶긴한데
그렇다고 지금 갑자기? 이미 상당한 내용 알고 있다는 건데.
저렇게 터트리면 후속이 있어야 터트리는건데.
운석열 사퇴와 더불어 누구냐 넌... 싶긴 하죠.6. 원글은
'19.10.11 7:01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하나도 모르겠으니 남들 보고 알아 봐 달란 얘기를
뭘 이리 길게도 늘여 놨는지7. 제 추리론
'19.10.11 7:02 AM (95.91.xxx.228)이거 영화 내부자 현실판이에요. 패스트트랙, 자식 문제있는 나베카드 버리고, 유시민작가 활약으로 황된 윤석렬 카드도 버리고 새판 짜는 거죠. 돈줄쥔 놈이. 그판 짜는데 스피커로 추천된게 한겨레일뿐이죠. 전혀 조국장관님 이나 문재인 대통령 쪽으로 한겨레가 돌아셨다고 생각안합니다.
그럼 돈줄쥔 놈은 누구 ?? Mb?? 샴성??
한겨레 내일 1면 기사에 왼쪽은 윤석렬 오른쪽은 삼성이던데..
그렇다면 삼성??8. //
'19.10.11 7:11 AM (219.250.xxx.177)저도 윗님처럼 생각해요
새판 짜려는거 같아요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가짜뉴스 열심히 감시해야 해요9. 검언유착
'19.10.11 7:14 AM (222.104.xxx.175)조국수호
끝까지 지지합니다
여하튼 정신 바짝차리고
82도 열심히 지킵시다10. ㅇㅇ
'19.10.11 7:16 AM (107.77.xxx.128)조국은 먼저 조사 마무리 해야죠
조국수사가 제대로 안되면
국민이 가만히 있을까요11. 패스트
'19.10.11 7:19 AM (118.218.xxx.4)윤총장 성접대기사가 한밤중에 터지자 30분후 대검의 반박기사가 오른게 팩트입니다.
공수처설치를 비롯한 검찰개혁관련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지정)을 저지하기 위한
검찰조직과 고위공직자들의 윤총장 버리기 언론플레이입니다.12. ㅣㅣ
'19.10.11 7:19 AM (49.166.xxx.20)윤석열 화이팅.
13. 각도기
'19.10.11 7:20 AM (32.208.xxx.10)각도기 라고 하더군요, 자칭 보수언론의 스탠스를 보면 무슨의도로 일을 벌이고 있는지 알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자고요14. 혹시나
'19.10.11 7:20 AM (110.70.xxx.77) - 삭제된댓글자한당의 패스트트랙 수사차례가 되니까
자한당 한계레의 연합이
윤석열을 버리기로 한건가? 싶기도 해요
1.자한당은 조국수사와 같은 강도로 윤석열에게 수사받기를 원하지 않음.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자기들이 영향력 끼칠수있는 라인의 새로운 검찰총장을 세우겠다는 계획?)
2.한겨레도 검언유착의 이 고리에서 막바지에라도 탈출하고 싶은거고.
이렇게 이해관계가 맞은 두 집단에서
윤석열 죽이기로 국면전환을 유도하여
유리한 상황을 만들려고 하는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15. 혹시 이런거?
'19.10.11 7:21 AM (110.70.xxx.77)자한당의 패스트트랙 수사차례가 되니까
《자한당 plus 한계레》의 연합이
윤석열을 버리기로 한건가? 싶기도 해요
1.자한당은 조국수사와 같은 강도로 윤석열에게 수사받기를 원하지 않음.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자기들이 영향력 끼칠수있는 라인의 새로운 검찰총장을 세우겠다는 계획?)
2.한겨레도 검언유착의 이 고리에서 막바지에라도 탈출하고 싶은거고.
이렇게 이해관계가 맞은 두 집단에서
윤석열 죽이기로 국면전환을 유도하여
유리한 상황을 만들려고 하는건 아닌가
일단 생각해봅니다.16. ...
'19.10.11 7:22 AM (39.118.xxx.36)딴지 잠깐 봤는데..개국본에서 구호를 윤석렬아웃하지 말자고 했던 것이 정말 맞는 말같아요.윤석렬이 검찰개혁의 끝판왕이 아니라는거죠? 정말 혜안이었네요.
17. 오호
'19.10.11 7:25 AM (110.70.xxx.77)공수처설치를 비롯한 검찰개혁관련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지정)을 저지하기 위한
검찰조직과 고위공직자들의 윤총장 버리기 언론플레이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검찰개혁을 저지하고
지금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검찰조직에서 윤석열 하나를 버리기로 한다?
매우 설득력있네요18. 뉴스공장발 정보
'19.10.11 7:34 AM (110.70.xxx.77)조금전에 김어준 뉴스공장에서는
김어준이 직접(!) 취재하본바
윤석열 관련된 이 뉴스는
허위뉴스라고 하네요
윤중천이 허위진술 한것으로 보인다고 김어준이 딱 잘라 얘기했어요19. 이 게 솔깃해요.
'19.10.11 7:41 AM (172.119.xxx.155)공수처설치를 비롯한 검찰개혁관련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지정)을 저지하기 위한
검찰조직과 고위공직자들의 윤총장 버리기 언론플레이입니다. 33333320. ...
'19.10.11 8:06 AM (175.223.xxx.95)윤총장은 지금 그만두면 패스트트랙 수사도 늦춰지고
검찰개혁 방안을 내놓고 있는데
그것마저 원점회귀됩니다.
윤총장 아웃은 외치지않는걸로.
그리고 지금 윤총장 그만두게끔 윤중찬 허위진술이 보도된건
더더더 무서운검찰과 더더더 무서운 언론이
몸풀고 있다는 신호...21. ᆢ
'19.10.11 8:10 AM (211.176.xxx.176)게시판이 모두 한 목소리인것도 이상하고 네이버 검색순위1위인것도 그렇고 뉴스공장에서 아니라고 확인해주기 전에도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었어요
22. 보수언론
'19.10.11 8:17 AM (211.205.xxx.157)보수언론 스탠스를 한 번 볼까요?
여론을 어떻게 유도하는지 한 번 봅시다.23. 맞습니다
'19.10.11 8:49 AM (59.18.xxx.2)시점이 절묘하죠
검찰언론 유착 덮고 패스트트랙 묻고...
덥썩 물면 바보되는거죠24. ㅇㅇ
'19.10.11 9:11 AM (182.224.xxx.119)새벽1시에 한겨레가 터트리고 뒤이어 중앙에서 검찰발 아니다고 해명기사 덧붙여서 냈어요. 이 두개만 두고 보면 한겨레가 검찰과 대척점에 섰고 중앙이 검찰 옹호를 했다 볼 수 있는데, 둘다 시점이 절묘해요.
25. 조국지킴이
'19.10.11 10:48 AM (118.220.xxx.224)제 추린님 말딱 제생각입니다 ...
26. ㄴㄱㄷ
'19.10.14 1:40 AM (211.36.xxx.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