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찰개혁 촛불집회 잠못드는 밤
1. 조국수호
'19.10.6 12:53 AM (222.104.xxx.175)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푹주무세요2. 피카소피카소
'19.10.6 12:53 AM (14.32.xxx.166)오늘 같이 해주신 82 친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나면 꼭 껴안아드리고 싶답니다^^3. 쓸개코
'19.10.6 12:55 AM (175.194.xxx.139)피카소님! 잘 빠져나오셨어요?^^
저 마지막에 주유소 앞에서 좀 힘들더라고요. ㅎ
사람 너무 많은데 마침 본무대에서 이은미씨 공연중이라 나가는 속도는 더디고 ㅎㅎ4. ///
'19.10.6 12:57 AM (14.40.xxx.77)고생하셨어요
모두가 한 마음으로 검찰개혁 조국수호를 외치고 왔네요
오늘은 따스한 물로 샤워하시고 푹 쉬셔요5. ...
'19.10.6 12:58 AM (175.194.xxx.92)몸이 아파 결국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마음은 거기였지요.
감사합니다.
이 밤이 조금 더 더디 흘러가기를.6. 유지니맘
'19.10.6 1:00 AM (223.38.xxx.44)피카소 피카소님 ..
오늘도 역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어쩜 그렇게 남편분도 선한 너무도 인상좋은 분이셨는지
매일 매주마다 너무 고맙습니다
저 역시 아직도 아련한 촛불의 함성이 귓가에
어른거려 자리에 들지 못하네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7. Pianiste
'19.10.6 1:03 AM (125.187.xxx.216)인생 처음으로 촛불 집회 나간 영종도 사는 제 친구가
자꾸만 눈물이 날려고 한다며 오늘 나오기를 정말 잘했다고
집에 돌아오는 내내 그 얘길 하더라구요.
앞으로 안가려고 했던 이유가 펑펑 울 것 같았다구요.
저도 감동에 잠이 안와서 게시판에 있어요. 함께 해주신 피카소님 감사합니다.8. 쓸개코
'19.10.6 1:53 AM (175.194.xxx.139)아참, 피카소님 남편분께서 깃발 들고 계실 때 지나가던 할아버님이 깃발보고 물어보시길..
대리기사 깃발이냐고 ㅎㅎㅎㅎㅎㅎㅎ