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으는거 있으세요?

유띵따띵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9-10-10 20:21:36
지금은 일하느라 시들해졌지만





한때 스타우브 주물냄비 모았었어요.


꼬꼬떼는 기본이고, 라이스, 아시아볼, 빈티지까지


색상별, 사이즈별로 구입했었어요.





단기간에 구입한건 아니구요,


거진 10년에 걸쳐 한개, 두개 모았더니


지금은 그릇장 두개로 가득해요.


(그나마 핫딜을 노려서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는...)





그리고 빌보 디자인나이프를 모았어요.


몇년전까지만해도 위즈위*에서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가격이 예전만 못하네요.


특히 웨딩케잌접시는 결혼을 앞둔 신부들에게 선물하고


그랬었어요.(그림이 예뻐서 대부분 좋아하더라구요.)





10여년동안 아기가 안생겨 맘고생하던 막내동생이


올해 아이를 낳고 지난주말에 저희집에 놀러왔다가


(평소 살림살이에 관심이 없던 동생이었는데)


스타우브 꼬꼬떼랑 디자인나이프 접시들을 탐내길래


원하는 만큼 챙겨주었어요.





동생이 살림살이에 관심을 갖게된것도 신기하고


동생이 기뻐하는걸 보는 제마음도 행복하더라구요.





한때 유기그릇에 빠져서 인사동까지 가서 이봉주 유기를


공수해오곤 했었는데 이제 빛을 잃어가는 유기그릇 닦을 시간이 없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도 관심이 여전히 식지 않는 아이템은


가디건이예요.


캐시미어 가디건을 정말 좋아하고 즐겨입어요.


그래서 봄,가을이 되면 행복해지나봐요.





82님들이 요즘 눈여겨보고 계시는 아이템은


무었인가요?
IP : 27.117.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10 8:36 PM (223.62.xxx.245)

    서울 요지 아파트요.

  • 2. 나에겐 과거
    '19.10.10 9:04 PM (112.184.xxx.71)

    교자상 다과상15개 싸이즈별로
    접시종류
    냄비 50개정도
    인형

    미니멀에 요즘 꽂혀서 이사람 저사람
    퍼주는데 이게 다 돈이구나 생각하니
    말도 못하게 속상해요
    짐된다고 손사래치는 사람도 많구요
    이젠 돈만 모으려는데 예전같이 벌이가
    시원찮아요
    확실한건 사보기도했고 버리기도했는데
    버리는것이 더 기쁘네요
    어떤분이 저금한것보다 빚갚는게 기쁘단것처럼..

  • 3. 소망
    '19.10.10 9:16 PM (118.176.xxx.108)

    젊을땐 청바지 결혼해서는 그릇 살림살이들 사모으며 뿌듯
    한동안 각종 향수 모으고

    이젠 다 귀찮고 부질없고 재미없어요

    그냥 돈만 모아요 ㅎㅎㅎ

  • 4. 커피향기
    '19.10.10 11:17 PM (211.58.xxx.162) - 삭제된댓글

    머그컵이요
    풀세트로 구매하자니 돈도 만만치 않고
    둘곳도 없고 쓸일도 없네요

    커피 좋아하니 남편거랑 내거 두개씩^^

    근데 그마져도 깨지니 아쉽네요

  • 5. 꿀단지
    '19.10.11 1:22 AM (180.69.xxx.104)

    원글님, 캐시미어 가디건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저도 가볍고, 따뜻한 좋은 제품 입고 싶은데 잘 몰라서요.
    이 글 보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0001 KBS,우리가 섣불리 '피해자'라는 프레임을 만드는 것은 무리가.. 12 안타깝 2019/10/10 2,027
990000 나경원사무실앞ㅡ나경원을수사하라 9 ㄱㄴ 2019/10/10 1,720
989999 (펌) 토욜 집회 피켓 9종 선공개 7 Oo0o 2019/10/10 1,329
989998 근데 동백이 엄만 어디간걸까요ㅋ 13 동백 2019/10/10 5,900
989997 지금 하도 울어서 코가 다 막혔어요 3 123 2019/10/10 2,975
989996 뽕따러가세 덕에 4 제목없음 2019/10/10 1,986
989995 정책만 놓고 보자면 자한당을 지지할 국민은... 9 아이사완 2019/10/10 1,313
989994 日 이젠 교사들 '집단 괴롭힘'..매운 것 먹이고 '깔깔' 4 뉴스 2019/10/10 1,530
989993 영어질문 4 영작 2019/10/10 1,178
989992 페북펌)초혼가(feat검찰)스트레스푸셔요 6 홍콩열사 정.. 2019/10/10 802
989991 알릴레오 짧은 녹취록 하나 떴네요 9 .. 2019/10/10 2,722
989990 필구가 눈치챘나봐요~ 15 ㅡㅡ 2019/10/10 5,903
989989 밥 냉동시에 어디에 넣어서 5 2019/10/10 1,519
989988 십대때는 감정을 숨기는걸 못하는거같아요 5 .. 2019/10/10 1,350
989987 강아지 오메가3 추천좀 해주세요 1 ㅇㅇ 2019/10/10 1,295
989986 패스)문재인 정부는 세월호 9 무플 2019/10/10 547
989985 문재인정부는 세월호진상규명에 침묵으로 일관 53 ff 2019/10/10 1,589
989984 대학생들 검찰개혁에 함께한다네요~~^^ 27 /// 2019/10/10 3,846
989983 서초대첩 피날레는 제3의 10.26 으로. 9 꼬맹이맘 2019/10/10 1,311
989982 스포트라이트보니 대한민국 명문대 죄다 진흙탕됐네요 11 믿지마 2019/10/10 3,246
989981 고학력인데 봉투부치고 싶네요 44 ㅇㅇ 2019/10/10 16,931
989980 인터뷰 왜곡했다는.기레기들아 이거 들어라 9 알릴레오가 2019/10/10 1,379
989979 와 이제야 김성태 딸 취업청탁도 파주네요 6 ... 2019/10/10 2,508
989978 (이와중에 죄송)동백꽃 까불이?! 10 ! 2019/10/10 4,026
989977 홍콩관광이라니 대법원장 정신나간듯 8 ㅇㅇ 2019/10/10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