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현대사는 압축된 성장 속에 산업화와 민주화 또한 빨리 이뤄냈습니다.
너무 단기간에 이뤘기에 진영 간에 갈등 또한 매우 심했습니다.
박정희, 전두환의 경제성장에 대해 공은 평가하면서도 반대 측에서는
독재라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구보수정권은 민주적 절차가 아니였기에 정권의 정당성이 부족했습니다.
국민을 분열해서라도 정당성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것이 빨갱이였고 지역간에 갈등유발을 만들었습니다.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 서로 증오하게 만들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은 이 갈등을 깰려고 노력한 사람이었습니다. 김영삼은 보수 정당 출신이였기에
지역감정 해소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노무현은 연정을 통해서라도 지역감정을 깰려고 했습니다.
여기서는 기겁할 일이겠죠? 토착왜구한테 연정이라니?
이명박, 박근혜를 거치면서 소통이 없고 자신만이 옳다는 방식으로 통치를 했습니다.
그 결과 최악의 사건이 세월호였습니다.
소통 부재의 결과가 빚은 참극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김대중, 노무현이 힘들게 깨뜨린 갈등을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도 국민을 분열해서 말입니다.
반대편을 적폐로 규정하고 없애야할 악으로 정했습니다.
이대로 가면 문재인 정부 뜻대로 될거 같았습니다.
근데 문재인 옹고집이 조국사건을 키웠습니다.
조국 사건이 지지자들에게는 믿음이겠지만 중도층에게는 의심입니다.
끝까지 조국 지키기 결과는 자유한국당을 기사회생 시켜주며
김대중, 노무현이 쌓은 것을 의미없게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자유한국당 기 살려줬다고 김대중, 노무현 쌓은 것이 의미없다는게 아닙니다.
김대중, 노무현이 평생을 노력해서 원했던 것.
그것은 국민 간에 불신을 없애는 것 입니다.
이 불신이 검찰이 정말 사실대로 발표해도 문재인 지지자들은 믿을까요?
이 길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박정희,전두환이 반대편을 악(빨갱이)으로 규정해서 그랬던 것처럼 문재인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