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이사장과 김pb 인터뷰 전문 다 읽고 드는 생각

조국깨끗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19-10-10 16:53:29
이...김pb는 유능하고 정직하며 성실하고 공감능력마저 뛰어난데 정의롭고 용감한 시민이라는 것과 유시민 이사장는 인터뷰이가 말하고자하는 본질을 꿰뚫는 현존하는 최고의 인터뷰어라는 것
.
조국장관님은 이 사태에 아무런연관이 없다는 것.

조국장관님과 가족분들은 참 순수하셔서 내가 김pb였다해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겨 뭐라도 나서서 할 꺼란 거.

내가 큰 몫돈이 생긴다면 한투 김pb에게 믿고 맡기겠다는 것
한국투자증권은 보석같은 pb를 두었구나싶고

Kbs 사회부 법조팀은 인권이 뭔지부터 배워야 하는 개말종자들이라는 것.

검찰이 어떻게 수사종결하는지 쌍심지키고 지켜보고 덤탱씌우기나 그들의 시나리오에 짜마추기식 결론이 난다면 촛불이 아닌 횃불 만들어 니가 죽나 내가 죽나 싸울 거라는 결심이 단단해지네요.

문재인대통령님이 자유한국당에서도 인정한 문깨끗으로 통했듯이
조국장관님도 조깨끗이라 차기대선주자 자격 충분해 좀 기쁘기도.

대충 적어봤어요.


IP : 219.249.xxx.2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9.10.10 4:55 PM (219.249.xxx.24)

    조국장관 같은 분이 문대통령님 지근거리에 계신게 넘나 든든하네요.

  • 2. 저도
    '19.10.10 4:55 PM (175.223.xxx.47)

    내가 큰 몫돈이 생긴다면 한투 김pb에게 믿고 맡기겠다는 것
    한국투자증권은 보석같은 pb를 두었구나싶고

    ------------------------------
    이 생각 들던데요

    나중에 돈 쫌 굴리게 되면
    김경록씨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요

    김경록씨 응원합니다.

  • 3. 부자이신 분들
    '19.10.10 4:56 PM (211.246.xxx.59)

    한투증권 김차장님 찾아 가세요.

    돈은 저런 사람한테 맡겨야 합니다.

  • 4.
    '19.10.10 4:57 PM (218.155.xxx.211)

    매우공감. 제가 하고 싶은 말 다 적어 주셨네요.
    돈 벌면 김pb님께 맡기고 싶은데..언제 버나

  • 5.
    '19.10.10 4:57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정말 유시민이사장님은 혜안에
    놀라움만...
    김pb의 마음이 느껴져
    본의와 무관하게 조장관님 해하는 인물로 되가는것에 대해서 얼마나 당황하고 절망했을지..
    나중엔 막 슬퍼졌어요 ㅜ

  • 6. 하이탑
    '19.10.10 4:57 PM (121.65.xxx.28)

    요약해주셔서 감사^^
    근무중이라 다 읽어보진 못하겠지만 원글 요약으로 충분합니다!!

  • 7. ...
    '19.10.10 4:57 PM (61.72.xxx.24)

    저도 차기 대권주자로 손색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에서 가장 대단한 대통령들과 동시대를 같이 살고 살게 될 거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뛰네요.

  • 8. 저도
    '19.10.10 4:57 PM (112.166.xxx.61)

    투자은행에 선입견 있었는데
    돈은 한투 김경록씨에게 맡겨야 되겠구나 싶었어요

  • 9. .....
    '19.10.10 4:58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Kbs는 9월 10일 김pb와 인터뷰한 녹취록
    전문 까세요!

  • 10. ㅠㅠ
    '19.10.10 4:59 PM (49.172.xxx.114)

    저도 한투 김경록차창님한테 찾아가고 싶은데 돈이 없네요 ㅠㅠ

    김pb님 양심적인 pb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듯싶네요

  • 11. 아직 못들었는데
    '19.10.10 5:00 PM (223.33.xxx.47)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12. 0O
    '19.10.10 5:00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조국장관님의 성격이나 스타일도 엿볼 수 있는 인터뷰였어요. 진짜 돈에 관심 없으셨고 자기 일 만 하셨던 분인 듯

  • 13. ......
    '19.10.10 5:00 PM (110.13.xxx.119)

    천군만마같은 존재네요

  • 14. ...
    '19.10.10 5:01 PM (112.173.xxx.11)

    한투에 대한 이미지 up
    pb에 대한 이미지 up

    한투는 김pb에게 감사장이라도 전달해야할듯^^

  • 15. 원글님
    '19.10.10 5:02 PM (220.116.xxx.35)

    요약본 감사합니다.
    퇴근 후 전문 볼게요.
    유시민이사장 찾아 갔다는 것 부터 지혜롭고 정의감 있다는 반증이죠.
    멍청하면 검찰 온론 자한당 불쏘시개로 사용되다가 마티즈 타는 거 깨시민은 다 알잖아요.

