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그렇게 2~3년을 만났는데 미래 얘기 하나도 안했어? 하니 어...결혼도 안하면서
무슨 결혼, 애얘기야 하는데 결혼 꼭 해야 그런 얘기 하나 좋아하는 사람이면 할수도 있지 했더니
더 빨리 헤어졌어야 했는데. 결혼도 안할거면서 하는데 뭐 결혼할지 안할지 정해놓고 만나냐 하니
아니 그래도 진작에 헤어졌어야 했어. 하면서 너처럼 이렇게 집요하게 묻지 않는거 빼고
다 별로였다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지나간 사람 저렇게 진작에 헤어졌어야 하는데 시간 아까웠다고 하는데
그럼 생각 안할까요? 뭐 그립고 애틋한 마음 없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