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밤중에 주진우 차범금 감독님 나오셨네요

[커피 한 잔]

시간이 짧아 아쉽네요. 축구발전 뿐 아니라 통일된 나라에 대한 축구비전까지 멋진 감독님!

주기자와 개인적 친분도 있으신지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시간이더라구요.

감독님의 마지막 신청곡은 홀로 아리랑...... 비오는 저녁 더 의미있게 들리는 선곡입니다.

[차감독님]

좋아요~

[ㅇㅇ]

멋지네요 홀로 아리랑~~
우린 무슨 의미인지 알죠!~

[오]

신청곡 센스있으시네요~

[...]

나오는 손님 면면도 좋고 나오는 곡들도 좋아요. 저도 차감독님 홀로아리랑 신청 백점 드립니다 ~

[오늘도]

놓쳤네요. 주기자 미안. ㅜㅜ

[커피 한 잔]

아이고 노래들으며 급히 쓰느라 차범근 감독님 성함틀리고 ㅜㅜ
세상 너무 힘들게 돌아가는데 tbs 고정하고 8시엔 주기자 음악방송으로 힐링합니다 82언니들이랑도 같이 들으려고요.

[쓸개코]

홀로아리랑^^
집에가는 길인데 기ㅣ서 들어볼게요.
차감독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