    조국수호 검찰개혁!!
    우리가 이깁니다!!
    신은 있나 봅니다.

  • 16. 찌찌뽕~~
    '19.10.10 5:03 PM (125.131.xxx.113)

    원글님 마음이 제마음이여요..
    잘 정리 하셨어요.
    김 pb 정말 좋은 사람 같구 조 장관님은 준비되신분 같아서 든든하구 감사합니다.

  • 17. 꿈보다해몽
    '19.10.10 5:04 PM (223.38.xxx.65)

    유시민이 그 얍쌉하고 사악한 계략에
    한투직원이 안넘어간거죠!ㅎㅎ
    간신같이 살살 유도신문 하면서
    어떻게해서라도 판 뒤집어보려 했는데
    미수에 그침!
    에효 유시민씨는 왜 그럴수밖에 없는건가요?
    도대체 왜그렇게 사생결단 뛰어들며
    위험하기그지없는 무리수를 두며
    시나리오를 써대는중입니까?
    이제 그만 하시지요~
    대깨문들 양심이 있으면한투에 돈 많이 맡기십시요!
    그들의 조국으로 인해
    죄없는 한투는 엄청나게 손해를 봤을테니!
    정직한 한투 직원 응원합니다!

  • 18. ㅇㅇ
    '19.10.10 5:04 PM (180.230.xxx.87)

    한투에 대한 이미지 up
    pb에 대한 이미지 up

    한투는 김pb에게 감사장이라도 전달해야할듯^^
    2222

    저도 맡기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ㅎㅎ

  • 19. ..
    '19.10.10 5:06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대권주자급 검증 완료!!

  • 20. 미네르바
    '19.10.10 5:06 PM (39.7.xxx.95)

    유시민이사장 찾아 갔다는 것 부터 지혜롭고 정의감 있다는 반증이죠.
    멍청하면 검찰 온론 자한당 불쏘시개로 사용되다가 마티즈 타는 거 깨시민은 다 알잖아요.222222

  • 21. dma
    '19.10.10 5:07 PM (121.128.xxx.83)

    처음 녹취록 들을 때부터 진중한 게 뭔가 믿음이 가요.
    응원합니다.

    이분 한투 그만두지 않았어요?

  • 22. ㄹㅊ
    '19.10.10 5:09 PM (175.114.xxx.153)

    기자간담회 청문회때 다 봤거든요
    조국 답변하는거 보고 이미지 확 좋아졌는데
    돈에 관심있을 타입이 아니라는걸 느꼈어요

  • 23. 저도
    '19.10.10 5:10 PM (182.215.xxx.251)

    저도 이런 용기있고 책임감있는 분에게 돈 맡기고 싶네요

  • 24. ...
    '19.10.10 5:10 PM (1.252.xxx.101)

    김pb는 유능하고 정직하며 성실하고 공감능력마저 뛰어난데 정의롭고 용감한 시민이라는 것과
    유시민 이사장는 인터뷰이가 말하고자하는 본질을 꿰뚫는 현존하는 최고의 인터뷰어라는 것 2222

  • 25. ---
    '19.10.10 5:11 PM (14.40.xxx.77)

    한투에 대한 이미지 up
    pb에 대한 이미지 up

    한투는 김pb에게 감사장이라도 전달해야할듯^^ 333

  • 26. hap
    '19.10.10 5:12 PM (110.12.xxx.140)

    공감합니다
    똑똑이들끼리의 결합이라 천만다행이네요!

  • 27.
    '19.10.10 5:17 PM (211.243.xxx.238)

    너무 유능해서 집사노릇까지하고
    참 취직할때는 공부 빡세게해서 머리좋아
    취직했을텐데
    컴퓨터 하드보드 교체하려면
    서비스센터 부름 되는걸가지고
    증권회사사람한테 부탁하고
    대단한 집안의 자산관리사네요
    참 비루하다

  • 28. 맞아요
    '19.10.10 5:21 PM (121.159.xxx.118)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근데 조국장관님은 너무 돈에 관심이 없으신분인듯
    그저 본인 일만 열심히 하신분..

