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정경심 교수 본인이 '피해자'라고 스스로 말한 바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섣불리 '피해자'라는 프레임을 만드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또 피의자로서 수사를 받고 있던 김 차장의 '당한 것 같다'는 주장을 뉴스의 '핵심 내용'으로 내보낼 수는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191010214201838
김 차장 인터뷰와 관련해 가장 많은 비판이 제기되는 부분은 '정 교수가 조 장관의 5촌 조카에게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김 차장의 설명을 KBS가 왜 싣지 않았느냐 하는 점이다. 이에 대해 KBS는 "당시 보도에서 이 부분을 짧게나마 언급했어야 했다는 지적은 겸허히 받아들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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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우리가 섣불리 '피해자'라는 프레임을 만드는 것은 무리가 있다
안타깝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19-10-10 23:26:51
IP : 117.123.xxx.15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 자들이
'19.10.10 11:28 PM (61.245.xxx.112)한 달 내내
정경심 교수를 사모펀드 실질적 운용자 프레임으로
몰아갔냐??
피해자 프레임은 절대 안되고??2. ...미친놈들
'19.10.10 11:28 PM (222.98.xxx.74)진실만 보도하라고, 검찰 얘기듣고 소설 쓰지 말고
3. 이제와서
'19.10.10 11:29 PM (199.66.xxx.95)발빼기.
똥 묻을데로 다 묻었는데 발뺀다고 감춰짐?4. 검언유착
'19.10.10 11:29 PM (222.104.xxx.175)검찰과 유착되어서 어떻게든 정교수님에게
없는 죄를 만들어 조국장관님 사퇴시키려고
발악을 했네요5. ㄴㄱ
'19.10.10 11:31 PM (175.214.xxx.205)ㅎ ㅎ
섣불리 공범자로 모는건 당연하쥐?6. 참 나
'19.10.10 11:32 PM (211.179.xxx.129)국영 방송 수준 참 ㅠㅠ
저걸 변명이라고
그냥 일방적 검찰쪽 편향 보도했다고 인정해라
왜 피의자의 당했다는 말은 못하고 하지도 않은 말은
교묘하게 왜곡했냐~~~7. .......
'19.10.10 11:37 PM (211.187.xxx.196) - 삭제된댓글또 지랄하네.ㅡ.ㅡ
8. ㅏ......
'19.10.10 11:37 PM (211.187.xxx.196)애네는 안되겠다
검찰과같이해체해야겠네9. 라일
'19.10.10 11:38 PM (218.237.xxx.254)근데 kbs대변인이세요??
10. 보리보리11
'19.10.10 11:43 PM (175.207.xxx.41)놀고 있네... 니들이 앞에 쏟아낸 말들하고 배치되는데.
11. 황약사
'19.10.10 11:55 PM (14.6.xxx.40)검찰과 기레기들의 합작 소설이 유시민과 김pb로 인해서 모조리 물거품이 되었어요
12. 마니또
'19.10.10 11:59 PM (122.37.xxx.124)두달내내 가해자 범죄자로 엮으려고 했던자들이
지적을 받아들인다..솔직하게 죄송하다 검찰의 하수인노릇했다고 인정하고
책임자 가려내라,13. 음
'19.10.11 12:18 AM (1.230.xxx.9) - 삭제된댓글이제 어느 누가 케빙신이랑 인터뷰하겠냐
14. 우야든지간에
'19.10.11 1:03 AM (175.223.xxx.95)이제 사모펀드로 조국 부부 엿먹이려던 계획은
무쓸모...
이제 또 뭘로 괴롭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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