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차 첫째 수컷냥이 너무 심심해 하는거 같아서
2개월차 둘째 수컷냥이를 데려왔어요
다행스럽게 일주일 정도 만에 합사는 잘 되었는데
물론 아직 종종 싸워요..(하루에 한번 정도?)
주로 둘째가 대들어서 첫째가 귀찮아하면서 대응해주다가 첫째가 결국 둘째 뚜까패서 끝남... ㅋ
몸 사이즈 훨씬 작은데 둘째 깡다구......=_=;;
합사 잘 되기 전까진 첫째만 평소대로 이뻐해주고 둘째는 거의 거들떠도 안봤고 ^^;
지금은 둘다 이뻐해주는데요
그래도 외동으로 이쁨만 엄청 받던 첫째가 내심 상처받을까봐요
혹시 팁 아시는 분들 좀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