  • 29. 명예훼손
    '19.10.10 5:24 PM (122.42.xxx.5)


    '19.10.10 5:17 PM (211.243.xxx.238)
    너무 유능해서 집사노릇까지하고
    참 취직할때는 공부 빡세게해서 머리좋아
    취직했을텐데
    컴퓨터 하드보드 교체하려면
    서비스센터 부름 되는걸가지고
    증권회사사람한테 부탁하고
    대단한 집안의 자산관리사네요
    참 비루하다
    ============

    개인 자산 관리 PB들이 저 정도 고객관리는 서비스 차원으로 다 한다고
    현직에 있는 PB들이 다 동감하고 있는데
    굳이 김경록씨를 하대해서 급을 낮추고 모욕하는 댓글

  • 30. 목소리만 들어도
    '19.10.10 5:27 PM (47.136.xxx.111)

    사람 인격이 어느정도 보이던데요.
    나쁜 사람 같지 않았어요

  • 31. ...
    '19.10.10 5:48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제 가족 pb 인데
    고객 컴퓨터 조립도 해줬어요
    영어 못하는 다른 고객분은 유럽여행 한 달동안 함께 갔구요
    실적 올리라고
    회사차원에서 오히려 보내줘요
    투자 안해 본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난리인 거 참 우스워요

  • 32. seolzen
    '19.10.10 6:02 PM (210.113.xxx.246)

    한투에 대한 이미지 up
    pb에 대한 이미지 up

    한투는 김pb에게 감사장이라도 전달해야할듯^^
    44444444
    저도 들으면서 나중에 저분한테 투자 맡겨야지 생각했는데 사람들 생각이 다 비슷하군요.
    ㅋㅋㅋㅋㅋㅋ

  • 33. ㄱㄴㅂ
    '19.10.10 6:29 PM (211.36.xxx.45)

    Pb에 대한 이미지가 정말 업그레이드 됐어요. 믿고 맡길만한 분들이구나 싶네요.

  • 34. ..
    '19.10.10 8:34 PM (119.194.xxx.109)

    오늘 한투 직원에게 말했습니다.
    김경록pb 덕에 한투 이미지 좋아졌다고,
    응원한다고요.

    한 젊은이에게 계속 감탄하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김경록 pb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9056 여자40넘어 초산이 흔한일은 아니예요 19 .. 2019/12/23 9,053
1019055 화상으로 습윤밴드 붙여 다 나았는데 6 ... 2019/12/23 1,720
1019054 관광지 중에서 높은지대에서 2인용 그네?같은거 타는곳 6 .... 2019/12/23 761
1019053 한산림 흑염소진액 드셔보신분? 5 힘딸려 2019/12/23 1,793
1019052 방학때 아이 친구 데리고 키자니아 가기 괜찮겠죠? 5 00 2019/12/23 971
1019051 어른 모시고 사는거.. 32 .. 2019/12/23 6,237
1019050 염색할까요 말까요~~ 6 염색고민 2019/12/23 1,508
1019049 타운하우스 사시는 분 계세요? 10 으으 2019/12/23 4,537
1019048 "246만↑·예매율 1위" '백두산' CG·연.. 22 뉴스 2019/12/23 1,749
1019047 씽크볼 아래문 ㅇㅇㅇ 2019/12/23 448
1019046 아파트단지안 디저트카페 커피가격이 12 .. 2019/12/23 3,754
1019045 은반지는 계속 끼어야 색이 안죽나요? 5 변색 2019/12/23 2,374
1019044 새로운 1박 시청자투어 같아요 3 아아뜨아 2019/12/23 1,672
1019043 친척이 딸 선보라는데 35 ghj 2019/12/23 5,550
1019042 세후 650이면 연봉 1억인가요? 6 급여 2019/12/23 4,160
1019041 초등고학년 남아 내복 입히시나요 10 배리아 2019/12/23 1,345
1019040 분당 파크뷰vs 목동아파트 19 ㅇㅇ 2019/12/23 4,428
1019039 근데 검찰들 사진보면 왜 다들 술톤인지.. 5 공수처설치 2019/12/23 1,119
1019038 도시락에 넣을 볶음 & 조림 반찬 추천해주세요 13 반찬 2019/12/23 2,031
1019037 매너는... 사치나 허영이 아닌거잖아요. 8 로라아슐리 2019/12/23 1,907
1019036 심하게 엉덩방아를 찧었는데요 ㅠㅠ 7 .. 2019/12/23 1,564
1019035 입맛 없는데 혼자 있을때 뭐 먹나요 20 만사불편 2019/12/23 3,566
1019034 대형강의 장점은 뭔가요? 9 강사 2019/12/23 1,207
1019033 결혼이야기 5 프린트 2019/12/23 2,160
1019032 윤석열 내가 '사모펀드 잘아는데' 11 ... 2019/12/23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